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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직장동료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그중 얼마전 모친상이 있었던 직원

회사 조회수 : 3,591
작성일 : 2024-08-06 18:08:19

여러명 간만에  보기로 했어요.

그중 한사람이 모친상이 있었고요.

여럿이 밥먹기로 했는데   아무얘기안하고 지나가도 될까요?

이제 친한사람들만 챙기고싶어서요.

 

못가서 미안하다고만 얘기해도 될까요?

그직원과는 그리 친한사이는 아니에요.

IP : 223.39.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6 6: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다가 누가 말 꺼내면 위로의 말 건내기

  • 2. 간만에 보니
    '24.8.6 6:10 PM (106.101.xxx.122)

    인사라도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3. 그냥
    '24.8.6 6:10 PM (125.178.xxx.170)

    많이 힘드셨지요.
    위로 드려요. 하겠어요.

  • 4. ...
    '24.8.6 6:12 PM (211.235.xxx.42)

    인사의 말 정도는 전하시는게 예의지요. 친분을 떠나서

  • 5. 그냥
    '24.8.6 6:13 PM (61.105.xxx.11)

    위로 인사 정도만하세요

  • 6. 회사
    '24.8.6 6:15 PM (223.39.xxx.40)

    조의금없이 위로말만 하기가 걸려서 모른척할까했는데
    위로말만 해야겠네요.
    나이많은 미혼이고 이제 결혼도 멀어지니 경조사비를 조금 줄이려고요.

  • 7. 친하지도
    '24.8.6 6:19 PM (175.209.xxx.48)

    않다면서요
    그 화제가나오면야 위로의 말을 하는거지
    느닷없이 먼저 할꺼는 아닌것같아요

  • 8. 인사
    '24.8.6 6:22 PM (124.50.xxx.208)

    당연히 위로의 말을 해야지요

  • 9.
    '24.8.6 6:27 PM (223.62.xxx.168)

    그냥 싹 모른척 하긴 그렇고 간단한 위로의 말 해 주세요.

  • 10. ....
    '24.8.6 6:27 PM (110.13.xxx.200)

    친한것도 아닌데 조의금은 됐고 위로의 말은 전하고..

  • 11. .....
    '24.8.6 6: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쪽도 조의금 기대는 안 할 듯.
    말로 위로받으면 고맙죠.

  • 12. ㅡㅡㅡㅡ
    '24.8.6 7: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으면 굳이 먼저 얘기 꺼낼 필요 없을거 같아요.

  • 13. 말하지 마세요
    '24.8.6 10:28 PM (90.186.xxx.141)

    그 사람도 알리고 싶지 않으니까
    연락 안한거죠.

    본인이 말 꺼내면 몰라도
    아니면 그냥 모른 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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