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쩐지 자리가 많더라고요
아싸. 하고 앉아서 신나게 유튜브 보고 있었죠
한참을 그러고 있다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지나쳤나 했는데 반대방향으로 온거에요
아아악악악
한시간 오십분 남았어요!
어쩐지 자리가 많더라고요
아싸. 하고 앉아서 신나게 유튜브 보고 있었죠
한참을 그러고 있다
왠지 느낌이 이상해서
지나쳤나 했는데 반대방향으로 온거에요
아아악악악
한시간 오십분 남았어요!
그럴수 있죠. ㅎㅎㅎㅎ
일부러 멍때리며 바깥구경 할 시간도 필요하니 반대로 오면서 잡생각 다 버리고 핸드폰도 보지말고 그냥 멍~~ 하면서 오세요.
시원하시겠네 ㅎㅎ
멍때리게 만들죠 ㅎㅎ
유튜브 보다가 저도 두 번이나 그런 적 있어요.
전 한 정거장이라 약속에 안 늦고 금방 돌아오긴 했는데
원글님은 한~~참 와야 하니 그냥 맘 놓고 또 보세요 ㅎㅎ
역시 지하철에선 음악 듣거나 책 보는게 젤 좋아요.
그런적있어요 한시간은 너무하긴했네요
뭐..시원하게 지하철 휴가 다녀온걸로 하세요
요즘 너무 더워 저는 가끔 오전에 버스 투어 합니다 지하철은 밖이 안 보여 버스로
시내버스 타고 가서 남대문 들러 소소하게 한두가지 사고 집 오는거지요
ㅋㅋㅋ 순환선인가보네요
즐거운여행되세요
2호선타고 뺑 돈 적있어요.
역무원한테 반대방향으로 탔다고 말하면 출구 열어주던데 ㅋ
그럴땨 있어요
전에 은행갈일이있었는데 전철로2정거장 이라
점심먹을생각않고 바로 갔다오면되겠다싶어 전철탔는데
반대방향 근데 하필7호선 또 7호선은 자주오는게아니라서
진땀 뺐던기억나네요
저도 그런적 있어요.ㅎㅎ
그리고 버스든 지하철이든 왜! 내리기 한 두정거장 전에 졸리는지.. 졸다가 내릴역 지나치고 말이죠.
시원하잖아요
카페 앉아있는 겸 하시고 ㅎㅎ
그럴 수 있죠. 다음부터 조심하면 됩니다~
저도 요 근래 세번이나ㅠ 저 그런거 진짜 똑부러지는 성격이었는데 진짜 늙었나봐요.. 정신줄을 자꾸 놓치네요.
실은 저도 엊그제 버스를 탔는데 종점 한정거장 전에 기사님이 깨워주셨어요.
안 내리냐고;
집에서 종점이 멀지않아 다행이지..
유투브 즐겁게 했으니 자책하지 마요..^^
초록초록 야외구경 실컷 했네요
기차 탄 느낌
ㅎㅎ
아이고 이제야 출발점이에요
같은 돈내고 얼마나 많이 탄거예요~
내리니까 따뜻하고 좋더만요
바꾸려고 벼르고만 있던
냥이 칫솔도 폭풍검색해서 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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