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식을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예비신랑은 하고싶어하는데 저의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세요. 엄마쪽은 돌아가셨고
아빠쪽은 다 지방 계시고 형편이 안좋아요...
친척들 없으면 말나올까봐 부담스럽구요
예물,예단도 결혼식 과정 다 생략하고 싶은데
예비남편 이모,여동생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서로 입장차이가 심해서 싸움이 계속 심하구요
너무 힘들어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 만날걸
후회되네요
결혼식을 하는게 일반적인가요?
예비신랑은 하고싶어하는데 저의 부모님이
부담스러워 하세요. 엄마쪽은 돌아가셨고
아빠쪽은 다 지방 계시고 형편이 안좋아요...
친척들 없으면 말나올까봐 부담스럽구요
예물,예단도 결혼식 과정 다 생략하고 싶은데
예비남편 이모,여동생 기분 나빠하더라구요
서로 입장차이가 심해서 싸움이 계속 심하구요
너무 힘들어서 비슷한 처지의 사람 만날걸
후회되네요
남편쪽이 환영할일은 아니네요
글 쓰신 분이죠.
님 아빠가 무슨 국회의원이고 님은 돌싱이고.
남자 놓아주세요.
남자도 뭐 님 돈 보고 하는 결혼 같던데.
스몰웨딩이라도 하세요
원글님은 해봤으니 아쉬운게 없지만
남자쪽 지인들은 도둑결혼 하나 말 나오지 않겠나요
이 케이스는
초혼이 원하는 방향으로 결혼식하는게 맞다고
82분들이 이야기 해주셨어요.
전 하기가 싫은데 ㅠㅠ 에효 얘기해보고 안되면 서로
정리하는게 좋겠네요
나는 싫어도 상대의 면을 세워줘야 할 때가 가끔 있는데 지금이 그 때에요. 게다가 그집 개혼이면… 하객대행 써서라도 결혼식하세요. 남편될 사람이 원한다잖아요. 싸울거리 안되는 걸로 싸우지 마세요
알바동원해서 결혼하면 되죠.
서로 편해야 오래 가요.
시댁은 당연한 반응 아닌가요? 원글님 입장 이해해주면 고마운거지 만… 그게 아닌데 어쩌겠어요.
이정도는 양보하세요 남편쪽에서ㅜ요구 못할일은 아닌듯
하객동원 의외로 괜찮은집들이 하더라구요
저는 요즘 시대에 괜찮다고 보는데 그렇게까지 하고 싶으면 하시고 굳이 라는 생각이 들면 안하시고 연애만 하시길
ㄷ당연하죠?
역지사지로 생각해 보세요
누가 아들을 결혼식도 없이 결혼시키려고 할까요?
내가 시모이면 이 결혼 반대해요
구지 재혼하는 며느리를
아들이 결혼식 없이 하면 가만 안둘 것 같아요…
같은 케이스였는데 결혼식 했어요.
남자쪽에서 자기들은 알아도 친척들 사이에서는 여자도 초혼인거로 말하겠다고 해서요.
시집쪽은 자식 결혼식 없이 결혼 시키면 주변에서 말 나올텐데..여자가 초혼 아니라 결혼식 생략했다 말하기가...그쪽 입장도 생각해주세요.
눈 딱 감고 양보해야할 일 아닌가요.
싫은 마음 이해는 갑니다
저쪽이 초혼이면 하고싶을거 같아요
저 아는분은 같은 경우로 남자쪽이 초혼인데 오히려
식을 안올리려고 하네요 의외다 싶어요. 무슨 콩가루 집안인가..
원글에
아빠쪽은 다 지방 계시고 형편이 안좋다고 썼는데
무슨 국회의원 타령인지
한쪽이 초혼이면 결혼식은 하는게 일반적 이에요
직장동료인 남자사람이 초혼땐 잠실롯데에서 하더니요
재혼은 신라호텔 다이너스티에서 하더라고요
초혼인 여자쪽 배려 해서요
가뜩이나 재혼남하고 한다고 주변에서 수근수근 할테니까요
저라면 최선을 다해서 초혼쪽에 맞춰줄 것 같아요.
그쪽은 처음이잖아요.
아님 놓아주시고요.
간단히 라도 해야죠
님 손님은 직계 가족만 부르고 수근댈 사람은 다 차단하고요
일반적이냐고 물어보시는거에.답을 하자면 일반적이죠. 둘다 재혼이 아니잖아요.
도우미를 돈주고 구하세요.
전에도 같은글 올리고 또 올리는거보니 결혼식할생각이 아예없네요
결혼하는것도 열불날일인데 그것도 친정가난한 여자
면세워 줄려고 ㄱ결혼도 없이 살아야 해요? 염치가 없어도 정도가 있지
이렇게 망설이고 계속 따지고 계산하고 고민할 정도면 결혼하지 마세요. 제 친군 재혼 남편 초혼인데 친구쪽 친인척 아예 안 불렀어요. 남자쪽 하객들로 예식 올렸어요. 예단, 예식, 웨딩촬영 친구는 솔직히 다 패스하고 싶었지만 남자쪽에서 원해 모두 갖춰서 했어요. 왜냐, 남자쪽이
초혼이라 다 하고 싶어하는 마음을 이해해 줬기 때문이에요. 그만큼 사랑하기도 했고요. 지금 둘이 자식낳고 20년 넘게 잘 살고 있는데 돌고 돌아 참 좋은 인연 만났다고 생각해요.
원래 결혼은 눈돌아가서 이 정도는 당연히 감수 한다. 생각해도 도중에 문제 생기는데, 남자쪽은 상식적인 요구를 하는 데도 내가 이렇게까지 해서 꼭 결혼을 해야 하나 생각 들면. 그 결혼은 엎는게 게 맞아요.
초혼쪽이 원하면 하시는게 좋아요. 말하기 좋아하는 친척.지인들은 한쪽이 재혼이라서 결혼식 안한다고 하면 불륜이어서 도둑결혼 한 줄 오해받을수도 있어요...떳떳한 결혼인데 원하는거니 결혼식 하세요. 감당하기 힘들면 그냥 놔주세요
참 이기적이네
이래서 이혼한 사람이랑 하면 안되는듯
생각이 같은 재혼남 찾으세요
그건 또 싫겠죠
초혼쪽에서 원하는걸 해줘야죠. 이게 뭐 고민거리예요.????
그쪽은 당연히 초혼인데. 결혼식하고 싶지 안하고 싶겠어요??
이건 여자라고 해도마찬가지이구요.
초혼쪽에서 원하는걸 해줘야죠. 이게 뭐 고민거리예요.????
그쪽은 당연히 초혼인데. 결혼식하고 싶지 안하고 싶겠어요??
이건 여자라고 해도마찬가지이구요.
그리고 당연히 일반적이죠... 솔직히 쉬쉬 하면서 초혼하는 사람이 몇이나 있겠어요?? 그 상대방은 초혼인데요 .. 주변 사람 입장에서도 받아 들이는게 다를텐데 ..
너무 이기적이시네요
남자분 결혼 잘못하시는듯요
헤어지시고 재혼이라 결혼식 다시 올리기 싫어하는 남자로 결정사 소개로 조건맞춰 결혼하세요. 엄한 총각집 뒷목잡게하지말고.
하객 대행은 어디서 알아보나요?
'일반적'이냐고 묻는 것부터 원글의 상식수준이 일반적이지 않네요.
너무 이기적이다.
초혼에 맞춰주는거죠.
입장바꿔 생각하면 답이나오는 일인데요
하객대행해서 부르시고 결혼식 눈 딱감고 해치우세요.
1시간밖에 안걸리니 후딱 지나가요.
이런일로 좋은신랑감이면 놓치지 마시고요.
하객 없어 말 나오나
안한다 해서 말 나오나.
님 단순한 재혼 아닌 걸로 보여요
한다고 하더니 안하던데요..
신랑쪽에서 좀 구래서 그런지…
굳이
이 분 유명한 분이에요.
아버지가 예전에 국회의원이고 어쩌고
돌싱인데 남친 여동생이 무슨 보험어쩌고
결혼식 안한다니까 남친 가족들이 어쩌고.
하도 글을 써서 다 외우겠어요.
저 너머에..
국회의원인지 대학총장인지...
뭐 익명에서야 ..
이래서 초혼인 사람들 재혼인 사람이랑 결혼하지 말라고 말리잖아요. 나는 해봤고 안하고싶고 뭐 기타등등.
초혼인 사람이 원하면 결혼식은 거기에 맞춰줘야죠. 그것도 안해주나요?
지금 대통령도 50넘어서 하는 초혼. 결혼식 성대하게 했어요. 같은 조건이죠?
알바동원해서라도 해야죠.
극도로 이기적이네요.
그냥 헤어지세요. 남자 그냥 놔주세요.
초혼에 맞춰 결혼하시든지
아니면 남자, 남자가족들 헷갈리지않게 빨리 놓아주세요
남자가족들은 헤어지면 대환영일꺼예요
헤어지세요. 재혼과 초혼의 만남이면 재혼쪽에서 많이 맞춰주고 그러는게 보통이죠. 님이 결혼식 다 싫은거 이해는가는데...그러면 결혼자체를 말거나 재혼끼리 만나세요. 지금처럼 아무것도 손해안보고 결혼할 생각이면 결혼해도 오래 못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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