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딸들이 돌아가며 밥을 하겠다는데..

ㅡㅡ 조회수 : 3,832
작성일 : 2024-08-06 20:01:17

이제 11살, 14살인데..ㅋㅋ

언제쯤 할수있을까요...??

조금만 기다리면 될거같기도하고..?

엄마가 저녁뭐할지 머리쥐어뜯고있으니

둘째가 근엄하게 밥은 당번정해서 하자고하네요.....하하ㅋㅋ

(남편은 늦게들어와서 패스..)

그나저나 오늘은 뭘먹어야할지.

워킹맘 퇴근후 아무생각이 안납니다.

IP : 125.179.xxx.41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바람소리2
    '24.8.6 8:03 PM (114.204.xxx.203)

    열무비빔밥 계란 넣고요
    내일은 묵밥 오리고기 아욱국

  • 2. 너무
    '24.8.6 8:05 PM (211.234.xxx.189)

    귀여운 딸들이네요~~

    똘똘한 따님 두신 원글님 부러워요

  • 3. 요즘
    '24.8.6 8:07 PM (121.154.xxx.150)

    오이냉국도 입맛도네요.
    가지나물.깻잎김치랑 같이

  • 4. ...
    '24.8.6 8:12 PM (223.41.xxx.50)

    냉동실 뒤져서 에프에 돈까스 굽고
    밥, 김치, 김, 계란후라이

  • 5.
    '24.8.6 8:34 PM (61.105.xxx.6)

    아유유유유 너무귀엽네요 딸들!

  • 6. ㅎㅎ
    '24.8.6 8:39 PM (223.39.xxx.203)

    카레는 할 수 있어요~
    저희집 아이도 14살 카레는 전담합니다

  • 7. ㅡㅡㅡㅡ
    '24.8.6 8:47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귀여워라~~~~~~

  • 8. 두현맘
    '24.8.6 8:47 PM (222.97.xxx.143)

    된장 빡빡하게 끓여서 냠냠 하세요

  • 9. 저기
    '24.8.7 9:08 AM (222.107.xxx.17)

    하겠다고 할 때 쉬운 일부터 가르치세요.
    전 크면 다 할 텐데 뭐하러 미리 시키나 싶어
    애들이 하겠다고 하는 것도 더 크면 해라 했는데
    정작 해도 될 나이 되니 아무것도 안 하더라고요.
    지금 서른 넘고 직장들 다니는데
    지금도 제가 다 해주고 살아요.ㅜㅠ

  • 10. 히히
    '24.8.7 12:01 PM (106.244.xxx.134)

    와우~ 귀여워요.
    제 아들은 10살 때 칼국수 반죽 직접 만들어서 칼국수 했어요. 국물은 제가 만들어줬지만요.
    일단 해보고 자신감 붙으면 일취월장합니다.
    애들 다 할 수 있어요. 위험하다고 무작정 못 하게 하지 말고 잘 봐주면서 하면 점점 더 잘하게 돼요.

  • 11. 루비짱
    '24.8.13 6:38 AM (125.177.xxx.164)

    식사시 식탁차리기 . 정리하기.밥푸기 부터 햬보라고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854 경북대 왜 이러나. /펌 10 골때리네 2024/08/15 5,417
1612853 미주신경성 실신이라고 아세요? 31 ㅇㅇ 2024/08/15 5,537
1612852 부스스한 곱슬머리이신 분들.. 9 곱슬머리 2024/08/15 3,361
1612851 3.1 필립림이라는 브랜드 아세요? 6 ㅇㅇ 2024/08/15 1,797
1612850 무화과 무슨 맛에요?맛있나요? 22 살까말까 2024/08/15 3,646
1612849 전주 일하러왔습니다 (날씨특파원) 1 토토즐 2024/08/15 1,597
1612848 (끌올) kbs예능 채널로고 일본 히라가나네요. 16 2024/08/15 2,569
1612847 우린 지금 일본에 나라 뺏긴겁니다 (2년째) 30 ㅇㅇ 2024/08/15 2,595
1612846 이공계 박사 수료만 하면요? 30 ㄴㄴㄴ 2024/08/15 2,190
1612845 유어아너에서요 119 통화한 핸폰추척을 왜 안하죠? 7 ???? 2024/08/15 2,476
1612844 도서관 빌런 아저씨 11 2024/08/15 3,851
1612843 영화 "트위스터스" 보셨어요? 5 정이삭 감독.. 2024/08/15 2,379
1612842 영상)기념식현장에서 터져나온 "타도 윤석열!".. 8 ㅇㅇ 2024/08/15 2,673
1612841 충청도 화법ㅋㅋ 7 오송역에서 2024/08/15 2,657
1612840 윤읍읍 당선되면 나라 팔릴거 다들 몰랐나봄 15 ㅇㅇ 2024/08/15 1,326
1612839 22년 된 lg에어컨 전기세 과연? 11 걱정 2024/08/15 2,027
1612838 동네카페에서 본 당당한아줌마 62 ㅎㅎ 2024/08/15 27,888
1612837 하프클럽에서 옷을 자꾸사요 미쳤나봐요 9 2024/08/15 4,929
1612836 부유방 수술해야 하나요? 6 ㅠㅠ 2024/08/15 1,928
1612835 질병청 "마스크 쓰세요"…코로나 입원 500%.. 7 하이고 2024/08/15 5,477
1612834 호주 14세 스케이드보드 금메달 선수, 귀국 비즈니스석 마다 3 굳이 지금?.. 2024/08/15 3,746
1612833 KBS오늘 자정 나비부인 재방 14 .. 2024/08/15 3,363
1612832 대변을 봤는데 변기에 피가 나왔어요 23 ㅠㅠ 2024/08/15 7,751
1612831 바오바오백 조각이 떨어졌어요 ㅠㅠ 19 ㅇㅇ22 2024/08/15 4,804
1612830 영화 핸섬가이즈 보신 분께 질문요 6 ..... 2024/08/15 1,4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