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서울살이를 해야할것 같아요.
부모는 지방4시간 거리에 살아요.
이참에 여윳돈으로 20평대 구축사서 딸도 살고
우리도 왔다갈까 하는게 어떨까 생각했는데
딸이 계속 그회사만 다닌다는 보장도없고
옮겨다니면 경우에 따라서는 직장과 멀어지기도
하겠네요.대신 주거의 안정은 있겠지요.
아니면 월세로 1억에 50정도는 감당가능한데
직장 따라 월세살이가 나을지요?
아이가 서울살이를 해야할것 같아요.
부모는 지방4시간 거리에 살아요.
이참에 여윳돈으로 20평대 구축사서 딸도 살고
우리도 왔다갈까 하는게 어떨까 생각했는데
딸이 계속 그회사만 다닌다는 보장도없고
옮겨다니면 경우에 따라서는 직장과 멀어지기도
하겠네요.대신 주거의 안정은 있겠지요.
아니면 월세로 1억에 50정도는 감당가능한데
직장 따라 월세살이가 나을지요?
대출끼고 사서 대출 이자로 월세만큼을 내더라도 하나 사는 게 투자목적으로도 낫지 않을까요??
따라 다르겠지요
월세로 살다가
가격 내리면 사세요
월세 전세 사기 조심하시고요
가능하시면 사세요 역세권 소형은 크게 떨어지지 않아요
할수 있기에 구입은 미루고 더구나 젊은나이니 차라리 오피 아파트 빌라등 지역도 다양하게 살아보고 경험을 하고서 어느지역에 그주택이 좋더라 하는 경험이 생기면 그때 사도 되지 않나요
지금 큰손이 부동산 올리는 액션을 한들 전체 경제가 영 시원치 않아 올릴수가 없어요 걍 지들끼리만 샀다 팔다 취소하는 짓꺼리만 하는거지
부동산 pf가 기다리고 있자나요 특히 새마을 와 정말 황당하게 고가로 대출을 해줬음ㅉ 거긴 제재들어가야됨 그러니 대출을 최고로 받고서 도망들 갔음 그니 경매 우르르 나오고 말도 안되는 고대출을 해줬으니 그돈을 회수를 못함 낙찰이 그밑으로 되니 이게 한두건도 아니고 엄청남
언젠가 터질수밖에 없음
혼자생각으론 나올수없는 다양한 의견들
너무 감사합니다.전세니 월세니 집구하는것도
쉬운건 아니라서 매매 솔깃했으나 신중하게
접근하겠습니다~
남얘기 보다는 자기가 결정해서 사는게 나아요.
전 직장도 붙박이고 전세.월세는 불안해서 아예 사서 살게 하고 있어요.
부동산 상대하고 임대인.세입자. 이사등등 골치 아픈게 더 많아 매매로 결정함
서울에서 직장 생활할때
부모님이 작은거라도 집을 장만해주셔서
저희 자매들 벌어서 주거비 지출은 없었어요.
직장에 따라서 이사하는것보다
한곳에 오래 사는게 훨씬 안정적이었구요.
월세,전세,자가
뭐가 되었든,
오피스텔은 재고해보세요.
편리하긴 하지만,
관리비 비싸요.
고등학교를 대학신입생 언니와 함께 서울로 유학 왔던 친구가 학교 근처 괜찮은 아파트에 살았는데요. 부모님이 이제 너희는 서울에서 자리 잡아라 하고 구입해주셨대요. 안정감 있고 좋았어요.
서울에 작은아파트 한채 든든하죠.
투자가치도 있고요
저는 집없으면서 큰평수 전세사는사람들
이해가 잘 안돼요. 지금은 전세를 몇억씩 융자내서 조금 작은평수로 전세가더라고요.
20평대 아파트 세금만 내지 뭐하러샀냐 웃으시던데 20평수 아파트값 오르더라고요.
같은 돈 가지고 넓은 평수 전세살던 친구는 아직도 더 대출내서 전세지만
저는 갈아타기해서 큰평수 자가예요.
서울은 아파트값 떨어지지는 않을거같아요
집은 살 사람은 어쩌거나 사고
안살 사람은 정책이 어떻든 오만변수와 걱정,기대로 계속 못사는듯해요.
저라면 경제력되면 삽니다.
가진 돈에 딱 맞추지말고 대출 어느정도 받아서 최대한 넓은평수로요. 자녀분들이 대출원리금 갚으면 증여할때도 좋겠네요
사는거예요. 일반인들이 부동산 투자 할일이 뭐있나요. 애 독립할때 하나 사둔게 나중에 보면 잘샀다 싶고 그런거지...
사놓고 애 살다가 다른곳으로 옮기면 그집 전세놓고 다른곳 전세가면 되죠
저같음 이왕 사는거 애이름으로 살래요. 증여로 해서 증여세 연부연납 하던가. 아님 빌려주는 걸로 해서 이자 원금 받는걸로 하던가.
감사합니다.참고해서 신중하게 생각해볼께요~
다들 이렇게 서울 집 사 두려고 하니
서울 집값은 내려갈 수가 없겠네요
서울에서 아파트는 소형이라도 월세로 1억에 50짜리 없습니다. 빌라 이하로 찾아보셔야 할텐데 여자 혼자 살 때 치안문제나 편의성도 생각해보세요.
서울 아파트는 사놓고서 위치가 멀어지면 전세놓고 전세살면 되지요.
지방민들은 이럴 때 서울집 사는거에요
애들이 서울로 대학가서 또는 취업해서 애들 편하라고 사둔게 오르고 올라서 등록금 다 뽑고 부자되고 그러는거죠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3528 | 역도 박혜정 선수 17 | 역도 | 2024/08/11 | 8,106 |
1613527 | 박혜정 코치진 실수 6 | ㅡㅡㅡㅡ | 2024/08/11 | 7,636 |
1613526 | 박혜정 선수 멋져요 2 | 음 | 2024/08/11 | 2,343 |
1613525 | 존박... 참 에쁘게 먹는군요 10 | @@ | 2024/08/11 | 5,130 |
1613524 | 대학로 옹알스 공연 진짜진짜 추천해요~!!! 4 | .. | 2024/08/11 | 2,081 |
1613523 | 눈썹이랑 콧털정리 안하는 아저씨들은 26 | 샤샤 | 2024/08/11 | 3,614 |
1613522 | 전현무계획 보는데 고독한 미식가 음악 깔리는데 10 | 정신차려 | 2024/08/11 | 3,384 |
1613521 | 갱년기ㆍ사춘기ㆍ은퇴자 한집에 있어요 10 | 루비 | 2024/08/11 | 6,193 |
1613520 | 중 2병이 중2에 오는 것도 복이라더니 9 | 알면알수록 | 2024/08/11 | 3,156 |
1613519 | LG에서한 교원라이프 해약불편 4 | 교원라이프 .. | 2024/08/11 | 941 |
1613518 | 복숭아, 복숭아, 복숭아 12 | 복숭아의 계.. | 2024/08/11 | 5,439 |
1613517 | 숙소(에버랜드) 좀 알려주세요 7 | 에버랜드 | 2024/08/11 | 1,281 |
1613516 | 김경수, 드루킹진술 ‘이간질’로 규정한 이재명에 “고맙다” 26 | ㅇㅇ | 2024/08/11 | 2,995 |
1613515 | 동영상을 메일전송하려는데 용량이 너무 크다네요 8 | 레드향 | 2024/08/11 | 1,165 |
1613514 | 처음으로 남의 아이한테 할머니 소리를 들었어요 16 | ㅎㅎㅎㅠㅠ | 2024/08/11 | 4,521 |
1613513 | 불법유턴으로 택시승객 사망 현장 블박영상 13 | 고인 | 2024/08/11 | 4,847 |
1613512 | 어려서 욕들은게 잘 안잊혀져요 14 | ... | 2024/08/11 | 3,423 |
1613511 | 스포츠에 관심 많은 아빠 덕에 아이들은 해설가 수준 6 | ... | 2024/08/11 | 1,569 |
1613510 | 썬크림 자국 지우는 법 2 | bb | 2024/08/11 | 1,541 |
1613509 | 일본 대지진 나면 우리나라도 안전하지 못하죠? 13 | ㅇㅇ | 2024/08/11 | 4,969 |
1613508 | 녹원쌈밥 반찬중에 4 | 연희동 | 2024/08/11 | 1,679 |
1613507 | 남편이 당뇨에 신장도 안좋은데요 12 | ㅇㅇ | 2024/08/11 | 4,018 |
1613506 | 최강욱 전의원이 말하는 김경수 복권 19 | 이간질 | 2024/08/11 | 3,972 |
1613505 | .... 96 | 내가죽고싶 | 2024/08/11 | 22,521 |
1613504 | 우리나라 엄마들 자식한테 자아의탁 많이 해요 7 | ㅇㅇ | 2024/08/11 | 2,7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