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심지어 아직 썸도 타기 전인데
터치하고 손 잡는거, 용인 되세요?
저기 아래 있는 글에 댓글 보니 괜찮다는 분들 많네요.
저는 진짜 그런거 극혐하거든요.
제가 본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뻔-했구요.
남자고 여자고 이성 몸에 슬쩍슬쩍 터치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끼가 있거나 음흉한 사람.
괜찮은 감정 갖고 있다가도 말도 없이 그렇게 훅 들어오면
전 너무 싫더라고요.
저같은 분들도 많으시죠? ㅋㅋ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고 심지어 아직 썸도 타기 전인데
터치하고 손 잡는거, 용인 되세요?
저기 아래 있는 글에 댓글 보니 괜찮다는 분들 많네요.
저는 진짜 그런거 극혐하거든요.
제가 본 그런 남자들은 대부분 뻔-했구요.
남자고 여자고 이성 몸에 슬쩍슬쩍 터치하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 못봤어요. 끼가 있거나 음흉한 사람.
괜찮은 감정 갖고 있다가도 말도 없이 그렇게 훅 들어오면
전 너무 싫더라고요.
저같은 분들도 많으시죠? ㅋㅋ
이성뿐 아니라
가족 말고는 누구든 만지는 거 싫어요
세신사 제외
그런 놈팽이가 괜찮다는 여자도 끼리끼리겠죠
싫어요 ..
극혐이예요ㆍ
너무 싫음ㆍ
술 취하면 사고낼 가능성 백퍼ㆍ
그래서 이번에 나는솔로 영포티 영철아저씨 첫데이트때 손금봐준다며 손잡는거 우웩이었어요
거기서 거릅니다
아까 그 글도 기분좋게 읽다가 그 댓글보고 좀 깼어요
콩깍지가 씌이면 그것도 좋게 느껴질지 모르나
저는 그러면 콩깍지가 확 벗겨지는 스타일이라 ㅎㅎㅎ
저 그거 좋다고 말한 적 없는데요 ㅎ
헷갈려서 남사친 하기도 꺼려진다는 취지로 쓴 건데.
저를 무슨 발랑까진 여자로 만들려고 글까지 파셨네요~
도화끼 끼 부리기 꼬리치기죠
bus님 제가 언제 님이 좋아한다고 했나요?
발랑? 제 글 어디에 그런 내용이 있나요?
남자가 터치하고 손 잡았다는데도
괜찮다는식의 댓글들이 많아서 한 소린데요.
소개팅이래도 그건 아니죠.
특히 허락없이 잡는건 더더욱..
스킨쉽 쉽게 하는 사람 별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