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우도 있네요.
부모 중 한 명은 그냥 저냥 예쁘지도 밉지도 않은 말투고
나머지 한 명은 짜증 섞인 말투인데
자식은 말을 참 곱게 예쁘게 해요.
심성도 착하고요.
보통 말투는 부모 닮는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는 유전도 아닌 것이 환경도 아닌 것이 드문 것 같아요.
경우도 있네요.
부모 중 한 명은 그냥 저냥 예쁘지도 밉지도 않은 말투고
나머지 한 명은 짜증 섞인 말투인데
자식은 말을 참 곱게 예쁘게 해요.
심성도 착하고요.
보통 말투는 부모 닮는줄 알았는데
이런 경우는 유전도 아닌 것이 환경도 아닌 것이 드문 것 같아요.
타고난거에요
저희집 작은딸이 그래요
오죽하면 제여동생들이 재는 어느별에서 왔냐구?
인사성,친절한 말투~~타고나는 것도 있는듯
자녀가 여럿이고 아무리 교육시켜도 모두다름
찾아 보면 외가 쪽에 그런 분이 한 분이 계시는데
그 유전자가 간 듯 하네요.
참으로 신기해요.
저도 배우게 되네요.
타고나는것 있더라구요.
울 아들
시아버님 닮아서 인사성밝고
성격너그럽고
말 살갑게해요
저 입니당. ^^;;
제 경우 엄마 말투가 너무 싫어서 난 절대 안 그래야지 다짐하며 컸어요. 그래서 제가 들었을 때 좋았던 말투를 써요.
그런건 참 신기하네요
말투는 보통 닮던데
참 이쁘겠어요 그런 자식
제가 그래요 엄마아빠 말투중에 안좋은거 제가 그대로 하고 있어서 흑
애 생각하면 고치려고해도 진짜 어렵네요
제동생은 안그래요....
제 자식은 아니지만
암튼 이 아이가 제 혈육이고
어리지만 저도 혼자 따라하며 배운답니다.
윗님도 열심히 하시다 보면 만족하실 날이 올 거예요.
시어머니 말투 정말 별로거든요
말로 다 깍아먹다 못해 등지게 만드는데
두 아들이 아버님 닮아서 같은 말이라도 곱게 합니다
부모가 둘 다 별로인데 그 아인 타고난거네요
저희 아이도 그래요 부모인 우린 말투 별로인데...다행이예요^
제 아이가 그래요.
저는 평소 말투가 별로였는데 아이 낳고 고친 케이스이고
남편은 말로 다 깎아먹는 스타일..
다행히 제 의도대로 아이는 어디가나 칭찬받는 아이입니다.
저희 큰애도 그래요. 저랑 남편은 그냥 그런데 큰애가
말투가 유순하고 상냥해서 어른들이 예뻐하세요.
말투가 너무 예쁘다고.. 오죽하면 아르바이트로 들어간 큰 회사에서 임원추천으로 정직원 채용됐어요.
저희 큰애도 그래요. 저랑 남편은 그냥 그런데 큰애가
말투가 유순하고 상냥해서 어른들이 예뻐하세요.
말투가 너무 예쁘다고.. 오죽하면 아르바이트로 들어간 큰 회사에서 임원추천으로 정직원 채용됐어요.
이건 확실해요. 전 말을 곱게 하는편인데 대신 습관상 어른에게 높임말이 안돼요. 일테면 "청소 아주머니가 힘드셔서 쉬고 계신다" -> 이 말을 제가 한다면 "청소 아줌마가 힘들어서 쉬고 있다 "일케 하거든요. 근데 큰애가 성인인데 어릴 때부터 지금까지 꼭 높여서 말을 하더라구요. 신기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1638601 | 장하빈은 학교는 안가나봐요? 18 | ... | 2024/11/10 | 5,103 |
1638600 | 남편이 소고기 사줬어요 3 | ㄹㄹ | 2024/11/10 | 2,872 |
1638599 | 냉동 빵 일텐데 까페에서 데우는 기술?? 8 | 노하우가 | 2024/11/10 | 3,875 |
1638598 | 국민들이 반성해야 33 | asdfg | 2024/11/10 | 2,977 |
1638597 | 펑 56 | .. | 2024/11/10 | 22,133 |
1638596 | 정년이에 찐이 나타났어요 이자람!? ㅋㅋㅋㅋㅋㅋㅋㅋ 6 | 으악 | 2024/11/10 | 6,094 |
1638595 | 샤인머스캣 값 떨어져서 좋네요 11 | ..... | 2024/11/10 | 4,331 |
1638594 | 이번 삼시세끼는 게스트가 죄다 노잼이네요 18 | ........ | 2024/11/10 | 7,946 |
1638593 | 정규재 "내가볼때 이재명 재판은 모두 무죄다".. 16 | 보수평론가 | 2024/11/10 | 3,435 |
1638592 | 오늘 김장하고 왔어요. 2 | 둥이맘 | 2024/11/10 | 2,545 |
1638591 | 아이 고등되며.... 31 | dd | 2024/11/10 | 6,284 |
1638590 | 돈이 없어서 슬픈것 중 하나가 사랑을 할 수 없다는 점입니다. .. 10 | ㅠㅠㅠㅠ | 2024/11/10 | 4,089 |
1638589 | 상가 공실은 평생 떠안고 가야 하나요? 50 | .. | 2024/11/10 | 17,689 |
1638588 | 우리 강아지 타로 봐주기 8 | … | 2024/11/10 | 1,310 |
1638587 | 쌍갑포차 팬인데 조명가게 안무서운가요? 4 | ᆢ | 2024/11/10 | 3,170 |
1638586 | 자고 싶다. 11 | ㅇㅇ | 2024/11/10 | 2,568 |
1638585 | 백내장수술후 언제부터 세수가능한가요? 10 | 모모 | 2024/11/10 | 2,005 |
1638584 | 자위대 방위상에게 충성경례하는 우리 육해공 생도들 10 | ㅇㅇ | 2024/11/10 | 1,331 |
1638583 | 헤어라인문신 하려는데요 5 | 질문 | 2024/11/10 | 1,938 |
1638582 | 설악비치 최악이네요ㅜㅡ 27 | ㅡㅡ | 2024/11/10 | 17,947 |
1638581 | 딘타이펑 청경채볶음 비법이 뭘까요?? 7 | .. | 2024/11/10 | 2,713 |
1638580 | 명태균같은 사람하고 소송해본적 있어요 7 | ㄹㄹ | 2024/11/10 | 3,250 |
1638579 | 향수 광고 스토리가 3 | ᆢ | 2024/11/10 | 1,101 |
1638578 | 3인 가족 18년차 50평대 vs 6년차 30평대 (서울) 17 | 워킹맘 | 2024/11/10 | 3,268 |
1638577 | 체지방률이 유독 높은 몸매는 왜 그런걸까요? 29 | ㅇ | 2024/11/10 | 4,9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