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재산 다 본인 아이들꺼라고 생각해요.
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씀씀이가 큰 집 얘기 하다 보면
끝엔 애들 고모 재산 애들이 물려 받을텐데 뭐.
하는 마인드.
그리고 대학. 유학 다 보내 주더라구요.
그정도는 해야
거동 못 하는 노인이 됐을때 들여다라도 보지 않겠냐구.
제 주변 3집 이야기예요
그 재산 다 본인 아이들꺼라고 생각해요.
벌이도 시원치 않은데 씀씀이가 큰 집 얘기 하다 보면
끝엔 애들 고모 재산 애들이 물려 받을텐데 뭐.
하는 마인드.
그리고 대학. 유학 다 보내 주더라구요.
그정도는 해야
거동 못 하는 노인이 됐을때 들여다라도 보지 않겠냐구.
제 주변 3집 이야기예요
헉스럽네요......
저도 조카 주긴 할건데, 거동 못하기 전에 스위스 가려고요.
3집이 '전부'라 말하긴 좀 민망하지 않나요?
거동못하는 노인이 됐을 때 과연 들여다볼까요??
글쎄요.
그나마 자식이면 모를까
아무리 돈 다 줘도 안 들여다 볼겁니다.
어릴 때부터 자주 보고 정들고
같이 산 거 아니면요.
솔직히 명절에 보는 이모 고모 남이죠.
돈 다 받아도 고마워나 할까요?
자기 핏줄 없으니 당연히 나한테 오는 구나 하지.
제 주변 골드미스 언니들은 조카들한테 주기 싫어서 다 쓰고 죽을거라던데요.
특히 오빠가 있는 경우. 남보다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형제나 조카들에게 상속안되도록
유언장 많이쓴대요.
유언장있음
친생자관계아니면 유류분청구소송도 못하니까요.
내 남편 내 자식아니면
다 남이에요.
조카가 태 핏줄이라고 생각하고 잘 해 줄 필요없어요.
무슨 말도 안되는 노망난 얘기인지...이런 글 보면 골드 미스 까내려고 하는 것 같아요. 고급 실버타운 가면 다 케어해줘요. 물론 사이좋으면 조카들 지원은 해주겠지만요. 주면 고맙지만 당연하다는 듯 생각하는 사람은 주변에 없어요.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제 부모도 버겁다는데 조카가 ㅎㅎㅎ
그 부모는 참 한심하네요
벌이에 비해 써버리고
니 미래는 고모ㅡ 이모 가.
그 빚은 니가 봉양으로 갚아라
설마 저러고 자식에게 대접받길 바라진 않겠지
멀리서 찾을 필요 없이 원글님 자신은
이모 고모가 찾으면 들여다 볼 수 있는지
묻고 싶네요
저는 마음이 좁아 그런가 돈 준다 해도
귀찮아 할 것 같아요
저는 안줄거에요. 지금까지 해준것만으로도 충분.
내 노후자금으로 쓰고 나머지는 좋은일에 쓸거에요.
부모도 늙고 힘 없으면 외면하는데 고모 이모?
내 쓰고 남으면 주는거지 무슨 학비까지 대나요ㅋ
그리고 왜 매번 누가 그랬다더라 저랬다더라
왜 그러는거예요?
그냥 본인 얘기만 하면 안되나요?
그 조카들 진짜 양심대 없네요.
부모들이 어떻세 키웠을지 안봐도 훤해요.
부모나 애들이나 기생충 마인드로 사는듯
저도 조카 주긴 할건데, 거동 못하기 전에 스위스 가려고요. 22222
그 조카들 진짜 양심도 없네요.
부모들이 어떻세 키웠을지 안봐도 훤해요.
부모나 애들이나 기생충 마인드로 사는듯
싱글들은 절대 조카 주면 안되겠어요.
부모도 안들여다보는 세상입니다
내자식들 한테 그런 의무감 주기 싫어요
안받고 안주는 세대입니다
조카 한명이 다 책임져야해요. 어차피~~ 물려받는 재산이 문제가 아니라 가족없이 죽음을 맞이하거나 먼 조카를 찾아서 옆에 두거나. 20년후 풍경이라고.
미혼 여동생에게 너무 검소하지 말고
이쁘게 입고 맛있는 거 사먹고 놀라고 해요.
실컷 쓰라고요.
너무 안쓰럽죠. 젊은 날 공부하고 직장생활하고
대부분 고모, 이모 같은 촌수 부모는 그런 욕심을 냅니다. 나중에 다 내 자식에게 가겠지, 노후를 돌봐줄 사람은 내 자식뿐이다…
하지만 개뿔… 부모도 힘들어하는 마당에 조카가 돌봐줄까요? 그리고 그 부모도 자기ㅜ자식이 돌보기를 원하지는 않을수있어요. 그냥 고모 이모 재산만 탐날뿐.. 서로 사이 좋은 가족이면 애초에 이런말 저런말 나오지도 않을것 같아요
조카가 불사조도 아니고 왜 자꾸 돈으로 책임을
떠넘기려는 얘기만 하는지 모르겠네요
여기 글 보면 속썩이는 자식만 보이던데...
조카 노후는 걱정 안되시나요? 조카는 안죽나요?
사람들이 이렇게 이기적이예요
스스로 각자 걱정만 하며 삽시다
황혼에 불같은 사랑에 빠져서 결혼하면 어쩔라구 ㅎㅎ
40대 이상 독신 여성 모임 회원입니다.
조카 준다는 사람 단 한 명도 없었습니다.
물론 조카 신세 진다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애초에 남녀 상열지사나 가족의 연결고리 등
정에 연연하지 않아서 싱글인 거라는 입장들이라.
여초 커뮤에서 싱글은 조카 신세 진다고 하더라, 하니까 생각도 안 해봤단 반응이었습니다.
이상입니다.
대학유학보내줄만한 재력의 골드미스 가
주위엔 없네요. ㅎㅎㅎ.
자기 집, 차사고 노후대책된 사람은 있어도.
케이스가 3집이 전부에요?
그러면 4집이 "나는 전부 다 쓰고 남은 건 기부할 건데?" 하면
전부 안 물려주겠다가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본의 최소 구성기준에서 벌써 탈락이에요.
다 요양원 보내고 귀찮아해요.
언제죽을지 모르는게보통이고 급사도 많죠
싹 다 쓰고죽는사람도 잘없죠
또 언제가 마지막일지모르니
살던집은남죠
제 친구가 남동생도 알짜 전문직 싱글
시누이도 하나뿐인데 싱글 대기업직원
알뜰하고 돈잘번다는데
빈말이래도 장가가라 시집가라소리도 안해요
제친구만 애가 하나있는데
나중에 상속이 걔한테 어마어마하겠구나
우리애들은 천지강산 받을데라곤 하나없는데
빈부격차가 어마어마하겠다싶어요
자기복이죠
조카들아 미안하다.... 이모는 탈탈털어 쓰고 갈듯하다 ㅠㅠ
그런걸 김치국이라고...
조카야 미안하다
고모는 다 쓰고 갈꺼고 고모 강남집도 정리해 아낌없이 기부하고 갈꺼야 작년에도 몇천 기부했단다
근데 네 아빠가 더 부자잖니?
이런것도 거지근성인지... 몰 그리 남의 것을 탐하는 사람들이 많은가요.... 인간본성인건지....
꿈도 너무 크게 꾸고 사네요
요즘은 낳아서 키운 부모도
그런기대는 안하고 살아요
그리고
이모 고모는 뭐 그냥 주나요?
제 주위는
늙어서는 어떻게 할거니? 하니
요즘은 미혼인 들이 많아서
자신들과 비슷한 생각을 가진
좋은 사람들 모이게 될거라고
그때까지 돈 모아놓고
각자 신나게 살다 그렇게 모여서 의지하고 살면 된다고
본인들 걱정이나 하시고 사시라 하던데요?
떡줄 사람은 생각지도 않는데
혼자 김칫국 드링킹 하는 사람들
ㅎㅎㅎㅎ
자식낳아 키운 부모도
자식에게 노후 의지 하지 않으려고
각종정보 다 찾아보고 사는 시대에
이런 뒤떨어진 기대나 열심히 하고들 사신다니
참!!!
본인들도 부모님 안돌보면서요 뭐 친정 시댁 부모 돌보는 자식 몇이나있나요 근데 조카가 하겠어요? 누가 그런걸 기대해요
걔네 엄마 비아냥대는 거 참아주느라
엮겨워서 모조리 사회환원하기로 했습니다.
차라기 고아를 돕지 뭐하러 조카주나요.
내 새끼도 아닌데 정 없어요.
저희는 고모님이 주신다고 하는데 그것도 부담스러워요.
시댁 형편 그닥이라 받은 거 없이 드리기만 해서 지금까지 마음은 편히 살았는데..
시아버님이 그 이슈로 도리 이야기하실 것 같아요.
지방 아파트, 얼마 되지도 않을 텐데 재산세만 더 오를 것 같아요.
시부모님이 넘겨 받고 알아서 본인 노후에 쓰셨으면 좋겠어요.
저처럼 골치 아픈 사람도 있어요.
왕창 주시면 다르겠죠? ㅜㅜ
앗. 그래서 제 주변 세 집이라고 썼는데
친한 친구도 이모부부가 딩크인데 강남 아파트
유. 한 채는 최근 팔고
80세 다 되셨는데 제 친구들 자매한테 의지 많이 한다고
대놓고 말씀 하셨대요.
우리 재산 다 너희 주고 갈꺼라고 대신 자주 와줬음
겠다고.
이젠 딩크. 비혼이 흔하니
우리 클땐 생각 못 했던 상황도 벌어지네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골드 딩크. 골드 비혼 형제 갖은 사람들은
재산이 내 아이한테 오려니 생각 할껄요?
앗. 그래서 제 주변 세 집이라고 썼는데
친한 친구도 이모부부가 딩크인데 강남 아파트
보유. 한 채는 최근 팔고
80세 다 되셨는데 제 친구들 자매한테
대놓고 말씀 하셨대요.
우리 재산 다 너희 주고 갈꺼라고 대신 자주 와줬음
겠다고. 그쪽은 서로 친하니 잘 할 거 같구요
이젠 딩크. 비혼이 흔하니
우리 클땐 생각 못 했던 상황도 벌어지네요.
아무리 아니라고 해도.
골드 딩크. 골드 비혼 형제 갖은 사람들은
속으로 재산이 내 아이한테
오려니 생각 안하겠나요.
그 돈 버는데 내가 보탠 거 없고
조카라고 애틋하던 동생 있는데
걔도 저런 말 안해요
오히려 유학중 나와서 전화하면 바쁜데 애 신경 쓰이게 잔소리했냐 지청구죠
얼마나 골드길래 애 유학비를 대요 ㅎㅎ
노후 삶의 질은
거의 백퍼 돈이 좌우하는데 그럴 돈 있으면
단정하고 편안한 노후를 위해 쓰라고 하는게 형제 마음이지
내 애 위해 써라?
무능은 익스큐ㅡ 사항이 아닙니다
이모나 고모 돈 바라는것도 잘못이지만 돈만 있으면 노후 만사 ok라고 생각하는것도 착각입니다. 고급실버타운 거동 불편한 사람은 퇴출입니다. 너무 늙어 거동이 힘들고 정신도 온전치 못할때 어떻게 하시려구요. 하다못해 병원에 입원하려해도 보호자가 있어야하는데.. 부모한테도 잘 못하는 자식 많은거 맞는말이지만 중병으로 거동 힘들면 자식 손 빌어 입원해야해요. 요양보호사는 노인이 알아서 부르는게 아니고 누군가의 수고로 부르는 겁니다. 간병인 구하는것도 마찬가지구요. 만약 조카라도 있으시다면 적당한 관계 유지는 필수입니다.
노후 대비하려고 원치도 않는 조카에게 물려주느니
2,000만원 들여서 스위스 가겠습니다. 깔끔하게
고급실버타운 믿지마세요 건강한사람만 입소시켜요 조금이라도 치매오거나 걷지못하면 쫓겨나요
조카가 있음 좋은관계.맺기는 필수인거 같아요 병원에서도 보호차없음 안받아요 친구 ?이웃 ?안됩니다
실버타운은 원래 건강한 사람이 타운내 시설 이용하며 노년을 보내는곳이구요 아프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 가야합니다. 요즘은 약간의 돌봄도 해주는 실버타운과 요양원의 중간 단계도 있더라구요. 어쨋거나 죽기전 남의 도움이 필요한건 기정사실
스워스 혼자 가는건 가능할까요?
저도 나이들먼 안락사하고싶은데 스위스에서 안받아줄거같아요 스위스국적이 아니니까요 몇년에 몇번에 걸쳐서 상담하고 안락사 의사 다시확인하고 꼼꼼이 진행한다 들었는데 한국사람인 나를 받아줄리가요
아. 저 세 집 중 한 집은 골드미스 고모 입장입니다. 제친구. 사업해서 돈 많구요. 조카랑 친하게 지내요.
등록금 대주고 있고 유학도 간다면 도와주고 싶대요.
자기 늙어 거동 못하면 서류에 사인이라도 할 피붙이라구.
이 친구는 조카랑 통화도 자주하고 잘 지냅니다.
다만 제 시선으로 볼때 조카가 벌써부터 고모 재산
내꺼 느낌으로 부모 용돈. 고모 용돈 받아 좀 펑펑 쓰는 경향이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돈이 많은데 뭐
피붙이 하나한테는 잘해놔야 할것같아요~
1. 혼자 가는 거 가능합니다.
2. 스위스 국적 아니어도 가능합니다. 실제로 이미 안락사로 사망한 한국국적자가
있습니다. Google 해보세요
3. 대신에 영어로 Apply 하고 의사소통은 가능해야 합니다.
4. 현재 스위스에서 안락사 진행하는 단체는 4개 정도인데 더 늘어날 가능성 있습니다.
5. 우리나라가 안락사 도입할 확률은 종교계 반대로 극히 낮으므로
그 전까지는 스위스가 유일한 대안입니다.
앗 윗님 댓글 감사합니다 한국국적이어도 가능하군요 영어로 의사소통할수 있는 연습 해놔야하네요 ㅋㅋ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11651 | 더운 여름 걷기할겸 실내 나들이 어디 좋은가요? 2 | 답답해 | 2024/08/07 | 1,553 |
1611650 | 강아지가 문득문득 그리운 순간 11 | ..... | 2024/08/07 | 2,171 |
1611649 | 남자 독신도 많나요? 25 | ... | 2024/08/07 | 4,571 |
1611648 | 약국에서 파는 생약제 감기약 효과가 일반 제약회사 약과 같나요?.. | ㄴㄱㄷ | 2024/08/07 | 517 |
1611647 | 중국어 해석 질문 드려요 8 | ..... | 2024/08/07 | 658 |
1611646 | 원형식탁쓰시는분들 9 | 123 | 2024/08/07 | 1,908 |
1611645 | 대학병원 간식 어떤 게 좋을까요 15 | 난나 | 2024/08/07 | 2,213 |
1611644 | 지원아재 당황하겠네요 24 | ooooo | 2024/08/07 | 5,718 |
1611643 | 세곡동, 상암동 어느 쪽이 더 좋을까요? 10 | .. | 2024/08/07 | 2,391 |
1611642 | 아랄리아가 죽어가요. 32 | 식물 | 2024/08/07 | 6,327 |
1611641 | 우리나라. 문잡아 주는 거 진짜 안하네요. 46 | ᆢ | 2024/08/07 | 6,549 |
1611640 | 원래 인간관계에서 흔한 일인가요? 10 | ... | 2024/08/07 | 3,879 |
1611639 | 이번주 티쳐스 출연학생 8 | 부럽 | 2024/08/07 | 4,030 |
1611638 | 끝난 줄 알았던 코로나, 무섭게 재확산 9 | ㅇㅇ | 2024/08/07 | 5,647 |
1611637 | 요즘은 거실바닥이나 벽은 대리석 안 하나요? 10 | 흠 | 2024/08/07 | 2,445 |
1611636 | 저녁 고민 | ♡♡♡ | 2024/08/07 | 641 |
1611635 | 서울에 부모명의로 소형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13 | 고민 | 2024/08/07 | 3,265 |
1611634 | 교복도 좀 웃겨요 10 | 교복 | 2024/08/07 | 2,311 |
1611633 | 냉장고 냄새 정말 스트레스예요 18 | 냉장고 | 2024/08/07 | 2,713 |
1611632 | 레몬물 먹으면 몸 안좋아요(위는 단단) 11 | .. | 2024/08/07 | 5,791 |
1611631 | 롯데리아 버거 추천해주세요. 5 | , | 2024/08/07 | 1,622 |
1611630 | 파주시, 성매매 여성 1인당 5000만원 지원 결정 45 | 참 | 2024/08/07 | 5,932 |
1611629 | 먹을거 땡길때 3 | 음 | 2024/08/07 | 1,103 |
1611628 | 생리 2주 넘었는데 5 | ..... | 2024/08/07 | 1,477 |
1611627 | 제왕 흉터 얼마나 지나야 사라지나요? 27 | ㅇ | 2024/08/07 | 2,8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