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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콜라이트 보고 이정재 인정

sstt 조회수 : 1,798
작성일 : 2024-08-07 10:54:04

이정재 연기스타일이나 사생활 등 호감 전혀 아닌데

디플에 있는 애콜라이트 보고 잘한다 싶네요.

 

사람이 비호감이라도 연기에서 감동이 오면 약간 끄덕끄덕 인정되더라고요

(이병헌도 그 케이스)

그동안 오겜도 그렇고 이정재 연기 딱히 느낌이 안왔는데 영어연기 잘해요.

얼마나 연습했을지 눈에 보이고

이병헌은 제스처나 표정이 약간 typical한 외국배우  따라한 느낌인데

이정재는 한국연기에 영어 입힌 느낌이라 자연스러웠어요

 

그리고 디즈니플러스 보시는 분들은 미드 '더베일' 추천합니다.

스파이물인데 잼나요~

 

 

IP : 106.243.xxx.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10:57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저도 별 기대 안하고 봤다가 음? 괜찮네? 했어요
    처음엔 '어우 웬 아줌마얼굴 같아 안그랬던거 같은데...' 하는 생각도...
    영어발음도 위화감 없었어요

  • 2. 이정재배우
    '24.8.7 11:01 AM (175.120.xxx.173)

    요즘 얼굴살 쳐짐?때문에 ..집중이 잘 안되긴합니다.

  • 3. oo
    '24.8.7 11:13 AM (219.78.xxx.13)

    저도요.....기대감없이 봤다가 영어연기력에 놀랐어요.
    멋 안부리고 그대로 코리안액센트 쓰는것도 너무 담백하구요.
    그리고 에콜라이트 자체도 다른 스핀오프작에 비해서 재밌구요.
    주변 외국 친구들이 칭찬 많이 해요. 역시 이정재 하면서요.

  • 4. 대단하네요
    '24.8.7 12:45 PM (59.7.xxx.113)

    안봤지만 외국어 연기를 잘해낸다는게 많이 노력이 필요했을텐데요

  • 5. 이정재
    '24.8.7 1:22 PM (211.217.xxx.102) - 삭제된댓글

    넘 시러요. 목소리가 넘 안 좋아요. 무심코 티비 틀어놓고 있다가 이정재 나레이션 광고 나오면 깜짝 놀라요. 비열한 목소리. 그냥 그렇다구요.

  • 6. ㅇㅇ
    '24.8.7 5:21 PM (211.202.xxx.194)

    그건 아직 못봤지만,
    이정재가 감독한 영화 헌트 보고 깜놀했어요.
    완성도가 높아서요. 아주 재밌게 봤어요.
    굉장히 노력하고 실력있는 배우구나 싶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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