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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 모르는 상태에서 터치하고 손 잡는거

.....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24-08-07 09:51:40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심지어 아직 썸도 타기 전인데

터치하고 손 잡는거, 용인 되세요?

저기 아래 있는 글에 댓글 보니 괜찮다는 분들 많네요.

저는 진짜 그런거 극혐하거든요. 

제가 본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뻔-했구요.

남자고 여자고 이성 몸에 슬쩍슬쩍 터치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끼가 있거나 음흉한 사람.

괜찮은 감정 갖고 있다가도 말도 없이 그렇게 훅 들어오면

전 너무 싫더라고요. 

저같은 분들도 많으시죠? ㅋㅋ 

 

 

 

 

 

 

IP : 223.39.xxx.125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 경우
    '24.8.7 9:53 AM (121.162.xxx.234)

    이성뿐 아니라
    가족 말고는 누구든 만지는 거 싫어요
    세신사 제외

  • 2. ㅇㅇ
    '24.8.7 9:55 AM (133.32.xxx.11)

    그런 놈팽이가 괜찮다는 여자도 끼리끼리겠죠

  • 3. 바람소리2
    '24.8.7 9:56 AM (114.204.xxx.203)

    싫어요 ..

  • 4.
    '24.8.7 9:59 AM (211.235.xxx.72)

    극혐이예요ㆍ
    너무 싫음ㆍ
    술 취하면 사고낼 가능성 백퍼ㆍ

  • 5. 00
    '24.8.7 10:06 AM (112.169.xxx.231)

    그래서 이번에 나는솔로 영포티 영철아저씨 첫데이트때 손금봐준다며 손잡는거 우웩이었어요

  • 6. 저도
    '24.8.7 10:09 AM (123.212.xxx.231) - 삭제된댓글

    거기서 거릅니다
    아까 그 글도 기분좋게 읽다가 그 댓글보고 좀 깼어요
    콩깍지가 씌이면 그것도 좋게 느껴질지 모르나
    저는 그러면 콩깍지가 확 벗겨지는 스타일이라 ㅎㅎㅎ

  • 7. Bus
    '24.8.7 10:26 AM (172.224.xxx.30)

    저 그거 좋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ㅎ
    헷갈려서 남사친 하기도 꺼려진다는 취지로 쓴 건데.
    저를 무슨 발랑까진 여자로 만들려고 글까지 파셨네요~

  • 8. 끼리끼리
    '24.8.7 10:27 AM (220.122.xxx.137)

    도화끼 끼 부리기 꼬리치기죠

  • 9. 원글
    '24.8.7 10:44 AM (223.39.xxx.31)

    bus님 제가 언제 님이 좋아한다고 했나요?
    발랑? 제 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남자가 터치하고 손 잡았다는데도
    괜찮다는식의 댓글들이 많아서 한 소린데요.

  • 10. ......
    '24.8.7 11:48 AM (110.13.xxx.200)

    소개팅이래도 그건 아니죠.
    특히 허락없이 잡는건 더더욱..
    스킨쉽 쉽게 하는 사람 별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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