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장례를 치뤄버린 친구, 어찌 연락해야해요?

여름 조회수 : 5,997
작성일 : 2024-08-06 18:53:18

친구 부모님이 두분다 안좋다는건 들었었어요.

혹시  무슨일이  있으면 연락하겠지  했는데,  카톡보니   장례가  지났더라고요.

 

나중에 만나면 조의를  따로 해야할까요?

IP : 223.39.xxx.4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6:55 PM (14.51.xxx.138)

    나중으로 미루지말고 바로 알았을때 위로문자와 함께 부의금 보내세요

  • 2. 제경우와같아요.
    '24.8.6 6:57 PM (175.120.xxx.173)

    만난다면 위로의 말이면 충분합니다.

  • 3. ....
    '24.8.6 6:58 PM (122.36.xxx.234)

    먼저 카톡으로 위로 인사 하시고
    자주 보는 사이면 직접 조의하고 아니면 톡으로 송금하면 될 것 같아요.

    근데 저도 부친상에 따로 연락을 안 했는데(폐 끼치는 것 같아서) 나중에 어떻게 안 사람이 조의금 주니까 고마우면서도 부담은 되더라구요. 님과 친구와 친분 정도에 따라 판단해얄 것 같아요.

  • 4. 만나면
    '24.8.6 7:12 PM (118.218.xxx.119)

    밥 사주고 위로말 한마디면 될겁니다
    저도 연락 안하고 다음에 친구들 만나 알렸는데 손 잡아주고 밥 사주던데요
    고마웠어요

  • 5. 바람소리2
    '24.8.6 7:17 PM (114.204.xxx.203)

    우선 계좌로 보내거나 만나서 밥먹으며 주세요

  • 6. 친구
    '24.8.6 7:23 PM (220.70.xxx.43)

    친구라고 서로 생각하는 사이라면 위로의 전화와 함께 부의금 전달하겠어요.

  • 7. ㅇㅇ
    '24.8.6 7:40 PM (121.161.xxx.250) - 삭제된댓글

    저는 몇달 뒤에도 전했어요.

  • 8. ㅡㅡㅡㅡ
    '24.8.6 7:41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알게 됐을때
    카톡으로 조의금 보내고 위로하시면 됩니다.

  • 9. ...
    '24.8.6 7:51 PM (1.235.xxx.154)

    폐 끼치기 싫어서 알리지 않은 사람인데
    나중에 알게 됐잖아요
    꼭 하고 싶은 사람은 부의금 줬구요
    아닌 사람은 고생 많았겠다 인사하고 말았어요

  • 10. ...
    '24.8.6 11:28 PM (210.126.xxx.42)

    지금은 경황이 없을테고 한달 후 쯤 만나서 얼굴보면서 위로해주고 부의금 전달해주면 좋을 듯 합니다

  • 11. 그게요
    '24.8.7 12:03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오랜시간지나도 챙기는 사람이 좋은 사람인건 맞고요
    원글이도 나중을 생각해서 처신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3010 참 한결 같은 대구 29 zzz 2024/08/16 5,530
1613009 마녀2 하네요ocn 2 2024/08/16 1,239
1613008 매불쇼 뉴라이트가 뭔지... 11 지하철 2024/08/16 3,234
1613007 영화 찾아요..엘리자베스1세 나오는 13 영화 2024/08/16 1,620
1613006 양현석 동생 얼굴은 처음 보네요 7 ㅇㅇ 2024/08/16 5,705
1613005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저도 다시 보고 있는데요 13 저도 2024/08/16 3,229
1613004 저처럼 수신료 안내시는 82님들 모여요 17 티비 2024/08/16 3,537
1613003 한지민 vs 잔나비 51 2024/08/16 18,248
1613002 김윤아 이사한 집 봤는데 5 ㅇㅇ 2024/08/16 13,193
1613001 같이 욕 좀 해주세요. 3 어이없어 2024/08/16 1,507
1613000 칼 라거펠트 엄마 무척 냉정한 사람이었나봐요 5 2024/08/16 4,377
1612999 시어머니에게 연락... 못하겠어요. 33 456 2024/08/16 11,171
1612998 81세 어머니가 열이 39도가 넘어요 20 ... 2024/08/16 6,236
1612997 살을 5키로 뺐는데도 살집이 두툼해요 6 ㅇㅇ 2024/08/16 3,392
1612996 제친구는 민주당이 주사파라고 싫어하는데 51 천불 2024/08/16 3,217
1612995 오늘 친오빠와 얘기를 하다가.. 예전에 살던 얘기에 좀 놀랐어요.. 13 dddd 2024/08/16 6,069
1612994 항상 남의 약점 잡으려는 의도 나르시스트죠? 1 .. 2024/08/16 1,827
1612993 얼굴만 못생긴 남자 어때요? 21 .. 2024/08/15 4,327
1612992 갑자기 kbs 왜이래요 이승만 다큐 어이없어요 15 .. 2024/08/15 3,378
1612991 김진태 2 강원도지사 2024/08/15 1,179
1612990 보통인가요? 아님 특이한가요? 4 ㅇㅇ 2024/08/15 1,134
1612989 고1아들 공부 손 놔야할런지요 10 에휴 2024/08/15 2,659
1612988 80 90년대 옛날 단막극 보는게 새로 생긴 제 취미에요 3 aa 2024/08/15 1,009
1612987 박재범, 박보영 동안이라 하지만 최강 동안은 하동균인듯... 11 .. 2024/08/15 5,706
1612986 고3 원서 고민중인데 제시문 면접과 논술이 하루차이로 다른 지역.. 7 ... 2024/08/15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