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은 초과 금메달에 대해 1일 “해병대 훈련 덕분에 ‘원팀 코리아’ 문화가 생겼다”고 자평했지만, 단 4일 뒤 28년 만에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을 딴 안세영(22)이 작심한 듯 그간 쌓였던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선수관리 시스템과 훈련방식의 비합리성을 직격했다. 선수와 협회·대표팀 사이 갈등을 금메달 획득 직후 인터뷰 자리에서 공개적으로 분출한 것이다.
https://v.daum.net/v/20240806103523860
대한 체육회가 제공한 사진..
"지난해 12월 열린 대한체육회 ‘원 팀 코리아 캠프’ 수료식에서 육상 높이뛰기 국가대표 우상혁이 해병대 빨간 명찰을 달고 있다."
GR이 풍년이네 진짜.
선수들 훈련하기도 바쁘고 힘든데 해병대 훈련까지 시켰나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