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난후부터 결혼까지 어머니,마누라가 해준 밥만 먹었고
자기가 스스로 해먹을줄 몰랐죠...
유교사상이 강해서 부엌에 들어가면 남자가 아니라는 소리듣고 자랐으니...
밥하는것 생각보다 간단한데...
남자 어르신들은 배울려고 하지 않더군요
사회에서 어려운일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노력하면서요..
태어난후부터 결혼까지 어머니,마누라가 해준 밥만 먹었고
자기가 스스로 해먹을줄 몰랐죠...
유교사상이 강해서 부엌에 들어가면 남자가 아니라는 소리듣고 자랐으니...
밥하는것 생각보다 간단한데...
남자 어르신들은 배울려고 하지 않더군요
사회에서 어려운일들은 열심히 공부해서 노력하면서요..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 된다는 가르침 때문에
평생 먹고 살아야 하는 밥도 못하는 바보 만든 거죠ㅠ
50대도 대다수 못해요.
시애미들이 그리 만들었죠 바보로.
못하는게 아니라 안함
요리학원까지 보내줬더니 처음 몇번하고 손땜.
받아먹는 게 얼마나 편한지 아는
지몸뚱이 편한것만 중요한 이기적인 인간들.
64세 유교파파
세탁기도 쓸줄 모르고 청소기도 쓸줄 모르고
전자렌지도 못돌렸어요.
밥은 당연히 여자가 하는것이었는데
백종원의 등장으로 많이 달라졌어요.
남들은 슈가보이라 싫어하지만
저희집에서는 남편도 요리에 쉽게 접근할수있게
진입장벽을 낮춰준 것 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하게 생각해요.
그런 남자들도 한심하지만
맞벌이하면서 남편한테 음식해다바치는 여자들도 덜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자기 아들 뭐해먹이는지 며느리 직장까지 전화해서 사찰한 사람들이 70대 80대 할머니들
저는 20대 아들 요리 가르쳐요
아무리 그렇게 키워졌어도
사람이 내 앞가림은 내가 할 줄 알아야 된다는 생각도 못 하는 사람은 수준 이하라고 생각해요
그런 남자사람들이 전 이상하다고 봅니다.
인간인가요...바보들인가
우리식구 큰애 둘째 저 다 밥하고 반찬 자기 좋아하는 거 하는데 50먹은 남편만 ㅋ
무료급식소에 줄서는 노인들은 다 할아버지들
몇시간 걸려서도 오더라구요
여기 아니면 밥 못얻어먹는다고
빈곤층이 할아버지만 있는건 아닐텐데
이번에 나솔사계보니까 집밥은 좋아하는데 요리는 안한다는 남자가 있던데 그럼 집밥을 어떻게 먹겠다는 소린지
친정아버지 반찬도 잘 만들고 설거지도 아주
깔끔하게 하세요
드시고 싶은게 있으면 장봐다가 해드십니다
그런 남자들도 한심하지만
맞벌이하면서 남편한테 음식해다바치는 여자들도 덜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
남자들은 부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걸까요? 돈벌고 밥포함 집안일은 당연 여자몫.,
차라리 조선시대 노예는 집안일만 했죠. 이건 뭐 투잡인건가요?
그런 남자들도 한심하지만
맞벌이하면서 남편한테 음식해다바치는 여자들도 덜 떨어져 보이더라구요
.....
남자들은 부인이 불쌍하다는 생각이 안드는걸까요? 돈벌고 밥포함 집안일은 당연 여자몫.,
차라리 조선시대 노예는 집안일만 했죠. 이건 뭐 밖에나가서 돈도 벌어와야하는 투잡뛰는노예네요
1910년대 출생하신 외할아버니께서도
생전에 요리 잘 하셨어요.
외할머니랑 사이좋게 요리해서 드셨고
제 남편도 맞벌이라 그런지 베이킹부터 요리, 살림 잘합니다.
자기 일이라 생각하면 못하는게 어디있나요.
이기적이고 안하는 거겠죠.
1910년대 출생하신 외할아버지께서도
생전에 요리 잘 하셨어요.
외할머니랑 사이좋게 요리해서 드셨고
제 남편도 맞벌이라 그런지 베이킹부터 요리, 살림 잘합니다.
자기 일이라 생각하면 못하는게 어디있나요.
이기적이고 안하는 거겠죠.
해 주는 사람이 있어서 그래요.
저희 친정 아버지 친정 엄마 거동 불편하시니 차려서 엄마 챙겨주시고 엄마 돌아가신 후에도 혼자 잘 챙겨드세요.
몰라도 80넘은 친정아버지도 아버지 친구들도 밥은 할 줄 아세요.
등산 다니면서 코펠에 밥하던 실력 있어서.
남자 어르신들도 친구들이랑 낚시든 등산이든 여행가면 하지 않나요?
못하는 사람들은 바보아닌가요.70대인 저희 아버지도 하는걸 ??60대이면 저희아버지보다 10살이나 젊은데요. 어릴때 아버지가 해주시는 냄비밥은 수시로 먹었던 기억이 있어요. 이건 아버지가 좋아해서 아버지가 냄비밥은 직접했거든요
최근에 본 건데 생각 났어요
남자가 부엌에 들어가야 한다고 주장한 할머니를 두신 남자 분
https://www.instagram.com/reel/C99xeJlpY2J/
인간으로 태어났고
사지 멀쩡하면
자기 밥은 해먹을 줄 알아야죠
그리 키운 부모탓할 것도 없어요
나이 50먹고도 엄마 탓하기엔 추하잖아요
잠시 혼자 사는 중인 남편,
할 줄 아는데 시간 아깝고 귀찮다고 안 하더라구요.
매일, 요리가 필요없는 똑같은 반찬 먹어요.
입맛이 둔한 건지 매일 똑같은 음식도 맛있다고
답답하면 해먹기는 하겠죠
그런데 귀찮으니 저 없으면 라면 끓여먹고 말아요
밑반찬 냉장고에 있어도 귀찮아서 안꺼내 먹어요
예전에 고등학교때부터 자취하면서 오이무쳐먹고 콩나물도 해먹었다던데
지금은 아예 할줄 모른다네요 ㅎㅎ
쌀 씻어 전기밥솥에 하는 거
1분이면 배워요
한번 보면 할 난이도고.
저능이라 못배울까. 안하는 거죠
교육탓이라기엔 엄마 말을 100퍼 지킨 것도 아니고
그보다 부모 슬하 떠나ㅡ삼십년
다른 건 다 안 보고 듣고 살았나요?
외도, 성매매, 성희롱은 부모가 가르쳐서 했나 ㅋ
귀찮은 이기심에 못해 가 통하니 안하는 거임
외국남자도 똑같더만요
할줄은 아는데 여자가 해주면 안해요
먹을떈 세 끼도 쉽지만 누가 그릇에 각각 담아 따뜻한 상태로 차려주고 뒷처리까지 해주는게 막상 자기가 하려면 에이 안해 하는거죠
남자들 혼자 남겨질까 두려워하는 이유 중 하나가
밥하기 싫어서래요
정말 드물지만 요리 좋아하는 육십대 있어요
퇴직하고 부엌을 차지해서 고민이에요
처음에는 좋았는데.....
밥하는거 뭐 어려운거라고
그런거까지 부모탓하나요
받아먹는 밥이면 하루 열끼도 좋죠
가스켤줄이나 알면 다행...
몰라서가 결코 아님.
할줄 모르는게 아니고 안하는거예요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밥은 여자가 차려주는거고 난 먹는역할이다 교육받아서 자기손으로 밥하고 차리는건 안해요
그리고 자긴 돈버니까 여자한테 밥차리란거구요
여자가 있으면 앉아서 차려오라하고 남자들끼리 등산가거나 여행가면 자기들끼리 밥하고 찌게끓이고 다해요
여자가 있으면 남자들은 안할뿐이죠 여자가 차려줄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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