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 펑합니다

ㅇㅇㅇ 조회수 : 25,467
작성일 : 2024-08-07 15:00:05

내용 펑할께요

별거아닌 내용이었는데 베스트글 올라가니 급 당황스럽네요

IP : 106.101.xxx.122
1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ㅂㅂㅂㅂㅂ
    '24.8.7 3:02 PM (103.241.xxx.82)

    결혼한 지도 몰랐네요

  • 2. 76
    '24.8.7 3:02 PM (219.241.xxx.152)

    남편은 못 생겼던데
    딸이 전도연 닮았군요

  • 3. ㅇㅇ
    '24.8.7 3:02 PM (115.138.xxx.73)

    전도연이 잠실 살았어요?

  • 4. ..
    '24.8.7 3:03 PM (223.38.xxx.114)

    무안하셨겠어요. 저도 외국에서 우리나라 연예인봐서 인사했다가 무안당해서 그 기분 알아요.

  • 5. 전도연은
    '24.8.7 3:03 PM (112.152.xxx.66) - 삭제된댓글

    핑계고 영화홍보위해 끌려나와 앉은듯 했고
    유재석 친한척 하는버릇 좀 고치면 좋겠어요
    매번 엄청 친분두터운척 ᆢ그래야지만 인텨뷰가 되는지

  • 6. 아이구
    '24.8.7 3:03 PM (61.101.xxx.163)

    안녕하세요 인사는 하지 그게 뭐라고...
    그게 티비서 본 사람은 아는 사람같아서 그냥 인사가 나가기는 하더라구요.. 저 사람은 나를 몰라두요. ㅠㅠ

  • 7. ...
    '24.8.7 3:03 PM (222.236.xxx.238) - 삭제된댓글

    성격이 수더분하진 않나봐요. 하도 이슈되길래 핑계고 찾아봤는데 좀 많이 까칠하구나 했어요.

  • 8.
    '24.8.7 3:04 PM (210.96.xxx.10)

    낯 가리는 거랑
    인사받고 쌩까는거랑은 다르지 않을까요?
    아무리 낯가려도
    답 인사 하는건 예의죠

  • 9. 연예인 피곤
    '24.8.7 3:05 PM (221.165.xxx.38)

    전국민이 알아보고 인사할텐데 오죽 피곤하겠나요?
    이해주고싶네요

  • 10. 잠실산건
    '24.8.7 3:05 PM (106.101.xxx.37)

    아니고 잠실상가에 있는 병원 자주 오더라구요

  • 11. 우리쭈맘
    '24.8.7 3:07 PM (58.125.xxx.156)

    가단히 묵례정도만 해도 될텐데 굳이 쌩까는ㅋㅋㅋ 드러붙어서 사인하고 말시킬까봐 지레거리둔듯.

  • 12. ㅇㅇ
    '24.8.7 3:07 PM (223.38.xxx.137)

    근데 전 핑계고봤는데 그닥 이상한점 못느꼈어요 남자배우들도 낯가리고 철벽치는 경우 많은데요 오히려 그 케미가 웃기던데

  • 13. 헐..
    '24.8.7 3:07 PM (90.186.xxx.141)

    원래 인간성 바닥이었군요..

    애도 있는데 저게 뭔가요?

  • 14. 치~!
    '24.8.7 3:08 PM (220.122.xxx.200)

    그래도 끌려나오건 말건 본인 영화 홍보 때문에
    나온거잖아요
    지인들끼리도 내가 얘기하는데 치! 쳇 거리면
    실례아닌가요??
    그걸 저도 유재석 팬아니지만 티카티카로 넘겨줬음 됐지
    다른 인터뷰서 세상 불편했다는데 정 뚝!!

  • 15.
    '24.8.7 3:08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하고 안하곤 자기맘이지
    인사했다고 인사돌려줘야 하나요?

  • 16. 핑계고에서
    '24.8.7 3:08 PM (118.235.xxx.8)

    유재석 친한척 안했어요.

  • 17. 어머
    '24.8.7 3:09 PM (118.235.xxx.57)

    그래도 뭐 번거롭게하는것도 아니고 반갑게 인사하는 정도는 받아줄수있지않나요? 저는 여지껏 만난 연예인들 다 인사 반갑게 잘해주던데요..그들이 착한거였네요

  • 18. 그직업이
    '24.8.7 3:09 PM (118.235.xxx.54)

    대중의 눈과 호기심에서 잊혀지면 끝인 작업인데
    무슨 연예인 걱정하는지

  • 19. 저는
    '24.8.7 3:09 PM (112.157.xxx.189)

    전도연 보면 동남아 삘이 나요.
    초딩처럼 마를 몸매도.

  • 20. 솔직히
    '24.8.7 3:10 PM (58.224.xxx.94) - 삭제된댓글

    핑계고에선 어땠는지 모르지만
    평소에 유재석이 하도 연예인들이랑 친한척 해서
    별로.

  • 21. 그래서
    '24.8.7 3:10 PM (92.46.xxx.225) - 삭제된댓글

    이때다 싶어 7,8년전에 전도연이 인사했는데 쌩깠으니 같이 인간성 별로다 욕하자고 판까는거에요? 자식도 키우는 분이 마음을 곱게 쓰지 이런 글 왜 올리는 지 이해불가

  • 22. .....
    '24.8.7 3:10 PM (58.122.xxx.69) - 삭제된댓글

    우리 아이 어렸을 때 그 소아과 다녔는데
    다른 동네 산다는 전도연이 자주 온다고 해서
    그 원장님이 실력있으신가 보다 했었네요.

  • 23. ....
    '24.8.7 3:10 PM (210.220.xxx.231)

    진짜 저 일산 같은 동네 살았던 주민으로써 그건 오해라고 쉴드 쳐주고 싶네요 전도연 그때 부모님하고 같은 동네 헬스장 다녔고
    저희 엄마가 에고 뺄살이 어딨어요 아는체 하면 항상 웃으면서 대답 다 해줬어요 어제 술마셨어요 곧 촬영들어가서요
    일일이 다요
    그리고 전도연 동네 뒷산 날다람쥐로 유명했는데
    어르신들한테 진짜 깍듯하게 인사 다해줬어요
    산타는게 태릉인이라 눈깜짝할사이에 올라가서 그렇지

  • 24. 와..
    '24.8.7 3:10 PM (59.7.xxx.113) - 삭제된댓글

    되게 기분 나쁜 일이네요. 그러니 유재석보고 나랑 친하냐고 하겠네요

  • 25. 에휴...
    '24.8.7 3:10 PM (223.39.xxx.36)

    연예인들 참 안됐어요.

  • 26. 인사하니
    '24.8.7 3:12 PM (106.101.xxx.120) - 삭제된댓글

    눈빛이 매우 차갑긴 하더라구요
    순간 급 후회가 물씬
    진료실 앞 밀폐된 공간에 있어서 인사가 자동으로 나왔었네요
    워낙 짧았던 경험이라 그사람 성격까진 모르겠지만
    인사하면 엄청 싫어했던거 같네요
    잊고 있었는데 방송보니 성향자체가 좀 예민한거 같아요
    7,8년적에 봐서 지금과는 다르겠지만 남편분 작았던기억이

  • 27. 82에서
    '24.8.7 3:13 PM (58.224.xxx.94)

    전도연 친절했다는 이야기 본것 같아 검색하니 있네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num=3592138

  • 28. ㅇㅇ
    '24.8.7 3:1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연아도 여의도 살때 단지 사람들 인사 안받아 줘서 그동네에 미운털 박혔는데
    내향적인 연예인들에게 전국민이 하는 인사가 괴로울것 걑아요.

  • 29. ..
    '24.8.7 3:13 PM (106.101.xxx.225) - 삭제된댓글

    진짜 별 거 아닌 일화네요
    뭐 어쩌라고 싶은

  • 30. ㅇㅇ
    '24.8.7 3:14 PM (175.223.xxx.154)

    이때다 싶어 판까는 이런 글 참 별로에요
    연예인들 불쌍해요 자식도 키우는 분이 마음을 곱게 쓰지 이런 글 왜 올리는 지 이해불가222222222

  • 31.
    '24.8.7 3:14 PM (115.143.xxx.134)

    근데 지인도 아닌데
    인사는 뭣하러 하나요?
    좀 모른체 해주지
    가는곳마다 인사받아줘봐요
    얼마나 피곤하겠어요

  • 32.
    '24.8.7 3:15 PM (223.38.xxx.177)

    기분 나빴던, 그래서 불쾌했던 감정은 오래 가죠.
    이해못하는건지, 못하는척 하는건지 하는 댓글은
    워낙 그렇게 예의없이 살아 모를수도 있겠네요!

  • 33. ㅇㅇ
    '24.8.7 3:15 PM (223.38.xxx.150)

    핑계고 컨셉이 원래 없이 자유수다떠는거고 둘이 동창이라 친구들도 서로 알고 공유하는게 있으니까 그런거죠. 첨보는데 치치 그러나요
    둘이 그 어색한듯 틱틱대고 받아주는 여동생오빠 같은 컨셉잡은듯 한데 뭘 그것갖고 난리인지..

  • 34. ㅇㅇ
    '24.8.7 3:16 PM (61.80.xxx.232)

    친절한몇몇 연예인빼고는 인사 쌩깠다는 후기 많던데요

  • 35. ...ㅡ
    '24.8.7 3:16 PM (223.32.xxx.96) - 삭제된댓글

    낯 가려도 누가 인사하면 같이 해야지...

  • 36. 갑자기
    '24.8.7 3:17 PM (123.214.xxx.46)

    이보영이랑 예전 놀러와? 나올 때 생각이 나네요
    유재석이 이보영이 밥 먹고 나오는데 이쑤시개로 막 이 후비고 나왔다고 이보영이 제가 언제 그랬냐고 제가 볼 때도 그건 유재석이 오버한거 국민 MC로 이미지 좋게 나오니 이보영이 억울할 거 같은 느낌 사람들은 유재석 말을 더 들을 것 같고 가끔 유재석도 오버했었죠 그게 지금까지 먹혔던 거고 이제 유재석도 뭔가 바닥이 나는 느낌이네요 더이상 안 먹혀 가는 느낌
    사람들도 쓸데없이 오버하며 웃는다고 하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잖아요

  • 37. 짧은시간
    '24.8.7 3:17 PM (106.101.xxx.120)

    본게 다라 인간성 나쁜건 모르겠지만
    모르는 사람 볼때나 인사하면 대놓고 불편해하는 스타일인거 같아요
    어찌보면 인사받아줌 사인 얘기하고 다른 얘기해야 하니 귀찮았을것도 같아요

    근데 이 글 지워야 할까요?? 좀 신경쓰이네요

  • 38. ..
    '24.8.7 3:18 P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연아가 인사를 쌩깠어요?
    의외네요
    근데 피곤하면 그럴수도있죠

  • 39. ...
    '24.8.7 3:19 PM (211.36.xxx.44) - 삭제된댓글

    가는데마다 보는 사람마다 아는체 인사하는것도 보통 스트레스는 아니지요. 그냥 모른척 하시지 인사는 뭐하러 하셨어요

  • 40. ㅇㅇ
    '24.8.7 3:20 PM (109.123.xxx.29)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건지 네이버 카페에서 본건지..
    전도연 목겸담 봤는데
    전도연이 어린딸이랑 애기들 볼거리 있는 전시회? 같은 곳에서
    작성자랑 마주쳤는데
    전도연 분위기가 '날 알아보지마라 나를 아는체하지마라..'
    였다구 ㅋㅋ
    그래서 작성자가 아는척을 안했대요.
    뭔가 낯가리는? 아니면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하는날이었나봐요
    좋은후기들도 있는걸로 봐선
    원글님은 물론 뻘줌, 무시 당한 기분이었겠지만...
    마음 푸셔도 될듯....

  • 41. ㅇㅇ
    '24.8.7 3:20 PM (109.123.xxx.29) - 삭제된댓글

    82에서 본건지 네이버 카페에서 본건지..
    전도연 목격담 봤는데
    전도연이 어린딸이랑 애기들 볼거리 있는 전시회? 같은 곳에서
    작성자랑 마주쳤는데
    전도연 분위기가 '날 알아보지마라..제발.. 나를 아는체하지마라..'
    였다구 ㅋㅋ
    그래서 작성자가 아는척을 안했대요.
    뭔가 낯가리는? 아니면 아무도 나를 몰랐으면 하는날이었나봐요
    좋은후기들도 있는걸로 봐선
    원글님은 물론 뻘줌, 무시 당한 기분이었겠지만...
    마음 푸셔도 될듯....

  • 42. ㅇㅇ
    '24.8.7 3:21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일산주민분 댓글보니 전도연 괜찮은 사람인데요

    고작 인사 한번 안받아 줬다고 이렇게 판깔지 말아요

  • 43. ...
    '24.8.7 3:22 PM (121.151.xxx.172)

    전도연인 몇백만 보는 유툽나와서 교수가 어쩌고 뒷담을 자랑스럽게 떠들어대던데
    이정도 에피소드는 얘기할만하죠 연예인 무지성 쉴더들 왜일케 많아요

  • 44. 저도
    '24.8.7 3:23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전도연 동남아 여자 같아서 원래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영화도 너무 야하고

    .

    인사했다고 돌려둬야해요?

  • 45. 저도
    '24.8.7 3:23 PM (39.7.xxx.44) - 삭제된댓글

    전도연 동남아 여자 같아서 원래도 좋아하진 않았지만,
    영화도 너무 야하고

    .

    인사했다고 돌려줘야해요?

  • 46. ......
    '24.8.7 3:24 PM (1.228.xxx.227)

    고개만 까딱해도 되는데
    굳이 본인한테 인사하는거 알면서 저러는건 별로죠
    서로 애도 있었다면서...

  • 47. 저도
    '24.8.7 3:24 PM (106.101.xxx.7)

    연옌본다고 인사 잘 안합니다 같은 주치의쌤 진료실앞이고 밀폐된 공간에 저희들밖에 없어서 자동으로 나온 인사라 급 당황하긴 했어요
    아뿔싸 괜히 했다 싶은
    윗 댓글처럼 이런저런 말나오니 그랬던거 같아요
    이해하긴 합니다
    진료실앞에선 유명인 아니더라도 우리애와 나잇대기 비슷하면 자동으로 나오는ㄷ 인사정도예요

  • 48. ㅎㅎㅎ
    '24.8.7 3:26 PM (115.40.xxx.89)

    연예인들 세대수 작은 오래된 고급빌라 선호하는 이유가 있네요
    대단지 아파트 살면 엘베 탈때마다 사람들 의식해야하고 인사 안받아주면 욕먹고
    지나가는 일반인이야 그저 한사람의 연예인한테 인사하는건데 그 연예인은 하루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과 인사를 해야하는건지

  • 49. ㅇㅇ
    '24.8.7 3:28 PM (182.214.xxx.31)

    저는 연예인 봐도 아는척 안하고 지나가요. 얼마나 피곤할까 싶어서요. 전도연도 님에게 인사하게되면 거기서 끝나는게 아니라 개인사 물어보고 딸이 어쩌고 근황이 어쩌고 물어보는게 겁나기도 하겠죠. 한두번 당해봤겠어요? 님이 진상이 아니더라두요.

  • 50.
    '24.8.7 3:29 PM (118.129.xxx.103)

    남가좌동 살때 1번
    행신동 살때 2번
    봤는데 진짜 재수없는 성격인듯
    너무 너무 의식을 많이해서
    안볼수가없었구요
    그이후로 화면모습 볼때마다 ㅡㅡ

    저희엄마랑 목욕탕에서 자주봤다는
    소탈하긴한듯
    점이 크...ㅎㅎ

  • 51. ????
    '24.8.7 3:30 PM (211.58.xxx.161) - 삭제된댓글

    그정도로 낯가리면 연예인자체를 하지말아야한다고 봅니다

    목례만 해도 될일을..

  • 52. 날으는 침대
    '24.8.7 3:36 PM (211.234.xxx.110) - 삭제된댓글

    수위아저씨도 넘봤다고

    다른 별명은 공중전화....

  • 53. ㅉㅉ
    '24.8.7 3:37 PM (211.234.xxx.43) - 삭제된댓글

    위댓은 이때다 하고 신났네

  • 54. aasaa
    '24.8.7 3:37 PM (222.100.xxx.51)

    김창옥 강사가 얼마전 강연에서
    어디어디에 운동하러 갔는데 거기 멤버들이 자기를 알만한 연배인 사람 많았는데
    한 명도 자기를 아는 척 하거나, 방송 잘보고 있다고 하거나, 인사를 안하더라.
    자기를 배려해주는 것 같아서
    너무 고마웠다.....고

  • 55. ㅇㅇ
    '24.8.7 3:37 PM (118.129.xxx.103)

    술 자리에서 끝까지 남으면
    소기의 목표 달성

    모두의 모포였다는.,.

  • 56. aasaa
    '24.8.7 3:41 PM (222.100.xxx.51)

    박보영이...커피 하나를 주문하려해도
    사람들이 자기가 상냥하고 사랑스럽게 해주길 기대하는 것 같은데
    자기도 침체된 날 있고, 그런 성격이 아닐 수도 있고.......란 취지로 말했던거 생각나요.

    내가 연예인 되면 젤 싫겠다고 생각한게
    사람들이 아는 척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 57. ...
    '24.8.7 3:41 PM (211.176.xxx.135)

    근데 전도연 대신 일반인이였으면 같은 병원에 있다고

    인사안하잖아요.

    이건 연예인이라고 깔껀 없는 듯.

  • 58. 어느 유투버가
    '24.8.7 3:42 PM (114.200.xxx.141) - 삭제된댓글

    프리미어리그 선수들이 너무 자유롭게 일상을 즐기는 모습을보고
    궁금해서 너네처럼 유명선수가 지나다녀도 어떻게 사람들이 다가와서 아는척을 안하니?
    라고 의아해하자
    지금 시즌이 아니잖아 라더래요
    위에 어느분 말씀대로 인사하는순간
    애얘기부터 괜한 이야기가 시작될수도 있으니 더 까칠해질수도 있을거 같네요
    물론 대중의 인기를 먹고살면서 대중을 무시하네 라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어디가나 나를 보는 시선이 있다는게 결코 행복하지만도 않을거 같아요

  • 59. ㅇㅇ
    '24.8.7 3:42 PM (180.230.xxx.96)

    그래도 그땐 좀 꾸미고 병원에 왔었나봐요
    티비보다 예쁘다고 하신걸 보면
    저도 오래전
    압구정동 지하 푸드코너에서 딸이랑 같이 온거 봤는데
    티비에서 보는 털털한 모습 그대로였어요
    이쁜줄 모르겠던데
    주위 의식 안하고 주문하고 다니는거 보고
    참 연예인같지 않구나 (좋은의미로)
    생각했는데

  • 60. 그런데
    '24.8.7 3:42 PM (223.62.xxx.194) - 삭제된댓글

    다른 사람 없는 데서 만나면 더 철벽칠 거 같긴 해요.
    인사 받아줬다가 눈치없는 사람은 더 말 붙이기도 하잖아요.
    아이도 같이 있고 하니 더 경계했을 수도 있다고 봐요
    이래저래 입대는 거 싫어서 그랬을 수 았죠.

  • 61. ...
    '24.8.7 3:43 PM (221.151.xxx.109)

    아빠 얼굴을 생각하면 안예쁠거 같은데 딸이 예쁜가봐요...

  • 62.
    '24.8.7 3:45 PM (222.120.xxx.110) - 삭제된댓글

    영화사 관계자말에 따르면. . 술 주사. . 예쁜 여자에 대한 시기질투가 엄청나다고 들었네요.
    너무 올려치기하지는 마세요.

  • 63. 연예인 부부
    '24.8.7 3:45 PM (49.170.xxx.17)

    올 초에 병원에서 소이현 부부를 봤어요
    병원이라서 망설였는데 소이현 씨가 너무 예쁜 거예요
    그 작은 얼굴에 눈,코,입 다 들어가 있는 게 신기할 따름이었지요
    예쁘다고 한마디 덕담 했는데 정말 반가워하면서 고마워하더라고요
    복 많이 받으시라는 인사도 받았어요 아는 척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64.
    '24.8.7 3:46 PM (223.38.xxx.4)

    아니 도대체 왜?
    연예인들 보면 꼭 아는체를 해야 할까?
    인사는 또 왜함?
    ㅋㅋㅋㅋ

  • 65. ㅇㅇ
    '24.8.7 3:48 PM (182.214.xxx.31)

    애있는 엄마한테 성적인 루머댓글까지.. 에구 ㅜ
    여배우인게 죄네요.
    수준들이 참 ㅜ

  • 66. 딸이 효녀
    '24.8.7 3:48 PM (58.224.xxx.2) - 삭제된댓글

    네요ㅎㅎㅎ
    애들 보는 눈 정확해요..인사하면 같이 인사 받아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게 연예인이라서 얼마나 피곤하겠냐? 하는것도 연예인들의 특권의식을 강화시키는거죠.
    인사하면 인사로 답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요ㅋ
    수더분한 아줌마처럼,
    같이 인사하고 스몰토크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우리나라 연예인들 너무 프로의식 없어요.

    전도연은 톰크루즈한테 배우길ㅋ
    그리고 전도연이 아니라,우리나라 탑급 연예인들이 얼마나 팬서비스가 좋아졌는데요?
    전도연보다 더 윗급인
    최민식은,파묘 영화 무대인사할때 팬이 주는 머리띠하고 사진 찍었음ㅋㅋㅋ

    최민식은 나이들수록 사람이 더 깊어지고,넓어지더라구요.
    전도연은 오히려 더 반대네요???
    한우물 파는 스타일같은데,
    한우물 파는 스타일이 깊게 팔지는 모르지만,넓게 파지는 못함.,
    그러다가 우물안 개구리 되는건데,자기만 보르는거 같네요.

  • 67. 아니
    '24.8.7 3:49 PM (106.101.xxx.167)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 댓글에서
    김연아가 여의도 살 때 인사 많이 쌩까서
    거기서 미운털 박혔다는 댓글
    진짜예요?

  • 68. 딸이 효녀
    '24.8.7 3:50 PM (58.224.xxx.2)

    네요ㅎㅎㅎ
    애들 보는 눈 정확해요..인사하면 같이 인사 받아주는게 당연하지 않나요?

    그게 연예인이라서 얼마나 피곤하겠냐? 하는것도 연예인들의 특권의식을 강화시키는거죠.
    인사하면 인사로 답하는건 기본중에 기본인데요ㅋ
    수더분한 아줌마처럼,
    같이 인사하고 스몰토크까지는 바라지 않아도,
    연예인들은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인데
    우리나라 연예인들 너무 프로의식 없어요.

    전도연은 톰크루즈한테 배우길ㅋ
    그리고 전도연이 아니라,우리나라 탑급 연예인들이 얼마나 팬서비스가 좋아졌는데요?
    전도연보다 더 윗급인
    최민식은,파묘 영화 무대인사할때 팬이 주는 머리띠하고 사진 찍었음ㅋㅋㅋ

    최민식은 나이들수록 사람이 더 깊어지고,넓어지더라구요.
    전도연은 오히려 더 반대네요???
    한우물 파는 스타일같은데,
    한우물 파는 스타일이 깊게 팔지는 모르지만,넓게 파지는 못함.,
    그러다가 우물안 개구리 되는건데,자기만 모르는거 같네요.

  • 69. ㅎㅎ
    '24.8.7 3:54 PM (58.235.xxx.21) - 삭제된댓글

    느낌이...
    싸가지 없다기보다 낯가리고 자기만의 세계가 있다 싶던데,,
    핑계고는 안봤지만 유재석이 다른 게스트들 나올때도 유퀴즈에서
    전도연씨랑 동기라고 몇번 얘기했어요~ 그런거 거리둔거겠죠머

  • 70.
    '24.8.7 3:54 PM (106.101.xxx.192) - 삭제된댓글

    아니 도대체 왜?
    연예인들 보면 꼭 아는체를 해야 할까?
    인사는 또 왜함?
    ㅋㅋㅋㅋ
    22222

  • 71. 반전
    '24.8.7 3:56 PM (223.39.xxx.210) - 삭제된댓글

    알고보면 전도연이 아니라
    그냥 닮은 사람이었던거.........

  • 72. 반전
    '24.8.7 3:57 PM (223.39.xxx.108)

    알고보면 전도연이 아니라
    그냥 닮은 사람이었던거.......
    ‘저여자 누군데 나한테 인사를 하지?’

  • 73. livebook
    '24.8.7 4:00 PM (27.100.xxx.144)

    인사 받아주면 말걸고 대화 해줘야 하고.. 어휴
    사적으로 아는 사이 아니면 사적 공간에서는 아는척 말아야죠
    그럼 연예인은 집에만 쳐박혀 살아야 합니까?
    연예인은 길가다가 만나는 사람들 다 인사 받아주고 악수해주고
    사인해주고 사진찍어주고... 그래야 합니까?
    그러니까 인사 안받아주는거죠.
    게다가 병원이라면서요. 딸 아파서 왔을지도 모르는데
    한가하게 모르는 사람에게 유명인이랍시고 인사하고 싶겠냐구요.
    기본적인 역지사지도 안되고, 자기 행동에 대한 객관화도 안되면서
    스쳐지나면서 본게 고작인 유명인의 정신분석을 왜 하고 있습니까?
    이런 글 부끄럽지 않나요?

  • 74. ...
    '24.8.7 4:01 PM (211.234.xxx.141)

    이건 좀... 전국민이 인사하면 어떻게 받아주나요...
    님은 딱 두번 마주친거고... 공간에 둘밖에 없었다지만... 상대방은 그런 경우가 한두번이겠어요.
    연예인이라고 다 외향적이어야하고 팬서비스 출중해야하나 싶어요.
    짧게 편집된 영상으로는 막 사근사근하고 그런 성격은 절대 아니구나 싶을뿐. 그려려니.

  • 75. 몬스터
    '24.8.7 4:08 PM (125.176.xxx.131)

    낯을 가린다기보다는
    아마도 인사를 하고 대화를 주고 받다보면,
    팬이에요~ 실물이 더 예쁘세요~
    따님은 몇 살이에요? 이 동네 사세요? 등등
    끊임없이 계속해서 말을 거는 사람들이 많이 겪다보니,
    지레 그런 대화를 차단하기 위해 그런게 아닐까 싶네요.
    일종의 방어 같은 개념으로.

  • 76. 외국
    '24.8.7 4:09 PM (118.235.xxx.138)

    보세요 연예인 아니라도 눈 마주치면 인사해요
    연예인님 피곤하실까봐 뭐 그리 눈치 보는지?

  • 77. ^^
    '24.8.7 4:14 PM (118.235.xxx.143)

    음성으로 인사를 못받기는 하셨지만 그사람은 그게 최선이었을 수 도 있지요^^ 인사가 조건반사급으로 나오는 사람도 있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으니까요..
    직장에서도 그리 큰소리로 안녕하세요 하는데 쳐다보고 지나가는 사람들도 많아요^^;;;

  • 78. 글쎄.
    '24.8.7 4:22 PM (106.101.xxx.104)

    다른 곳도 아니고 병원에서 아는 체 하는 건 일반인이라도 꺼려 할 것 같아요..

  • 79. ㅅㅈ
    '24.8.7 4:22 PM (210.222.xxx.250)

    성격이 좋아보이진 않아요
    김지호 과인듯

  • 80. 너류
    '24.8.7 5:10 PM (222.100.xxx.51)

    일반인이 눈마주치면 그냥 인사하는거고
    유명인이라 한걸음 뗼떼마다 여기저기 인사 받아주는거랑 같냐고요
    양과 질이 현격히 다르지....
    병원에서 원글님은 아이 가벼운 감기나 예방주사 같은 걸로 왔고,
    상대는 애가 심한 상태로 잠도 못자고 갔을 수도 있고...여러 경우가 있지 않을까요
    또 표정 안좋으면 얼굴이 썩었네 썩소네 4가지가 있네없네 글 올리는 사람도 있고..

  • 81. ㅇㅇ
    '24.8.7 5:10 PM (211.203.xxx.74)

    방어기재고 뭐고
    그러면 티비에 안나오면 될 일 아닌가요?
    인사 한번을 못받아줄 정도면.
    그걸로 돈 벌지 마라 도연아.
    보는 사람이 불쾌해.

  • 82. ㅇㅇ
    '24.8.7 5:21 PM (222.108.xxx.29)

    아니 댓글 실화인가
    지가 연예인이든 뭐든 여러사람있어서 정신없을때도 아니고 둘이있는데 인사 면전에서 생깐건 인간성문제아닌가요?
    영국여왕도 단둘이 있는 공간에서 인사하면 받아줄듯
    원글님이 사인을 해달랬나 사진을 찍쟀나
    안녕하세요 했을때 안녕하세요도 못하는 인간이 정상인가요?

  • 83. 아무도
    '24.8.7 5:42 PM (59.7.xxx.217)

    아는체 안하는 삶을 살려면 연예인 안히면 됩니다. 뭐 어째요 얼굴 팔고 사는 삶인데 . 원빈처럼 살면 아는체 안당하고 살 수 있을듯

  • 84. 10년전쯤에
    '24.8.7 5:49 PM (27.1.xxx.16)

    전도연 청담동 카페 화장실에서 마주쳤어요..
    볼일보고 나왔는데 전도연이 세면대에서 손 닦고 있더라구요
    원래 연옌 봐도 모르는척하는데.. 너무 깔끔하고 피부가 예뻐사 저도 모르게 언니 너무 예쁘세요~ 하고 했더니
    웃으면서 감사합니다 하더라구요..

    한가지 일화로 순식간에 인간성 제로로 만드는건 아닌거 같아요

  • 85. ...
    '24.8.7 5:57 PM (211.234.xxx.141)

    티비에 나온다고 모든 인사를 받아줘야 하나?
    인사 한 번을 못받아준다라... 진짜 본인 위주의 발언이다.

    연예인들 하는 말 보면 좀 받아주면 들이대는 진상들 많고
    웃으며 사진 찍어달래놓고, 뒤돌아 인스타에 그 사진 올리고 대놓고 욕써놓는 경우도 있다하니, 다양한 사람 겪어보면 이러나 저러나 욕먹을거 안엮이는게 낫다 생각할듯.

  • 86. ㅇㅇ
    '24.8.7 5:59 PM (119.18.xxx.24)

    기분따라 알아보는 사람 대하는 차이야 있을수 있고 이해되는데 술버릇 얘기 댓글보니 기억난 20여년전부터도 영화계엔 워낙 뒷소문이 파다한 사람이라 대본 안들어온건 이해돼요

  • 87. ...
    '24.8.7 6:12 PM (115.22.xxx.93) - 삭제된댓글

    불편할까봐 시선은 거의 안두셨다는데 인사는 더 불편하지않을까요ㅎ 반응을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 둘밖에 없어서 그랬다고하는데
    근데 저도 내향적이라 모르겠지만
    둘밖에 없는데 서로 안녕하세요 주고받고 그뒤에 아무말없으면 더 어색해요.
    여기다니세요? 아이가 몇살이예요? 하고 이어가는게 훨 자연스럽죠
    그렇게 묻는데 못들은체하면 그거야말로 쌩무시잖아요. 완전 기분나쁘고.
    그런상황을 많이겪어봤으니 처음부터 그냥 내말못들었나? 긴가민가? 하는 시점에
    차라리 못들은체하는걸 선택한듯

  • 88. ...
    '24.8.7 6:14 PM (115.22.xxx.93)

    불편할까봐 시선은 거의 안두셨다는데 인사는 더 불편하지않을까요ㅎ 반응을 해야되니까요.
    그리고 밀폐된 공간에 둘밖에 없어서 그랬다고하는데
    저도 내향적이라 모르겠지만
    둘밖에 없는데 서로 안녕하세요 주고받고 그뒤에 아무말없으면 더 어색해요.
    여기다니세요? 아이가 몇살이예요? 하고 이어가는게 훨 자연스럽죠
    그렇게 묻는데 못들은체하면 그거야말로 쌩무시잖아요. 완전 기분나쁘고.
    그런상황을 많이겪어봤으니 처음부터 그냥 내말못들었나? 긴가민가? 하는 시점에
    차라리 못들은체하는걸 선택한듯

  • 89. 와 웃기다
    '24.8.7 6:18 PM (211.234.xxx.167) - 삭제된댓글

    인사하면 다 받아줘야하냐는 정신나간 시녀도 나왔네요
    네 인사하면 받아주는게 당연하죠

    원글님 댓글들 신경쓰지마세요
    전도연이 아니라 그냥 동네 모르는 사람이었어도
    사람이 인사하는데 의도적으로 쌩까는건 싸가지없는거예요
    누가 억지로 웃고 비위맞춰달래요?
    하는 인사도 받기 싫으면 나돌아다니질 말아야죠

  • 90. ..
    '24.8.7 6:20 PM (61.254.xxx.115)

    솔직히 목례하는게 더 자연스러운 상황이죠 인사했다고 뭐라는분들은 뭐임? 아이 어릴때부터 인사하라고 가르치지 않나요? 저도 울아파트에 아이돌스타들 살아서 같은 엘베 타면 굳이 아는척 안합니다 그건 우리나라가 엘베에서 서로 인사하고.스몰톡하는 문화는 아니기때문이고요 어느정도 연배도 있고 소아과에서 저런상황이면 아이도 있고 인사할거같아요 서양에서도 탑스타들 만나거나 뱅기안에서 옆자리타면 친절하게 대화하고 자기공연 초대하는경우도 많아요 저건 사람이.좀 무례한거죠

  • 91. ㅇㅇ
    '24.8.7 6:33 PM (211.203.xxx.74)

    본인 위주는
    기본적인 예의도 없는 사람이 들을 소리죠.
    많은 사람 상대하는 서비스업은 많은 사람 상대하니
    인사 안해도 되겠네요
    연예인도 대중 수요 먹고 살고 그로 인해 돈 버는데
    인사 그 정도 못한다면
    이렇게 욕먹고 일 안하면 됨.
    목만 까딱하는 것도 아주 힘이 드나봄.

  • 92. 그래서
    '24.8.7 6:56 PM (61.254.xxx.115)

    삼시세끼.왔던 김지호가 몇년째 욕먹고 있는거잖음.반갑게 인신하는 상인 무시하고 쌩까서요 그거 잘하는일 아니에요 티모시살라메 옆에 앉게된 젊은여성이 "당신 티모시 살라메 닮았어요^^" 했더니 "나 티모시가 맞아요"하고 미소지으며 대화했다죠 우리나라사람중에도 호주뱅기 탔다가 옆에앉은 사람과 스몰톡 했는데 호주탑가수라서 공연초대받았다고 했어요 그 가수 알지도 못하던 사이였는데도요 태도가 친철해서 나쁠거없지않나요? 돈도 안드는데.

  • 93. 나도
    '24.8.7 7:11 PM (221.149.xxx.61)

    나는 천경자샘한테 쌩까임당했어요
    그태삼성아트홀인가에서
    아주크게 전시회했었어요
    팬이니까 아이들쳐업고 후줄그래하고
    전시회가서 구경하고 돌아서는데 아주 고급진 사람과
    인사나누고 돌아서 오시기에 안녕하세요
    했더니 차갑게 누구세요 하더군요
    그말에 당황스럽더라구요
    그분책보면 전혀그러사람같지않은데
    정말실망했어요
    아이데리고힘들게 전시회와주셔서
    감사합니다했다면 감동이었을건데

  • 94.
    '24.8.7 7:56 PM (58.236.xxx.72)

    그건 인간성 운운 이전에 머리가 나쁘다고 생각함 ㅜ

  • 95. ...
    '24.8.7 8:03 PM (211.235.xxx.234)

    박보영이...커피 하나를 주문하려해도
    사람들이 자기가 상냥하고 사랑스럽게 해주길 기대하는 것 같은데
    자기도 침체된 날 있고, 그런 성격이 아닐 수도 있고.......란 취지로 말했던거 생각나요.
    2222

    이왕이면 늘 밝게 인사하고 받아주면 좋겠지만
    아니라해도 뭐 그럴 수 있겠다 싶기도 해요
    대중의 인기로 먹고 사는 직업이니 이왕이면 좀 간단한 대화라도 해주면 좋지만 연예인 입장에선 피곤한 일이겠다 싶은..

  • 96. ..
    '24.8.7 8:04 PM (175.223.xxx.6)

    부모님동네 사람들한테.인사했던건 부모님 얼굴이 달린일이니까 인사한거 같네요 친정갈때마다 계속 마주칠수있으니.

  • 97. ..
    '24.8.7 8:06 PM (175.223.xxx.6)

    전도연 본인도 그니까 부모님동네에선 인사에 생까면 욕먹는다라는걸 알고있는거죠

  • 98. ..
    '24.8.7 8:12 PM (175.223.xxx.6)

    인사하기도 싫고 마이웨이로 살거면 밖에 나다니질 말아야죠 누가 웃고 사인하고 사진찍자 했나요?

  • 99.
    '24.8.7 8:17 PM (14.138.xxx.98)

    전 십오년쯤 전인가 길가 노점에서 떡볶이 먹고 있는데 전도연씨가 와서 옆에서 시켜먹더라고요 노점 아주머니한테 인사도 예의바르게 잘 하고 엄청 소탈하던데요? 쌩얼에 선글라스 끼고 청바지에 티셔츠만 입었는데 엄청 날씬하고 연예인 느낌 나서 신기했어요.

  • 100. ..
    '24.8.7 8:24 PM (183.103.xxx.198) - 삭제된댓글

    위에 어느 댓글에서
    김연아가 여의도 살 때 인사 많이 쌩까서
    거기서 미운털 박혔다는 댓글
    진짜예요?
    ㅡㅡㅡㅡㅡㅡㅡㅡ
    설마요.
    그럴리가요.

  • 101. ㅎㅎㅎ
    '24.8.7 8:30 PM (115.40.xxx.89)

    저 김연아팬이라 사소하게 올라오는 글 다 보고했었는데 인사 쌩까서 미운털 박혔다는글 한번도 본적 없었네요

  • 102. ㅊㄴ
    '24.8.7 8:33 PM (211.118.xxx.174)

    그럼 직업을 버리기를. 그 직업 자체가 유명세 먹고 돈버는 직업 아닌가요? 돈은 좋고 유명세는 싫은 ㅋㅋㅋ 좀 많이
    웃기네요. 본인 자식도 있는 자리에 자식이 뭘 보고 배울까요 참 놀라고 갑니다.

  • 103. ..
    '24.8.7 8:43 PM (222.235.xxx.9) - 삭제된댓글

    이때다 하고 판까는 원글님도

  • 104. ///
    '24.8.7 8:45 PM (218.54.xxx.75)

    연예인 보면 인사 왜 하죠?
    사생활 중에는 모른 척이 더 좋지 않을까요?
    성격상 반기는 연예인도 간혹 있겠지만
    일일이 인사 주거니 받거니 그들도 귀찮을 거 같아요.
    그 사람 입장에선 하루이틀도 아니고...

  • 105. . .
    '24.8.7 9:21 PM (115.143.xxx.157)

    저도 연예인 입장에서 너무 귀찮을 것같아요..
    어디서나 웃고 인사해야 하다니..
    그냥 내버려두지

  • 106.
    '24.8.7 9:39 PM (116.37.xxx.63)

    동네에 털털하게 평범하게 생긴 중년 남자배우가 살아요.

    동네 약국서 낯익은 아저씨를 만나
    아무생각없이 안녕하세요?하고 웃으며 인사했는데
    뭐지?하는 표정으로 인상쓰더라고요.
    순간 당황해서 걍 약만 사고 휙 나왔는데
    생각해보니
    울동네 산다던 그 배우더라고요.
    일면식은 없었으나
    방송서 봐왔으니 무의식적으로 아는 사람으로 생각하고
    암 생각없이 인사한 거였어요.
    배우라고 알아본게

  • 107.
    '24.8.7 9:40 PM (116.37.xxx.63)

    아니라요.
    근데
    모르는 사람끼리는 성격에 따라
    같이 인사받아주는 이들도
    뭥미?하는 이들도 있는 것 같아요.

  • 108. ..
    '24.8.7 9:48 PM (61.254.xxx.115)

    많이 보던 얼굴이니 무의식적으로 낯이 익어서 인사하는 어른들도 많아요 박원숙씨는 그런경험을 많이 하셔서인지 아주 반갑게 인사 받아주시더군요 아는얼굴인지 알고 본사적으로 하는분들 많다고요

  • 109. ..
    '24.8.7 9:58 PM (223.38.xxx.246)

    허구한 날 모르는 사람이 인사해오는건 좀.. 싫을듯

  • 110. 그게
    '24.8.7 10:08 PM (222.106.xxx.81)

    연예인 보면 본인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아는 사람이라는 느낌에 그냥 인사하는 경우 있을 거에요. 그럴 때 그냥 대충 네 안녕하세요 하면 좋긴 하겠죠.
    근데 병원에서면 싫을 수도요.
    우리나라는 원래 알던 사람 아니면 인사를 하지 않는 분위기이다 보니 이런 인사 문제가 더 생기는 거 같네요.

  • 111. 김연아야 뭐
    '24.8.7 10:55 PM (39.7.xxx.67) - 삭제된댓글

    사람 다 보는데서 박근혜 대통령 손뿌리치는거 보고 참 네가지
    없던걸요. 얼굴도 별론데 그거 보고 아무리 피겨에서 금땄어도
    똥딴거 처럼 거름.

  • 112. . .
    '24.8.7 11:12 PM (115.143.xxx.157)

    박근혜가 운동 선수를 자기 정치에 이용한게 나쁘단 생각은 안드세요?

  • 113. ..
    '24.8.7 11:19 PM (223.62.xxx.207)

    님들이 국민 대부분이 아는 여배우 라고 생각해보세요
    딸 데리고 병원 다녀오는 길에 30명이 인사하면 어떨 거 같아요 ? 사람 성향에 따라 그런 삶이 불행하다 느낄 때도 있는 거에요
    전 방탄 멤버랑 코 앞에서 마주치고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도 까페에서 만났는데 모른 척 했어요
    그냥 편히 다니길 바라는 배려였어요
    내 감정만 중요한 게 아니라 상대방 감정도 중요합니다
    이번에 유재석이 존중 받지 못 한다 보는 시각들이 있는데 저는 유재석이 조세호 핀잔 많이 주는 걸 너무 많이 봤거든요
    왜 유독 여자 연예인에게 박한지 씹을 부분을 찾는지 연예인 아무나 하는 거 아님을 다시 느낍니다

  • 114. ..
    '24.8.7 11:20 PM (106.101.xxx.214) - 삭제된댓글

    연아는 일부러 그런 게 아니라
    그저 놀라서 손뺀 거 아닌가요
    본인이 직접 해명했어요
    일부러 그런거 아니었다고

  • 115. 장윤주
    '24.8.7 11:25 PM (116.120.xxx.193) - 삭제된댓글

    눈마주쳐서 안녕하세요 하고 웃었더니
    재수없다는 썩은표정
    잊지모대

    예술가인척 하지마라 능력도없는게

  • 116. ㅋㅋ
    '24.8.7 11:54 PM (210.117.xxx.5)

    이번에 유재석이 존중 받지 못 한다 보는 시각들이 있는데 저는 유재석이 조세호 핀잔 많이 주는 걸 너무 많이 봤거든요
    222222
    ㅡㅡㅡㅡㅡㅡㅡ
    저 그래서 전도연 잘했다고 봐요 ㅎ
    그리고 유재석 눈치도 안봐서 좋구요

  • 117. dd
    '24.8.7 11:59 PM (203.253.xxx.237) - 삭제된댓글

    관찰예능 찍는 중이었다면
    엄청 친절하게 인사했을텐데

  • 118. 인사
    '24.8.8 12:09 AM (1.225.xxx.83)

    류승수씨인가 tv에서 한말이 남들이 자기를 모르고 돈은 많이 발고싶다고 했던것 같은데, 전도연이 그런것 같네요.
    어쩌겠어요. 연예인이라 남들이 자기를 알아보는거고
    연예인이 직업이라 많은돈 버는것인데.
    그렇다고 돈없고 잊혀지긴 싫을텐데

    원글님 아이도 있는데 무안하셨겠어요

  • 119. 얜 또 뭐야
    '24.8.8 12:15 AM (90.186.xxx.141)

    김연아야 뭐
    '24.8.7 10:55 PM (39.7.xxx.67)
    사람 다 보는데서 박근혜 대통령 손뿌리치는거 보고 참 네가지
    없던걸요. 얼굴도 별론데 그거 보고 아무리 피겨에서 금땄어도
    똥딴거 처럼 거름.

    ㅡㅡㅡㅡ

    ㅉㅉㅉ.

  • 120. ...
    '24.8.8 12:42 AM (115.138.xxx.242)

    엘스아파트 상가 소아과이야긴가봐요.
    거기소아과 지금은 없어졌는데 전도연 자주온다는 얘기 많이 들었어요.

  • 121. ...
    '24.8.8 12:46 AM (119.192.xxx.12) - 삭제된댓글

    하루에 100명을 만나면 100명에게 인사하는 삶 너무 괴로울 거 같아요. 원글님은 전도연이 한 사람이지만 전도연은 그 한 사람이 천명의 사람일 수도 있어요. 원글님 당황하신 것도 너무 이해되지만 저는 전도연도 이해가 가요 예전에 연예인 처럼 예쁜 조카데리고 동네 유명한 산에가 산책을 하는데요 등산하러 오신 어르신들이 아이 이쁘다고 보는 사람들 족족 인사하고 만지고 그러는데 이를 악 물을 정도로 너무 피곤하더라고요 ㅠㅠ 연애인은 돈이라도 받지, 극 i성향인 저는 인사하는 어른들이 한 30분이면 30분이 다 아기에게 말 거시는데 불편함 피곤함 공포 그 자체였어요. 그러나 이건 비교가 안 되는 사례겠지요. 그냥 그 순간 그려려니 지나친 원글님 마음도 참 좋으세요. 좋은 밤 되셔요

  • 122. ...
    '24.8.8 1:36 AM (110.9.xxx.94)

    어쩌다 그런날도 있겠죠.
    근데 펑을 하시려거든 글을 펑하세요.
    댓글에 안좋은 내용 많은데 당사자야 욕을 먹던말던 본인 글만 펑하셨네요.

  • 123. 상황
    '24.8.8 2:53 AM (220.117.xxx.35)

    평소와 다르게 내 맘이 안좋고 정신없는 상황이란게 있기도 하잖아요 떡 한 번 잠깐 겪고 그 사람을 다 아는것처럼 말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저도 늘 상냥하고 좋은 사람이려고 하는데 어쩌다 저도 모르게 짜증을 내며 대응한 적이 있어요 전 잘 기억도 못했는데 … 심한 짜증도 아니고 좀 대답이 성의없는 ? 한데 그 분은 제 전체 이미지를 그걸로 각인하셨더군요 . 나중에 오해 풀고 그랬냐고 했는데 …
    하나로 항상 같다고 할 수는 없는거예요

  • 124. 00
    '24.8.8 5:01 AM (1.242.xxx.150)

    원문 못봤지만 댓글보니 엘스 상가 전도연 다니던 소아과면 없어진지 10년도 넘은 그 소아과요?

  • 125.
    '24.8.8 7:20 AM (109.123.xxx.35)

    여기는 추앙질하는 연옌이면 쉴드질 엄청나게 하고,아님 죽일듯이 까죠 ㅋㅋ
    효리나 연아,우성이는 성역이고,아 제동이도 ㅋㅋ
    감히 우리 재석이한테?!이거 아니겠어요?ㅋㅋ

    난 ㄱ혜수한테 엄청나게 무안 당한 적 있어요
    쌩까는 정도가 아니라 코웃음치며 비웃었는데,한참 잘나가고 멋모를 때라 그랬겠지 이해해요
    하지만, 그 경험담을 82에 올렸다면 저만 가루가 되게 까였을 거임ㅋㅋ
    82에 올라오는 ㄱ혜수 목격담은 늘 칭찬일색이니까요
    그녀 또한 한창 때 카더라 일화들 올렸다간 올린 사람이 역시 가루가 되게 깔일 게 불보듯 뻔하죠ㅋㅋ
    재밌네요 ㅋㅋ

  • 126. 4544
    '24.8.8 9:17 AM (1.226.xxx.74)

    김연아가 박근혜 손을 뿌리친것은 의도적으로 보였어요.
    처음이면 놀라서 그랬을수가 있는데,
    (tv에서 그장면을 여러번 반복해 보여줘서 알아요)
    2번째도 첫번째처럼 뿌리쳤었는데,
    세번째는 기억이 희미하네요.
    그후에 대통령손을 뿌리친것에 대해서,
    변명하는데 웃기죠.
    이 사건 이후로
    김연아는 좌파들의 우상이 된것 같아요.

  • 127. 그냥
    '24.8.8 10:02 AM (180.66.xxx.192)

    본문을 남겨서 지적질 당하긴 싫고
    욕하는 판은 남겨두고 싶으신가보네요.
    에휴..

  • 128. ..
    '24.8.8 8:09 PM (117.111.xxx.169)

    뭐 전도연씨가 잘했는지 잘못했는지는 모르겠고,
    저 같으면 그 정도 돈을 벌게 해준다면 만나는 국민들 한명 한명 윙크까지 다 해줄수 있음. 하트도 팡팡 쏴줄께요
    근데 그정도로 인사 답목례도 하기 싫은정도면 밖에 안나가면 되지 않을까요
    돈으로 집에서 다 해결할수 있을텐데
    아주 간단한 목례 목까딱임만 했어도 상대방이 오래 기억에 남을정도로 기분나쁘지 않았을텐데 그게 뭐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233 애가 가출한다고 SNS에 떠들었네요 18 ㅁㅁㅁ 2024/08/08 4,319
1612232 중고거래시 계좌거래 위험한가요? 7 궁금이 2024/08/08 1,513
1612231 브로콜리 데치려다 푹 삶아버렸네요. 2 ... 2024/08/08 1,328
1612230 뉴케어복용 2 블루커피 2024/08/08 1,734
1612229 50대 아픈 분 취미.. 10 취미 2024/08/08 3,921
1612228 머리긴분들끝까지 머리끝까지 다 말리시나요? .. 2024/08/08 528
1612227 김경수 돌아오면 대선후보 가능할까요??? 49 ㅇㅇㅇ 2024/08/08 4,629
1612226 기분나쁜건 어떻게 잊나요 8 2024/08/08 2,399
1612225 머리숱이 많다고 했는데 거짓은 아니겠죠? 3 미용실 2024/08/08 2,072
1612224 안세영과 동생 19 ㅇㅇ 2024/08/08 11,947
1612223 남편의 외도로 정이 떨어지니..아이도 안보이네요. 15 - 2024/08/08 9,208
1612222 독립기념관장의 취임 일성이 '친일파 명예 회복'? 9 ... 2024/08/08 1,164
1612221 이제 마트를 못가게 되었어요ㅠㅠ 이유는.. 2 에고 2024/08/08 6,766
1612220 더위에 지쳐 아무런 생각이 안 나요 1 2024/08/08 971
1612219 티트리오일 원래 따가운가요? 3 .. 2024/08/08 1,224
1612218 시들거리는 부추로 뭐 할까요? 6 2024/08/08 1,482
1612217 갱수씨 복권 됐네요! 43 ㅋㅋㅋㅋ 2024/08/08 7,984
1612216 자취방 냉장고에 마트서 마늘사서 넣었는데 1 ........ 2024/08/08 1,416
1612215 천하람 "김건희-한동훈, 둘 다 '댓글팀' 있었을 것&.. 11 ... 2024/08/08 1,363
1612214 학원비 너무 힘들고 눈물나려고 해요 129 마음이디다 2024/08/08 28,109
1612213 수도권 순대국밥은 왜 순대를 안넣어줘요?? 11 ㅇㅇ 2024/08/08 3,256
1612212 코로나 걸렸는데... 8 이놈의 코로.. 2024/08/08 2,431
1612211 들깨같은 크기로 날아다니고 ,기어다니는데 바퀴벌레 새끼인가요? 12 바퀴벌레 새.. 2024/08/08 3,351
1612210 이런 쓰레기가...이건 작정하고 횡령이죠? 3 2024/08/08 1,793
1612209 쿠쿠 일반 밥솥 써 보신 분? 4 ... 2024/08/08 9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