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이 돌아가며 밥을 하겠다는데..

ㅡㅡ 조회수 : 3,843
작성일 : 2024-08-06 20:01:17

이제 11살, 14살인데..ㅋㅋ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같기도하고..?

엄마가 저녁뭐할지 머리쥐어뜯고있으니

둘째가 근엄하게 밥은 당번정해서 하자고하네요.....하하ㅋㅋ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패스..)

그나저나 오늘은 뭘먹어야할지.

워킹맘 퇴근후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IP : 125.179.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6 8:03 PM (114.204.xxx.203)

    열무비빔밥 계란 넣고요
    내일은 묵밥 오리고기 아욱국

  • 2. 너무
    '24.8.6 8:05 PM (211.234.xxx.189)

    귀여운 딸들이네요~~

    똘똘한 따님 두신 원글님 부러워요

  • 3. 요즘
    '24.8.6 8:07 PM (121.154.xxx.150)

    오이냉국도 입맛도네요.
    가지나물.깻잎김치랑 같이

  • 4. ...
    '24.8.6 8:12 PM (223.41.xxx.50)

    냉동실 뒤져서 에프에 돈까스 굽고
    밥, 김치, 김, 계란후라이

  • 5.
    '24.8.6 8:34 PM (61.105.xxx.6)

    아유유유유 너무귀엽네요 딸들!

  • 6. ㅎㅎ
    '24.8.6 8:39 PM (223.39.xxx.203)

    카레는 할 수 있어요~
    저희집 아이도 14살 카레는 전담합니다

  • 7. ㅡㅡㅡㅡ
    '24.8.6 8: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귀여워라~~~~~~

  • 8. 두현맘
    '24.8.6 8:47 PM (222.97.xxx.143)

    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냠냠 하세요

  • 9. 저기
    '24.8.7 9:08 AM (222.107.xxx.17)

    하겠다고 할 때 쉬운 일부터 가르치세요.
    전 크면 다 할 텐데 뭐하러 미리 시키나 싶어
    애들이 하겠다고 하는 것도 더 크면 해라 했는데
    정작 해도 될 나이 되니 아무것도 안 하더라고요.
    지금 서른 넘고 직장들 다니는데
    지금도 제가 다 해주고 살아요.ㅜㅠ

  • 10. 히히
    '24.8.7 12:01 PM (106.244.xxx.134)

    와우~ 귀여워요.
    제 아들은 10살 때 칼국수 반죽 직접 만들어서 칼국수 했어요. 국물은 제가 만들어줬지만요.
    일단 해보고 자신감 붙으면 일취월장합니다.
    애들 다 할 수 있어요. 위험하다고 무작정 못 하게 하지 말고 잘 봐주면서 하면 점점 더 잘하게 돼요.

  • 11. 루비짱
    '24.8.13 6:38 AM (125.177.xxx.164)

    식사시 식탁차리기 . 정리하기.밥푸기 부터 햬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428 요즘 이븐하게 라는 말이 유행이예요? 18 ㅁㅁ 2024/11/10 6,799
1638427 양파 없이 닭백숙 12 양파가없다 2024/11/10 1,688
1638426 이친배신자, 두 주인공 부녀 꼴 보기 싫은 분 계세요? 14 에휴 2024/11/10 2,998
1638425 체gtp는 지가 곤란한 상황이면 한도에 도달했다고 나오네요 12 .. 2024/11/10 2,091
1638424 난방 시작하셨나요? 9 2024/11/10 1,706
1638423 새끼발가락 ㅇㅇ 2024/11/10 487
1638422 당화혈색소 6.3 나왔어요 23 ㅈㅇ 2024/11/10 5,317
1638421 이영상 보고 눈물났어요 4 .. 2024/11/10 1,675
1638420 컨택트렌즈 추천해주세요 1 렌즈 2024/11/10 368
1638419 사십년 만에 친구를 만나고 왔어요. 4 2024/11/10 4,770
1638418 유급위기 고1 아들이 자퇴한데요 15 자퇴 2024/11/10 4,038
1638417 동물원의 시청앞 지하철 역에서 노래 좋아하시는분 26 ㅓㅏ 2024/11/10 1,896
1638416 엄마때문에 변기막히면 아들이 뚫어주나요? 44 혹시 2024/11/10 3,835
1638415 머리감은 다음날이 더 이쁜거같아요 14 .. 2024/11/10 3,024
1638414 머리이식, 인공지능이 어디까지 발전할까요? 1 2024/11/10 457
1638413 탄원 서명, 서울시 멍멍구 야옹동 7 ** 2024/11/10 729
1638412 서울근교 단풍 어디로 가는 것이 좋을까요? 2 가자가자 2024/11/10 1,267
1638411 얼마나 더 많은 여자들이 죽어야 되는걸까요 4 아휴 2024/11/10 1,589
1638410 나이들면 친구도 다 싫어지나요? 23 skdlem.. 2024/11/10 5,734
1638409 (정년이 보는분만)제발 정년이 목 돌아오게 해주세요 13 ㄷㄹ 2024/11/10 2,916
1638408 저는 변비에 이거 6 변비 2024/11/10 2,466
1638407 아침에 한 일 3가지가 펑크. 5 이런 날 2024/11/10 1,789
1638406 서울 유명한 안과 추천해주세요 7 사과나무 2024/11/10 1,814
1638405 난방텐트 싼 거 사도 효과 있을까요? 7 귤이 2024/11/10 1,388
1638404 솔직히 남자 연예인들 9 .. 2024/11/10 3,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