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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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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만한 직업이 흔치 않아서

ㅇㄴ 조회수 : 3,490
작성일 : 2024-08-07 13:19:10

의대 광풍이 내려갈까

만약에 한국에 실리콘 밸리같은 곳이 생겨서

구글 아마존 같은 기업들이 많이 생기면

의대 안가고 공대가겠지만

의대열풍이 식기 쉽지 않은게요

의사는 사회적 지위도 인식도 좋아요

게다가 하방이 튼튼해요 6년 졸업후 일반의를 해도

500버는게 어려운 직업은 아니에요

 

성격 ㅈㄹ 같은 상사때문에 관두고 싶어도 

못관두고 조직에 메이는게 아니라

어쨋든 조직을 떠나서 개인 능력만으로도 생존이 보장되서요

자식이 의대갈 성적되면 일단 의대가라고 하죠

물론 피는 죽어도 못보는 성격이면 다른거 하겠지만

평생 작가를 하든 그냥 제약회사 들어가 조직생활을 하던

학원 강사 생활을 하건, 집에서 유툽을 하거 블로그를 하던

면허는 따두고 보는거죠.

 

 

IP : 61.101.xxx.67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
    '24.8.7 1:21 PM (59.17.xxx.152)

    자격증이 주는 안정감이 큰 것 같아요.
    약사나 변호사 이런 직업도 마찬가지고요.
    진입 장벽이 높다는 의미로 전문직인가 싶네요.

  • 2. 일본이나
    '24.8.7 1:24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유럽 잘 사는 나라들은 의대광풍이 없어요.
    상위권들이 선호하기는 하지만요.
    약대는 더 인기가 없어요.
    일본은 치대 약대 미달이에요.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살고
    공대가 덜 발전했지만
    의대광풍은 없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의사 수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그닥 높지 않아요.
    반면 대한민국은 1인당 GDP로 환산하면 사실 미국과 맞짱 뜰 정도로 높다고 하더라고요.
    이러니 의대 광풍이 안 불면 이상하겠죠? 그 배경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기존 의사 약사 카르텔이 너무 공고해서 그래요.
    이번에 의대정원 대폭 확대하고 여타 패키지 정책 올바르다고 봐요

  • 3. 근데요
    '24.8.7 1:24 PM (182.221.xxx.34)

    수입이 떨어지면 당연히 인기가 식어들어요
    모든건 돈이거든요
    미용시장까지 개방하면 수입이 엄청나게 떨어질텐데
    굳이 의사의사 할까모르겠어요
    자기 하고 싶은 일 찾을 확률이 더 크죠

  • 4. 글쎄요
    '24.8.7 1:26 PM (223.38.xxx.19) - 삭제된댓글

    미국까지 갈것 없고
    가까운 일본이나 유럽 잘 사는 나라들은 의대광풍이 없어요.
    상위권들이 선호하기는 하지만요.
    약대는 더 인기가 없어요.
    일본은 치대 약대 미달이에요.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살지만
    의대광풍은 없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의사 수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그닥 높지 않아서에요.
    반면 대한민국은 1인당 GDP로 환산하면 사실 미국과 맞짱 뜰 정도로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의사수입이 세계 1위에요.
    이러니 의대 광풍이 안 불면 이상하겠죠? 그 배경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기존 의사 약사 카르텔이 너무 공고해서 그래요.
    이번에 의대정원 대폭 확대하고 여타 패키지 정책 올바르다고 봐요.

  • 5. 글쎄요
    '24.8.7 1:29 PM (223.38.xxx.19)

    미국까지 갈것 없고
    가까운 일본이나 유럽 잘 사는 나라들은 의대광풍이 없어요.
    상위권들이 선호하기는 하지만요.
    치대 약대는 그닥 인기가 없어서
    일본은 치대 약대 미달이에요.
    다들 우리나라보다 더 잘 살고 미국같은 it기업이 없어도 그래도
    의대광풍은 없어요
    이유는 간단해요.
    의사 수입이 다른 직업들에 비해 그닥 높지 않아서에요.
    왜냐면 그 나라들은 정책적으로 의사들 수입이 적게 세팅해놔서에요.
    반면 대한민국은 1인당 GDP로 환산하면 사실 미국과 맞짱 뜰 정도로 높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까 대한민국 의사수입이 세계 1위에요.
    이러니 의대 광풍이 안 불면 이상하겠죠? 그 배경에는 다른 나라에 비해 기존 의사 약사 카르텔이 너무 공고해서 그래요.
    이번에 의대정원 대폭 확대하고 여타 패키지 정책 올바르다고 봐요.

  • 6. 그동안
    '24.8.7 1:34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인턴도 안하고 미용의사로 진출해서 월천이상 번게 비정상이었던거죠 그것때문에 필수과전문의 따도 미용으로들 다 빠지고..의사수통제로 꿀빨은거 전국민이 다 알아버림ㅋ
    증원도 하고 미용개방 하면 되는데 간호사들 다 튀어나간다고 발작하고 있죠 자기들이 튀어나가는건 당연하고 관대함
    간호법 제정한다고 할때 시위나간 간호사들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의대교수들 피켓들고 설치더니 전공의들 나간건 두둔하고 새로 제자 안받겠다고 어깃장 놓고ㅋ

  • 7. .....
    '24.8.7 1:36 PM (211.218.xxx.194)

    왜냐면 그 나라들은 정책적으로 의사들 수입이 적게 세팅해놔서에요.
    -----------------
    자영업자 수입을 국가에서 어떻게 세팅을 하나요.

  • 8. 그동안
    '24.8.7 1:40 PM (122.36.xxx.22)

    인턴도 안하고 미용의사로 진출해서 월천이상 번게 비정상이었던거죠 그것때문에 필수과전문의 따도 미용으로들 다 빠지고..의사수통제로 꿀빨은거 전국민이 다 알아버림ㅋ
    증원도 하고 미용개방 하면 되는데 그럼 간호사들 다 튀어나간다고 발작하고 있죠
    자기들이 튀어나가는건 당연하고 관대함
    며칠전 전공의 빈자리 대신 투입된 pa들 800 받는다고 대발작을 하고 글올린 사람도 있었고ㅋ
    작년인가 간호법 제정한다고 시위나간 간호사들 병원으로
    돌아오라고 의사들 의대교수들 피켓들고 설치더니
    전공의들 나간건 두둔하고 새로 제자 안받겠다고 어깃장 놓고대병들 망하라고 노래를 부르고 기개가 대단함

  • 9. ......
    '24.8.7 1:40 PM (211.36.xxx.39)

    그런데 단순히 수입만 비교하면 안되고 일하는 시간과 환자수를 갖고 비교해야죠 시간과 환자수로 비교하면 외국이 적게 버는 거 아니예요 한국에서처럼 환자보고 시간 많으면 수입 많아요 단순비교 노노

  • 10. 외국의사
    '24.8.7 1:41 PM (211.218.xxx.194)

    https://www.dogdrip.net/574616368

    의사수입이 답이네요.

  • 11. 모르시는구나
    '24.8.7 1:42 PM (223.38.xxx.144)

    왜냐면 그 나라들은 정책적으로 의사들 수입이 적게 세팅해놔서에요.
    -----------------
    자영업자 수입을 국가에서 어떻게 세팅을 하나요.



    미국 일본 한국 빼고는 다 공공의료예요.
    잘사는 유럽 국가들로 전부 다 공공의료에요.
    물론 민영화 병원 극히 일부 존재하긴 하지만 공공의료가 기본이고 대부분의 국민들은 공공의료를 이용해요.
    그래서 의사 수입이 통제가 가능한 거예요.

  • 12. 맞아요.
    '24.8.7 1:43 PM (211.218.xxx.194)

    하루 네명 다섯명 보는 의사 월급 500주고 국가 공무원으로 쓰면,
    의사월급 저렴해지는 효과는 있는데,
    내 진료 예약은 3개월 후로.

  • 13. 우리나라가
    '24.8.7 1:44 PM (223.38.xxx.171)

    추구하는 복지가 유럽식 보편적 복지잖아요.
    결국 유럽처럼 의료도 공공의료가 활성화가 될 것 같아요.
    백 프로 유럽식 공공의료 형태는 아니더라도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한 공공의료랑 같이 가는 건
    어쩔 수 없어요.
    이번 의대 정원 확대와 의료 패키지가 그 시작이 될 것 같긴 해요.

  • 14. ....
    '24.8.7 1:46 PM (211.218.xxx.194)

    공공병원을 만드는지 보고 있으면 답나오죠.

  • 15. .....
    '24.8.7 1:53 PM (211.36.xxx.39)

    미용의사가 월천 넘게 버는것도 우리나라가 유난유난히 미용시술을 많아 해서 그런거죠. 의사가 강제로 시킨것도 아니고 20대고 70대고 환자가 찾아오고 시술환자가 외국에서까지도 원정올 정도로 미용시장을이 커져서 일 많이해서 잘 버는 걸.

  • 16. 유럽식
    '24.8.7 1:53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한 유럽식 공공의료도 어쩔 수 없이 딸려오는 세트메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본이 민영화다 보니까 그동안 공공병원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이용한다는 개념이 있었죠.
    정말 유럽식으로 운영하면 민영화병원 못지 않아요. 독일 같은 경우는 뇌 심장 등 진짜 응급상황이 되면 초고속으로 병원 데려가서 살려놓습니다. 공공의료라 물론 다 공짜구요.
    반면 한국에서는 손쉽게 의사 만나서 처방전마다 받아 약 먹을 수 있는 불편을 줄여주는 질환들은 오래 걸리구요.
    국가건강검진도 없고요.
    그래서 처음 유럽 선진국 간 교포들이 처음에 답답해 죽을려고 하다가 진짜 무서운 병 걸렸을 때 비로소 감탄한다잖아요. 중병은 한국보다 훨씬 빠르게 제대로 치료해주면서 다 공짜라고..
    결국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으로 갈 거 같아요.

  • 17. ...
    '24.8.7 1:5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하방이 튼튼하다구요?
    하방이라는 단어선택도 이상하고
    이미 튼튼하지도 않으니 요만큼 늘리는것도 난리치며 의사들 의대생이 파업하고
    학교 복귀 안하는거 보면서도 이해 안되시나봐요??
    벌써 500버는게 어려운 직업되버린거
    특히 돈 잘벌기로 유명한 피부과가 너도나도 몰리니
    시작됐구요
    지방 힘든과는 요새 돈 더 줘도 안간다잖아요
    젊은애들일수록 점점 워라벨 찾아요

  • 18. 유럽식
    '24.8.7 1:55 PM (223.38.xxx.171) - 삭제된댓글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한 유럽식 공공의료도 어쩔 수 없이 딸려오는 세트메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본이 민영화다 보니까 그동안 공공병원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이용한다는 개념이 있었죠.
    정말 유럽식으로 운영하면 민영화병원 못지 않아요. 독일 같은 경우는 뇌 심장 등 진짜 응급상황이 되면 초고속으로 병원 데려가서 살려놓습니다. 공공의료라 물론 다 공짜구요.
    반면 한국에서는 손쉽게 의사 만나서 처방전마다 받아 약 먹을 수 있는 불편을 줄여주는 질환들은 오래 걸리구요. 고작 이런 거 가지고 뭘 그래? 좀 참아 뭐 이런 분위기..
    대신 한국과 달리 전문약들도 일반약으로 정해 놔서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심지어 약국 아닌 곳에서도 구할 수 있게 해놨어요.
    국가건강검진도 없고요.
    그래서 처음 유럽 선진국 간 교포들이 처음에 답답해 죽을려고 하다가 진짜 무서운 병 걸렸을 때 비로소 감탄한다잖아요. 중병은 한국보다 훨씬 빠르게 제대로 치료해주면서 다 공짜라고..
    결국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으로 갈 거 같아요.

  • 19. 그만햐
    '24.8.7 1:55 PM (118.235.xxx.121)

    인턴도 안하고 미용의사로 진출해서 월천이상 번게 비정상이었던거죠22222

  • 20. 유럽식
    '24.8.7 1:56 PM (223.38.xxx.171)

    보편적 복지를 추구하는 한 유럽식 공공의료도 어쩔 수 없이 딸려오는 세트메뉴에요.
    그리고 우리나라 기본이 민영화다 보니까 그동안 공공병원은 가난한 사람들이나 이용한다는 개념이 있었죠.
    정말 유럽식으로 운영하면 민영화병원 못지 않아요. 독일 같은 경우는 뇌 심장 등 진짜 응급상황이 되면 초고속으로 병원 데려가서 살려놓습니다. 공공의료라 물론 다 공짜구요.
    반면 한국에서는 손쉽게 의사 만나서 처방전마다 받아 약 먹을 수 있는 불편을 줄여주는 질환들은 오래 걸리구요. 고작 이런 거 가지고 뭘 그래? 좀 참아 뭐 이런 분위기..
    대신 한국과 달리 전문약들도 일반약으로 정해 놔서 약국에서 쉽게 구할 수 있고 심지어 약국 아닌 곳에서도 구할 수 있게 해놨어요.
    그래서 웬만한 것들은 의사 진료없이 약 구해서 자체적으로 해결하는 분위기가 있어요.
    국가건강검진도 없고요.
    그래서 처음 유럽 선진국 간 교포들이 처음에 답답해 죽을려고 하다가 진짜 무서운 병 걸렸을 때 비로소 감탄한다잖아요. 중병은 한국보다 훨씬 빠르게 제대로 치료해주면서 다 공짜라고..
    결국 우리나라도 이런 시스템으로 갈 거 같아요.

  • 21. 미용의사
    '24.8.7 1:58 PM (122.36.xxx.22) - 삭제된댓글

    수요는 많고 의사수가 적으니 그렇게 버는거죠
    의사수가 늘어나니전공의들 월천 벌줄 알고 뛰쳐나갔는데
    반토막 400~500에도 자리가 없다잖아요ㅋ
    누굴 바보로 아나

  • 22. 21136
    '24.8.7 2:00 PM (122.36.xxx.22)

    수요는 많고 의사수가 적으니 그렇게 벌었던거죠
    의사수가 늘어나니 전공의들 월천 벌줄 알고 뛰쳐나갔는데
    반토막 400~500에도 자리가 없다잖아요ㅋ
    누굴 바보로 아나

  • 23. ....
    '24.8.7 2:09 PM (211.36.xxx.39)

    페닥 한 명 쓸 거 반값에 두 명 쓰니까 그런거지 그런다고 시술비 내려가지 않아요. 고용하는 원장은 돈을 더 벌지도.

  • 24.
    '24.8.7 2:16 PM (115.138.xxx.129)

    공공의대
    영국의사는 다 인도나 동남아 사람들이에요
    공무원 월급 이라 진료를 원하는 날짜에
    못받구요 예약하면 반년도 넘게 기다린다고ᆢ
    돈있는 사람은 영국 의사한테 가지요

  • 25. 그런데
    '24.8.7 2:19 PM (183.98.xxx.31) - 삭제된댓글

    영국 사람들 진료못 받아 막 죽어가는 거 아닌것 같아요. 그랬으면 가만 있을 인간들이 아니죠. 영국사람들이 얼마나 영악하고 계산적인데요.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영국사람들도 가만 있는거죠. 돈 있는 사람들이야 어느 나라에서든지 특별 진료 받으려고 하는건 다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이건희도 그 발전된 한국의료 시스템 뒤로하고 미국 갔으니...

  • 26. 그런데
    '24.8.7 2:21 PM (183.98.xxx.31)

    영국 사람들 진료못 받아 막 죽어가는 거 아닌것 같아요. 그랬으면 가만 있을 인간들이 아니죠. 영국사람들이 과거 세계 재패했던 자부심도 강하고 얼마나 영악하고 계산적인데요. 다 일장일단이 있으니 그들도 가만 있는거 아닐까요. 그리고 돈 있는 사람들이야 어느 나라에서든지 특별 진료 받으려고 하는건 다 마찬가지고요. 우리나라 이건희도 한국의료 시스템 뒤로하고 미국 가서 치료 받았으니

  • 27. ㅇㅇ
    '24.8.7 2:26 PM (61.101.xxx.136)

    미국이나 선진국은 무슨 과가 인기인가요? 엔비디아 ceo는 생명공학과 추천하더라구요

  • 28.
    '24.8.7 2:27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원글 아이가 그런식으로 의대갔다본데
    면허 따두면 대기업 제약회사 어디가서 뭘한들
    그분야 다 잡아 씹어먹을 줄 아나봐요 ㅋㅋㅋㅋㅋ
    의사 면허 있다고 어서옵쇼~ 하면서 대환영할줄아나본데 그렇게 여기저기 간볼거면 힘들게 면허는 왜 따요?
    면허 콜렉터로 그게 뿌듯하고 행복하다면야 뭐 누가 말리겠냐만은요
    솔까 이거안되면 의사면허라도 있으니 든든하다?
    참 수준이...

  • 29. 영국사는
    '24.8.7 2:27 PM (122.36.xxx.22)

    지인들은 의료에 전혀 불만 없던데요
    의사들 공무원화 되면 환자들 다 죽어나간다는데 그런일은
    듣도보도 못했대요
    누구말이 맞는건지..?

  • 30. 바람소리2
    '24.8.7 2:35 PM (114.204.xxx.203)

    아무리 옛날같지 않다 해도 고소득. 인정받는 직업이죠

  • 31. ...
    '24.8.7 2:35 PM (118.235.xxx.50) - 삭제된댓글

    지난주에 용산 지나다니는데 용산 의대 학부모들 대통령실 앞에 모여 삼복더위에 데모하더군요
    대형 스피커에 애국가 틀어대며 얼마나 시끄럽던지...
    조직생활 안해서 생존 보장된다구요?
    근데 왜 저럴까요?

  • 32. 일본도
    '24.8.7 9:49 PM (58.141.xxx.42)

    의대 인기 짱 많아요. 오수육수해서라도 가고요. 일본 입시학원들 실적에 도쿄대학 앞에 올리는데 의학부 진학자수에요.
    다만 국립의대(50개)는 학비가 저렴하지만 (연 50만엔정도 ) 사립의대( 30개)는 등록금이 자율적이라 학비만 3억부터 5억까지 천문학적이에요. 이 경제력을 감당할 수 있는 부유층만 진학할 수 있기에 사립의대는 상위15%안에 들면 갑니다.
    치대 약대도 사립대는 학비가 비싸서 못가요, 치대는 대략 2억에서 3억이고 포화상태라 수입도 의시 절반 정도에요. 그래서 대부분 4년제 일반과 나와서 대기업 아니면 중소기업이라도 먹고 살수는 있으니 가는 거에요.
    미국도 학비가 비싸고 입학은 한국보다 더 어려우니 못가는거죠.
    영국도 캐나다도 공부 잘하면 의대 가고요. 미국보다 적어서 그렇지 수입이 고연봉이로 주40시간에 황당한 의료소송 없이 워라벨 좋습니다.
    의사들 수입에 배아파서 윤석열 의료박살 내기에 박수치고 있는 무지렁이들 너무 많다는 거 알지만 제대로 알아보고 댓글 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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