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터몰 옷가게에서

.. 조회수 : 2,710
작성일 : 2024-08-07 11:24:04

어제 옷 보다가 들어올때 

비가 와서 양산 쓰고 들어왔다가

잠깐 세워두고 그냥 집에 왔어요

매일 지나가는 곳이라

옷도 여러번 사고 그랬는데

양산 있는지 좀 봐달라니까

무슨 잡상인 쫓아내듯이

없다고 개지랄을 떨면서 

쫓아내네요.

한번 봐달라는대도 봐주지도 않구요

옷 살때만 좋고 없다고 지랄해서

돌아나오는데 너무 분한거에요

뭐라고 해주고나 나올껄....

 

IP : 223.62.xxx.2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휴
    '24.8.7 11:27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수십 년이 지나도 그런 곳은 변하질 않네요...

  • 2. ㅇㅇ
    '24.8.7 11:32 AM (121.157.xxx.38)

    살때는 온갖 비유 다 팔더니
    바가지쓰고와서 다음날 가서 교환하려니
    개지랄하고 저도 당하고와서 아예 안가요

  • 3. ..
    '24.8.7 11:34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장사하는 사람들한테 편견 생기죠.

  • 4. ...
    '24.8.7 11:41 AM (218.236.xxx.239)

    거기 외국인들도 많이 가는데...좀 친절했으면 좋겠어요... 아직도 저런 가게가 많아요... 입어보고 안사면 눈에 쌍심지 켜고 뭐라고 하는곳 많아요...

  • 5. 신고
    '24.8.7 11:49 AM (211.235.xxx.64)

    관리 사무실에.. 양산 찾아오셔야지요.

  • 6. 거기는
    '24.8.7 12:12 PM (121.167.xxx.73)

    주인 맘 상하지않게 눈치 봐가며 사야해요
    가격 깍아달랬다가는 반 죽일거같은 ,,,

  • 7. ...
    '24.8.7 12:15 PM (218.236.xxx.239)

    ㅋㅋㅋ 거기서 깍다가는...
    누가 몇천원 빼달라고 했는데...파는 아저씨 목소리깔고 '그냥 놓고가~' 하더라구요..

  • 8. ...
    '24.8.7 2:02 PM (218.38.xxx.60)

    고투몰 현금만 받으려구 하는데 어디 신고할데 없나요
    카드내면 부가세붙여서 내라고 하고 표정부터 확 바뀌더라구요.
    고투몰 만원짜리옷들은 집에서나 입지 외출복으로 입기도 후질그레해요.
    가게주인들 진상들 엄청 많아요

  • 9. 지난 오월
    '24.8.7 2:09 PM (63.249.xxx.91) - 삭제된댓글

    가게 마다 서울시에서 가게세를 일괄 대폭 이상한다고 ,, 소상인들 죽이느니 뭐니해서 못살겠다는 둥 죽는 시늉하던데,, 사실 그동안 얼마나 잘 해 먹었나요? 게다가 현금만 내라고 하고,, 카드내면 10% 부가세 해서 받고 영수중은 절대로 안주고,,

    지들이 포스터 붙여놓고 서울시상대로 단체행동해도 누가 그들편에 서겠어요?

  • 10. 리ㅡㅁㅁ
    '24.8.7 7:10 PM (58.230.xxx.20)

    고객센터에 전화하세여
    가게에 경고하고 답문자 줘요 사과받고싶다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979 태권도 박태준 선수 결승진출 14 ... 2024/08/07 2,865
1611978 대국민 바보 만들기 작전인가 15 국민... 2024/08/07 4,910
1611977 눈썹이 긴 관상 1 2024/08/07 2,406
1611976 태권도 매너 7 와우 2024/08/07 2,622
1611975 더위먹은 거 같았는데 2 어구 2024/08/07 1,502
1611974 고등아들과 바다여행 추천지 부탁해요 7 여행 2024/08/07 1,174
1611973 생활비는, 딱. 생활할 때만 필요한 돈인거죠? 5 생활비의 정.. 2024/08/07 2,421
1611972 카톡자동로인 질문입니다!수험생엄마라서 맘이급하네요 6 급급 질문입.. 2024/08/07 842
1611971 구내염 달고사는 암환자엄마 영양제 12 aa 2024/08/07 3,075
1611970 초등학교 6학년 김혜수 어린이 7 우왓 2024/08/07 4,065
1611969 쓴 가격의 30배 달라는데 -결론 84 하따 2024/08/07 26,555
1611968 실거주통보시 주의사항 3 세입자예요 2024/08/07 1,850
1611967 장애인이 살기 힘든 나라 27 2024/08/07 3,107
1611966 요즘 코로나 검사하면 90%이상 확진이래요 6 ..... 2024/08/07 5,827
1611965 이불 버려야 하나요? 4 그럼 2024/08/07 3,323
1611964 올림픽 여자 수영복 디자인이 너무 야하고 민망해요 34 .,.,.... 2024/08/07 19,475
1611963 저도 하지골절 됐었어요 12 12456 2024/08/07 5,033
1611962 코로나 검사를 병원가기전에 스스로 하고 가는게 나을지 가서 하는.. 11 ..... 2024/08/07 2,428
1611961 오늘 밤은 좀 괜찮네요? 10 ㅇㅇ 2024/08/07 4,366
1611960 군, 해병대 임성근 전 사단장 명예전역 불허 20 asdf 2024/08/07 3,286
1611959 갑상선암 걸렸대도 놀라지도 않아요 23 mm 2024/08/07 8,908
1611958 유도, 태권도는 퇴출되어야... 16 미안한 얘기.. 2024/08/07 8,248
1611957 시모 목욕까지 맡고 싶지는 않아요... 42 감자 2024/08/07 14,493
1611956 철분제 자기전에 2 ... 2024/08/07 1,154
1611955 살면서 골절을 겪어본 적이 있으신지 글 올렸던 사람입니다. 35 골절러 2024/08/07 4,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