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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 앞에서 진짜 조심해야겠어요

** 조회수 : 2,586
작성일 : 2024-08-07 15:14:37

엄마랑 통화할 일이 있었어요

얘기하다가 서로 의견 차이가 생기고..

그러다보니 저도 말투가 못되게 나갔죠

 

근데 어느 날 애가 저한테 딱 그런투로 

요 쪼그만것이 따지고 들고 그러네요?

 

거울치료.. 반성합니다..

 

 

IP : 1.235.xxx.24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7 3:24 PM (183.99.xxx.99)

    저희 애도 오늘... 제가 택시 기사님께 하는 말 따라했어요.
    사장님. 여기에서 어쩌고 저쩌고 길 설명하고 대화 끝났는데,
    애가 갑자기 기사님을 보면서 따당님~ 하더라구요. ㅠㅠ

    아니.. 평소에도 남편이랑 얘기하다가 안좋은 말이든 평범한 말이든 따라하긴 해요.
    남편한테 자기야~하면 저희남편을 자기야~하고 부르고 다니구요.
    짜증+장난으로 이때끼가 하고 말했더니 그것도 따라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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