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번주 티쳐스 출연학생

부럽 조회수 : 4,082
작성일 : 2024-08-07 16:30:36

부모님들 참  부럽더라고요.

성적이 좋아서 부럽다기 보다 아이 스스로 공부의 재미를 알아서 하는데 어찌나 부러운지요.

우리 아이들은 언제쯤이 되야 스스로  할까요.

고딩인데도 스스로 못하면 포기해야겠지요?

IP : 211.234.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8.7 4:33 PM (122.42.xxx.81)

    엄친아죠 뭐
    근데 왜 티쳐스에 나온건지
    그 프로 출연 희망자 차고 넘치지는 않나봐요

  • 2. ...
    '24.8.7 4:42 PM (223.38.xxx.187)

    여의도거주 금융회사 임원 유학파 아버지
    높은 아이큐 외동딸
    전국에 부모들 아이들 부러워 하라고 방송한건지
    부자가 똑똑한 딸 교육땜에 대치동 입성 고민하는걸 보고있자니 씁쓸하던데요

  • 3. .....
    '24.8.7 4:55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고 용인외고 가고 싶은거면 지금 중학교에서 지원하는 게 낫다는 건 당연한 거 같은데..학원이야 대치동 지척이고요. 입학하고 필요하면 언제든 이사하겠죠.
    근데 아이가 정말 똑똑해보이더군요. 아빠와 딸 모두 포스가 어마어마. 셋중 엄마 인상이 제일 기가 밀려보임..

  • 4. .....
    '24.8.7 5:08 PM (118.235.xxx.189)

    신청이야 누구든 할수있다 하지만 왜 저학생을 선정했나 의문이 드는 회차였어요. 똑똑한 아이 대치동 이사고민 얘기인데 그아이가 어디 시골소녀도 아니고 좋은 부모 아래서 풍족하게 모든 교육 다 받으며 사는 여의도 학생인데요.
    대치동 벗어나면 그만큼 정보가 떨어진다고.. 대치동을 너무 대단하게 띄워주는 것처럼 보이기도 했구요. 솔루션도 없고 암튼 재미있게 보다가 이번회차는 집중이 힘들더라구요

  • 5. ---
    '24.8.7 5:08 PM (211.215.xxx.235)

    자랑하려고 나온것 같아.. 별루더라구요. 이제 재미없어지는듯 하네요.

  • 6. 요즘
    '24.8.7 5:34 PM (218.157.xxx.232)

    요즘계속 아이큐 높은 똑똑한 학생들만 나오네요.
    바둑 뒀던 남자아이도 ...
    일반인중 농어촌이나 진짜 공부방법을 모르는 아이들이 나와야 방송취지에 맞는거 아닌가요? 여의도 상위계층 대치를 가던지 말던지
    어휴 진짜 짜증 나더라구요

  • 7. 82가좋아
    '24.8.7 5:36 PM (1.231.xxx.159)

    이번편 최악이었네요. 수1,2를 3번씩 선행한 중2 고민을 우리가 왜 들어야하나요?

  • 8. ...
    '24.8.7 5:54 PM (58.234.xxx.222)

    아빠랑 영어책 읽고 영어로 독서토론 하는데...
    그 장면이 왜 필요했을까 싶긴 했어요..

  • 9. 점점
    '24.8.7 7:14 PM (223.53.xxx.246)

    아이들도 저희도 출연진이 와닿지 않다보니 점점 안보게 되네요.
    시즌2는 너무 특이한 이력과 환경의 학생들이 나오더라고요.
    시즌1 평범한 학생들 나왔을적에는 아이도 동기부여 되고 공부 방법도 참고했었거든요. 아쉬워요.

  • 10. ...
    '24.8.7 10:40 PM (123.111.xxx.253) - 삭제된댓글

    극상위권 기대 됐는데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전혀 나오지 않아 아쉬웠어요.
    집에서 엄마가 뭘 시켰고 학원은 어떻게 이용했고 그런
    자기 노하우는 입 닫고 정보만 캐러 나온 느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9376 이해인 선수, 법원에서 성추행 누명 대한체육회 징계 뒤집었네요.. 10 피겨 2024/11/13 4,399
1639375 [펌] 완경논란에 대해 말씀드립니다. 25 2024/11/13 4,477
1639374 지금 무우 맛이 있을까요? 5 2024/11/13 1,996
1639373 왜 싼 소주 마셔요? 10 욕먹고싶어환.. 2024/11/13 5,560
1639372 발신제한번호로 전화가 연속왔어요. 7 ㅇㅇ 2024/11/13 2,755
1639371 갑자기 엄지손톱 옆을 누르면 아파요. 2 오른손 2024/11/13 999
1639370 동덕여대가 왜 공학이 되어야하죠? 21 2024/11/13 4,529
1639369 개인 정보 노출 2 g19ctr.. 2024/11/13 609
1639368 샌드위치 6시간만에도 시들시들 해지나요 3 ㅇㅇ 2024/11/13 1,752
1639367 제주도 차 없이 한달살기 숙소 1 추천 2024/11/13 1,650
1639366 주변에 연명치료 거부의향서 5 ........ 2024/11/13 1,680
1639365 대항병원 좋은가요? 실손 관련 도와주세요 ㅜ 직장암일까봐요 3 Fgh 2024/11/13 1,568
1639364 약국 운영이 대단한 건가요? 44 나야^^ 2024/11/13 7,794
1639363 이수지가 김고은 흉내내는거 김고은 진짜 싫을듯 33 .. 2024/11/12 19,205
1639362 파주--> 성남, 수지 쪽으로 이사해야되요... 조언 좀... 12 레이크타호 2024/11/12 2,147
1639361 미스코리아 대회 7 뭐죠 2024/11/12 2,908
1639360 세월호 유가족과 해외 동포, 간담회 통해 진상규명 의지 재확인 1 light7.. 2024/11/12 658
1639359 요즘 부모 재산 문제로 갈등 있는 집들이 많은것 같아요 16 2024/11/12 5,534
1639358 사춘기전 아이가 너무 그리워요 10 ........ 2024/11/12 4,381
1639357 아들이 자립하지 못해서 62 ㅣㅣ 2024/11/12 19,705
1639356 르망고 수영복 ㅠㅠ 4 수린이 2024/11/12 2,582
1639355 PD수첩 - 5060 은퇴후 15 ........ 2024/11/12 19,104
1639354 아이한테 내는 화와 짜증의 근원은 불안이에요 13 ㅁㅁ 2024/11/12 4,075
1639353 나이는 얼굴로만 티가 나는게 아니네요. 49 잘늙자 2024/11/12 27,213
1639352 주병진 활동할때 5 ㄱㄴ 2024/11/12 2,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