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필리핀에서 들어온 아이 돌보미들요

.. 조회수 : 2,339
작성일 : 2024-08-07 10:56:27

교육받고 취업 준비중인 한국분들도 취업이 빨리 안되서 대기중이고 그래서 다음 교육일정이 자꾸 미뤄지는 상황인데 필리핀에서 들여오려고 하는 이유는 뭔가요? 언어 안통해도 젊은사람들이 도움이 되어서 일까요? 아니면 아이들 영어교육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들의 뜻일까요? 

IP : 118.235.xxx.6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wlfan
    '24.8.7 10:59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교육받고 취업 준비중인 한국분들도 취업이 빨리 안되서 대기중.................. 이들은, 가사 도우미로 취직을 안하죠

    그래서 필리핀에서 데리고 온것이고

    필리핀 가사도움미의 유효성을 떠나서 , 한국 젊은사람들은 가사도우미로 취직 안해요,

  • 2. ..
    '24.8.7 11:01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일단 한국 젊은 가사도우미 보다 비용적인 면에서 장점이 있지 않을까요?
    교육받고 취업 준비중인 한국분들.......이 나이가 궁금하네요

  • 3. 윗님
    '24.8.7 11:02 AM (118.235.xxx.67)

    가사도우미가 아니고 아이돌보미 아닌가요?
    필리핀고 한국의 의견이 조금 다르긴 하지만 목적은 아이돌보미로 들어오는걸로 알고 있어요

  • 4. 첫댓글
    '24.8.7 11:03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착각해서 지웠어요

  • 5. 그 도우미들
    '24.8.7 11:03 AM (223.38.xxx.40)

    영어 배워봤자 1도 도움 안 돼죠.
    한국어를 잘 모르니 고용주가 궁시렁거려도 편하기에 선호하는 사람들 있고요.

    필리핀은 저게 국책 사업이라( 필리핀 지인들이 해외진출 도우미 에이전시 운영, 국책은행에서 해외에서 송금하는 외화 관리)
    이번 입국에 갖은 정성을 쏟아
    외모, 학력부터 시작해서 엄청난 ‘엘리트’들만 보냈거든요.
    옷까지 맞춰 입혀서 줄 서서 입국하는거 보세요. 그것도
    다 연습한거임.
    앞으로 저런 인력을 보내냐?
    그럴리가요

  • 6. 첫댓글
    '24.8.7 11:04 AM (119.195.xxx.153) - 삭제된댓글

    제가 글을 착각해서 지웠어요
    교육받고 취업 준비중인 한국분들.............. 이것을 한국의 모든 취준생....이라고 착각했어요

  • 7. 아이돌보미
    '24.8.7 11:08 AM (118.235.xxx.67)

    교육수료후 취업 3개월 이상 일할 시 교육비 환급이 되는데요 취업이 잘 안되는 이유가 일단 아이들이 많이 없고요 먼저 취업한 사람들이 오래 일하기도 하니 교육수료 한 사람들의 환급 해 줄 명목도 안되죠 이러다보니 교육보다 먼저 수료한 사람들의 취업이 우선이 되는거죠 이런상황에 필리핀서 인력을 구해오니 제가 생각한게 이것과는 다른 분야인지 좀 헷갈리네요

  • 8. 119님
    '24.8.7 11:12 AM (118.235.xxx.67)

    그랬군요..저도 아이돌보미 관심이 있어서 교육받으려고 대기 준비중이라서 좀 알게 되었어요 주로 나이제한이 따로 없어서 중년 여성분들이 많많더군요

  • 9. ..
    '24.8.7 1:13 PM (125.133.xxx.62) - 삭제된댓글

    필리핀 영어를..?..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677 원래 인간관계에서 흔한 일인가요? 10 ... 2024/08/07 3,879
1611676 이번주 티쳐스 출연학생 8 부럽 2024/08/07 4,030
1611675 끝난 줄 알았던 코로나, 무섭게 재확산 9 ㅇㅇ 2024/08/07 5,647
1611674 요즘은 거실바닥이나 벽은 대리석 안 하나요? 10 2024/08/07 2,445
1611673 저녁 고민 ♡♡♡ 2024/08/07 641
1611672 서울에 부모명의로 소형하나 사는게 나을까요? 13 고민 2024/08/07 3,265
1611671 교복도 좀 웃겨요 10 교복 2024/08/07 2,311
1611670 냉장고 냄새 정말 스트레스예요 18 냉장고 2024/08/07 2,715
1611669 레몬물 먹으면 몸 안좋아요(위는 단단) 11 .. 2024/08/07 5,792
1611668 롯데리아 버거 추천해주세요. 5 , 2024/08/07 1,623
1611667 파주시, 성매매 여성 1인당 5000만원 지원 결정 45 2024/08/07 5,932
1611666 먹을거 땡길때 3 2024/08/07 1,103
1611665 생리 2주 넘었는데 5 ..... 2024/08/07 1,478
1611664 제왕 흉터 얼마나 지나야 사라지나요? 27 2024/08/07 2,826
1611663 동네 언니랑 놀러갔는데... 34 ㅇㅇ 2024/08/07 18,199
1611662 약사님 계시면...모기약 효과 좋은거 있나요? 저만 물어요ㅜㅜ 11 ... 2024/08/07 1,921
1611661 하노이 방콕 보홀 중에 어디가 제일 재밌을까요 14 여행 2024/08/07 2,297
1611660 제 남편과 아이에게 집착하는 시누 34 .... 2024/08/07 7,434
1611659 계속 교복 자켓을 잃어버랴요 7 중1딸 2024/08/07 1,135
1611658 공황장애 약 먹은 후 뒷목이 찌릿한 증상.... 3 ... 2024/08/07 1,059
1611657 한심스러죽겠네요 지하철 반대로 타서 한시간이나 갔어요 18 아ㅡㅡ 2024/08/07 4,863
1611656 엘리베이터에서 사람 내리기 전에 타는 사람 13 ... 2024/08/07 2,859
1611655 신발 불편한거 신고 두통이 1 ,,, 2024/08/07 923
1611654 도대체 이 무기력함은 왜일까요 ㅠㅠ 7 ... 2024/08/07 3,046
1611653 디스크로 누워있는데 당수치가 높게 나와요 10 dusy 2024/08/07 2,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