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정)
여기 남반구 해외에요 ㅠㅠ겨울이라 아직 추워요
본인 부주의로 잃어버린거 맞아요
ㅡㅡㅡㅡㅡ
중 1딸
교복 자켓 10만원 정도 하는데
지난번에도 버스에 내려두고 잃어버리고 못 찾았는데
사고 3주만에 또 잃어버렸어요
으아아
진짜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새 노트북위로 무거운거 떨어트려서 액정 다 깨트리고
부주의하고 불성실해서 다 잃어버리고 망가트리고
네돈 아니고 내 돈이야
네돈주고 산 네 물건 망가트리는거 나 아무말 안해
왜 내가 사준걸 잃어버리고 망가트려
아무리 윽박지르고 잔소리하고 혼내도 말도 안 듣고
옷도 설마설마 이름이라도 적어 다니라 말할려다 안했는디
딱 잃어버렸어요
사실 남이 준 중고 자켓이 하나 있는데 그거 입기
싫다 새걸로 사달라 그래서 사준건데
진짜 너무 열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