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 증상도 치매일까요?

.. 조회수 : 1,721
작성일 : 2024-08-07 10:50:44

얼굴에 갑자기 뭐가 막 올라와서 피부과에 왔어요.

동네에 3년 전 쯤 새로 생긴 곳이에요

새로 생긴 곳 가보자 하고 왔고

당연히 처음 이라 생각했는데 간호사가 작년에 왔었대요.

근데 진짜 온 기억이 없어요..

IP : 223.38.xxx.8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7 10:56 A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병원 인테리어 등등 전혀 기시감이 없으세요?
    아니면 전에 다니던 피부과가 이전을 한것인데
    님이 그걸 모르고 새로운 병원이라 생각할 수도 있고요.

  • 2. 이번기회에
    '24.8.7 11:02 AM (175.120.xxx.173)

    겸사겸사 뇌사진 찍어보세요.

  • 3. ...
    '24.8.7 11:07 AM (221.151.xxx.109)

    연세가 어떻게 되세요?

  • 4. ..
    '24.8.7 11:17 AM (223.38.xxx.88)

    50 중반이에요ㅠ

  • 5. ㅇㅇ
    '24.8.7 11:38 AM (210.98.xxx.66)

    다른 사람이 왔던거 아닐까요?
    의료보험 없는 사람이 남 사칭해서??

  • 6. 진짜
    '24.8.7 11:39 AM (115.21.xxx.164)

    누가 사칭한거 아닐까 싶네요

  • 7. 오이다
    '24.8.7 11:43 AM (125.185.xxx.9)

    스트레스 취약형 아닌가요? 울남편이랑 친구가 이래요. 뇌가 용량이 작아서 일정주기로 포맷을 하는구나 라고 생각합니다.

  • 8. 흠흠
    '24.8.7 12:02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전 똑같은 제품 산 적이 있어요.
    사서 바로 반품한 물건이었는데
    기억에서 삭제했었나봐요.
    인터넷보다가 음 저거 괜찮겠는데? 싶어서 샀는데 문득 감!이 딱 오더라구요. 저거 사면 좀 문제가 있지 않믈까? 잘 못 쓸 것 같은 기분요.
    전 제가 감이 좋거나 미래를 예지하는 능력이 생긴 줄 알았어요. 알고보니 예전에 리뉴얼되기 전 물건을 샀다가 반품한 잊어먹고 있던 기억이 수면 밑에서 스물스물 경고를 보낸 거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698 서울시의 나랏돈 해쳐먹는 방법 (한강수상버스) 4 나랏돈 2024/09/06 1,097
1627697 시모가 자꾸 뭣하러 일하냐고 해요 23 밉상 2024/09/06 6,943
1627696 젊은 남자분들 카톡 디데이는 4 ㅇㅇ 2024/09/06 1,473
1627695 편백휴양림이 남해와 하동에도 있던데 어디를 추천하세요? 2 ... 2024/09/06 881
1627694 운동하러 나왔는데.... 추워요!! 10 2024/09/06 2,759
1627693 친구의 행동 12 질문 2024/09/06 3,013
1627692 아침과 저녁 지하철 분위기는 이렇게 1 ... 2024/09/06 1,472
1627691 나는솔로 돌싱 옥순 겁나 이쁘네요 44 이번기수 2024/09/06 12,473
1627690 순삭! 소설 한 권 추천해요 27 추천 2024/09/06 4,014
1627689 현명한 40-50대 여성 분들 봐주시면 좋겠어요 .. 제가 이해.. 145 ㅁㅁㅁ 2024/09/06 21,092
1627688 한덕수는 언제까지 총리할껀지? 6 ㅇㅇ 2024/09/06 1,455
1627687 국민대 사회학과 vs 숭실대 정보사회학과 어디가 나을까요? 17 오직하나 2024/09/06 1,686
1627686 일주일째 가렴움이 가시질 않아요 특히 얼굴 두피 5 미치겠다 2024/09/06 1,598
1627685 피아노 관두고 싶다는 초1아이 설득하려면 42 새벽의피아노.. 2024/09/06 2,778
1627684 10시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ㅡ 조국 "사람이 얇더만.. 4 같이봅시다 .. 2024/09/06 1,932
1627683 1.5캐럿 알만있는 민자링 - 너무 이상하네요 6 다이아 2024/09/06 1,885
1627682 친정아빠께서 치매 초기같은데요 16 ... 2024/09/06 4,581
1627681 목디스크인데 학원등록 했어요 1 wlfans.. 2024/09/06 700
1627680 오늘은 을사늑약 2 7 ... 2024/09/06 1,208
1627679 관심없는 초딩 클래식공연 데려오는 건 아동학대 3 2024/09/06 944
1627678 사주에서 8글자에 쓸 글자가 없다고 4 456456.. 2024/09/06 1,671
1627677 예비 신부 직업이 인플루언서라네요 55 ㅇㅇ 2024/09/06 25,744
1627676 나이들면 원래 말이 많아지나요? 6 ㅇㅇ 2024/09/06 2,181
1627675 코로나에 걸렸어요 2 @@ 2024/09/06 1,081
1627674 덕질할때 왜 오프 한두번 보면 6 ㅇㅇ 2024/09/06 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