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끊으려 노력중이에요.
마트에서 2+1행사할때도 안사고 버텼어요.
한달여를 과자끊었는데
놀아주는여자 정주행 중 입이 넘 심심하던중
귀가 중이던 아이의 톡 '뭐 사다줄건 없어요'
뻥이요 한봉지만 사다달라 부탁
큰봉지 뻥이요를 사왔어요.
조금만 먹어야지하고 한주먹을 꺼내먹다보니
그동안 잊고있던 과자의 먹성이 대폭발
어느새 다 없어져 있네요.ㅜㅜㅜㅜㅜㅜ
촤~라리~~밥을 양껏 먹을껄. . .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40분동안 1215 칼로리 순삭 ㅠㅠㅠㅠㅠ
. . 조회수 : 4,566
작성일 : 2024-08-06 19:22:28
IP : 112.214.xxx.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24.8.6 7:24 PM (121.136.xxx.216)한달만에 먹은거면 많이참으셨네요 앞으로도 한달에 한번만 먹는걸ㅈ로 하시면 괜찮을것같은데
2. 바람소리2
'24.8.6 7:24 PM (114.204.xxx.203)있으면 먹어요 안사야해요 ㅎㅎ
3. 한번 손
'24.8.6 7:43 PM (112.167.xxx.92)대면 눈깜짝할사이 탈탈 먹죠 글서 애초 과자를 안사요
4. 그래서
'24.8.6 7:50 PM (211.219.xxx.174) - 삭제된댓글제 다이어트법은 밥과 반찬을 양껏 많이 먹는거예요.
그러면 과자 과일 달달빵이나 옥수수 감자 옥수수 구황작물이나
달디 단 디저트는 저절로 먹고 싶지가 않아지거든요.
여자들이 밥에 공포증이 있어서 너무 적게 먹던데,
위의 것들이 훨씬 살찌게 해요.
밥과 반찬이 도리어 살 안 쪄요.
누가 과일 먹으라고 권하면
나는 밥을 한 숟가락 더 먹겠어~
합니다!5. ..
'24.8.6 7:59 PM (118.235.xxx.35) - 삭제된댓글와...한봉지 칼로리에요?
6. . .
'24.8.6 8:06 PM (112.214.xxx.41)네
다먹고 나서 봉지에 칼로리찾아보니 1215칼로리라 적혀있어요.
그냥 밭뚜렁이나 한봉 사먹을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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