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에서 압력 밥솥사고 다른 모델 사려고 반품했어요.
근데 회수 3일짼데 감감 무소식.
몇십만원인데 이게 환불이 돼야 저도 맘편히
새 밥솥 사는데
밥솥사고 고민하는 이틀부터 일주일째 냄비밥, 햇반인데 넘 괴롭네요.
건든거 없고 안에 솥아래 까는 동그란 스폰지 하나 어디 딸려갔는지 못 넣었는데
그것때매 반품불가일수도 있나요?
그런건 반품최상으로 되팔지 않나요?
전에 박스 찌그러진 가전제품도 하루만에 환불됐거든요.
매일 쓰는 물건을 이러니 환장하겄네요.
일케 오래 걸리는 경우 보셨나요?
왜 그럴까요?
괜히 반품 안된다 다시 보낼까 겁나요ㅜ
수거후 바로 환불처리 되던걸요
제품마다 다른가봐요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세요
바로 처리 되던데
직원들 휴가기간이라 인력이 부족해서 그런걸까요?
바로 되긴하던데
카드취소는 3-4일 걸려요
입금이야 천천히 들어와도 되는데 반품완료가 떠야 다른 걸 살텐데.
회수 후 검수중이라고만 떠요.
고객센터 문의하니 최장 8일까지 걸린다고.
쿠팡하다 이런 경우 첨이라서요.
물건 회수도 안됐는데 환불하고 막 그러지 않나요?
대체 이게 무슨 경운지.
또 냄비밥 옆에 지키고 있을 생각하니 벌써 더운데ㅜ
고가브랜드제품들은 시간이 좀 걸리더라구요.
해주긴 해줘요. 저도 그때 불안한 맘에 고객센터 전화 계속 했었는데 2주정도 걸렸던 거 같아요. 결론은 쿠팡은 해줘요ㅋ
시간걸려요 일주일 이상
일주일걸려요
명품,가전은 좀 늦어요...?...
며칠 걸리기도해요
가전.옷 이런거
5만원이상은
꼼꼼히 보고 환불되더라고요
오천원 미만은 가져가지도않고 환불되고
15만원짜리 청소기 가져간 당일 입금하던데.
사용흔적없고 구성품 다 있음 반품은 되죠?
내가 모르는 무슨 문제찾아 반품불가라 하기도 하나요?
일주일 너무 긴데...
아, 너무 싫다.
누구냐에 따라 다른듯요
저는 거둬가는날 바로 환불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