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 직장동료들을 만나기로 했는데 그중 얼마전 모친상이 있었던 직원

회사 조회수 : 3,599
작성일 : 2024-08-06 18:08:19

여러명 간만에  보기로 했어요.

그중 한사람이 모친상이 있었고요.

여럿이 밥먹기로 했는데   아무얘기안하고 지나가도 될까요?

이제 친한사람들만 챙기고싶어서요.

 

못가서 미안하다고만 얘기해도 될까요?

그직원과는 그리 친한사이는 아니에요.

IP : 223.39.xxx.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6 6:09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가만히 있다가 누가 말 꺼내면 위로의 말 건내기

  • 2. 간만에 보니
    '24.8.6 6:10 PM (106.101.xxx.122)

    인사라도 하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3. 그냥
    '24.8.6 6:10 PM (125.178.xxx.170)

    많이 힘드셨지요.
    위로 드려요. 하겠어요.

  • 4. ...
    '24.8.6 6:12 PM (211.235.xxx.42)

    인사의 말 정도는 전하시는게 예의지요. 친분을 떠나서

  • 5. 그냥
    '24.8.6 6:13 PM (61.105.xxx.11)

    위로 인사 정도만하세요

  • 6. 회사
    '24.8.6 6:15 PM (223.39.xxx.40)

    조의금없이 위로말만 하기가 걸려서 모른척할까했는데
    위로말만 해야겠네요.
    나이많은 미혼이고 이제 결혼도 멀어지니 경조사비를 조금 줄이려고요.

  • 7. 친하지도
    '24.8.6 6:19 PM (175.209.xxx.48)

    않다면서요
    그 화제가나오면야 위로의 말을 하는거지
    느닷없이 먼저 할꺼는 아닌것같아요

  • 8. 인사
    '24.8.6 6:22 PM (124.50.xxx.208)

    당연히 위로의 말을 해야지요

  • 9.
    '24.8.6 6:27 PM (223.62.xxx.168)

    그냥 싹 모른척 하긴 그렇고 간단한 위로의 말 해 주세요.

  • 10. ....
    '24.8.6 6:27 PM (110.13.xxx.200)

    친한것도 아닌데 조의금은 됐고 위로의 말은 전하고..

  • 11. .....
    '24.8.6 6:4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그쪽도 조의금 기대는 안 할 듯.
    말로 위로받으면 고맙죠.

  • 12. ㅡㅡㅡㅡ
    '24.8.6 7:4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친하지 않으면 굳이 먼저 얘기 꺼낼 필요 없을거 같아요.

  • 13. 말하지 마세요
    '24.8.6 10:28 PM (90.186.xxx.141)

    그 사람도 알리고 싶지 않으니까
    연락 안한거죠.

    본인이 말 꺼내면 몰라도
    아니면 그냥 모른 척.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8222 “尹, 국정원에 ‘이번 기회에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지시했.. 1 ... 2024/12/06 1,340
1648221 미국이 윤건희 정부를 버렸다고 하던데..? 6 ... 2024/12/06 2,157
1648220 어제 아픈 길고양이 글쓴 사람인데요. 아직 미해결 15 별이너는누구.. 2024/12/06 952
1648219 국지전 일으키려했다니까 3 sawg 2024/12/06 2,717
1648218 뉴스 따라잡기 힘드네요 5 ... 2024/12/06 1,776
1648217 2024 올해의 단어 '뇌 부패' 2 ㅇㅇ 2024/12/06 746
1648216 홍장원 “尹, ‘국정원에 대공수사권 줄테니 방첩사 지원’ 지시”.. 6 터져나온다 .. 2024/12/06 2,832
1648215 尹, 정치인 체포·구금 지시내린 적 없다" 공지했다 급.. 5 입만열면 거.. 2024/12/06 1,802
1648214 계엄 환영" 글 올렸던 뮤지컬 배우 차강석의 사과 24 나락갈래 2024/12/06 4,636
1648213 뻔뻔한 면상들 1 체포자 2024/12/06 877
1648212 지금 윤씨 탄핵부결시 6 상황 2024/12/06 2,267
1648211 한동훈은 이재명 대표 회동 제의도 묵묵부답 5 말장난 2024/12/06 1,642
1648210 서울의봄이 진짜 큰일한듯요 17 영화 2024/12/06 5,266
1648209 “윤 대통령 전화로 707부대 이동 상황 물어” 2 ... 2024/12/06 1,842
1648208 청국장 냉동보관1~2년 된거 버릴까요? 5 ... 2024/12/06 1,311
1648207 홍장원 "체포대상자, 이재명·우원식·조국·박찬대·김어준.. 44 Riss70.. 2024/12/06 5,209
1648206 어렸을 땐 몰랐는데 이번에 겪어보니 11 518 2024/12/06 2,665
1648205 전에 대학생들에게 한말 반성합니다 3 ........ 2024/12/06 1,357
1648204 이번 기회에 다 잡아들여 싹 다 정리해! 13 2024/12/06 2,061
1648203 부동산 면접보러갔다가 황당한일 겪었네요 8 . . 2024/12/06 2,932
1648202 고려대 2000명 넘게 모였네요 19 고대 2024/12/06 3,822
1648201 유튜브 몇개 추천드려도 될까요? 1 토마토 2024/12/06 883
1648200 아이 학원을 어떻게 정리해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3 d 2024/12/06 1,037
1648199 시민의 승리 입니다 6 시민만세 2024/12/06 1,301
1648198 일상글)브랜드 머플러 넘 사고 싶어요 12 패알못 2024/12/06 1,9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