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파리들이 장마비 올때 활개를 치더군요.
부엌 쓰레기 간수한다고 해도 나를 놀리듯이 늘어나는 개체수
피웅피웅 로켓처럼 솟아오르는 놈들부터 짝지어 여유있게 날아다니는 넘들까지
올 여름 흘린 땀의 8할은 이것들 쫓아다니며 잡느라.
게다가 암수 서로 정다운 꼴 봐줄 수 없어서-이거 놔두면 어떤 참사 벌어지는 지 알기에
때려잡고(명중률 3%) 알콜로 뿌려잡고(97%)
이제 거의 박멸에 이르렀네요. 밥먹을 때 쾌적해졌어요
이것들아 난 너네랑 겸상하기 싫다고~
휴~~~ 힘들었다
고온다습하면 번성하는 것 두가지. 초파리와곰팡이.
비가 그만와야 할텐데요..
저도 99프로 없애고 단 한마리와 싸우고 있어요!
돼지같이 살찐게 미사일이네요. 우라질것
비오면 다시 폭발적 증가
초파리 뭉텡이 발견하고 어휴
비오면 다시 폭발적 증가
초파리 뭉텡이 발견하고 어휴
손바닥으로 내리쳤다가 손만 아프고 날쌧 초파리 쌩~~
종량제 봉투에 커피찌꺼기나 복숭아씨를 버리는게 두렵지 않아졌어요. 손바닥만한 포충기를 봉투 위에 매달았더니 거기에 다 잡혀요. 넘나 기특…
전기채까지 사놓고 기다리는데 왜 우리집에만 초파리없냐고요.
알콜로 어떻게 하는건가요? 지금 미치겠어요 초파리땜시
이것저것 한다고 고생마시고
홈키파초파리싹
수분있는 쓰레기에도 한 두번 분무~
뿌린후 봉지 묶기
박멸했습니다
홈키퍼를 자주 쓰레기통에 뿌려요
둘이 사니 5리터도 며칠 걸려야 다 차게되네요
ㄴ분무기에 알콜 원액넣은 거 부엌에 상시 뒀다가 보이면 집중 사격해요
음쓰 비닐도 묶어놓고 쓰봉 묶어놔도 초파리가 냄새로 몇킬로를 찾아온다더니
그 주위를 뱅뱅 맴돌아요. 출몰하는 주변에서 이넘들 보일 때마다 알콜 스프레이 뿌려요.
두어번 쏘면 널부러집니다
언급하신 홈키퍼도 좋을텐데 콧구멍 더 큰 내가 더 맡을테고 해서.
저 윗님 작은 포충기 무척 탐납니다요
저는 플라이스틱에 정착했어요.
아랫부분에 애사비 약간 담아놓으면 하룻밤에 박멸이에요.
초파리는 손으로 치는게 제일 빨라요
갑자기 많이 보임 양파라도 썩고 있는거고
매일 버리는 쓰레기라도 에프킬라 뿌려주고
두가지만 신경써도 확 줄어요
저도 추천이에요. 며칠 두면 씨를 말립니다. 빠직! 하는 소리가 첨에 좀 거슬리지만 익숙해지니 괜찮더군요.
포충기 추천좀 해주세요
요즘 초파리랑, 초파리랑 비슷하지만 그것보다 좀더 작은놈
때려잡느라고 손바닥이 얼얼해요
포충기 번개표 넉다운 추천해요.
작은 사이즈는 아니지만 얘가 초파리도 잘 잡아요.
등 나가면 등만 사서 교체도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