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흙수저 남자는 금수저 여성과의 결혼에 신중해야

조회수 : 3,499
작성일 : 2024-08-06 17:11:33

 

https://cm.asiae.co.kr/article/2024080613393548545

 

 

가난한 집안의 남자와 부자집안의 여성은 결혼하지 말라는 누리꾼글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난한 집안에서 자란 오빠와 부유한 가정에서 자란 새 언니의 결혼 생활을 지켜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자성자는 경제적 차이가 결혼 초기부터 많은 문제를 가져왔다고 했다. 상견례부터 양가 자동차에서 차이가 보였다고 한다.

 

A씨는 가족이 두 사람의 결혼 이후 열등감을 키워왔고 새 언니와 시댁에 대한 불만으로 표출하는 것을 지켜보면서 유유상종이 맞다는 생각을 갖게 됐다.

 

많은 누리꾼은 글쓴이에게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들은 "경제적 차이가 너무 심하면 결국 파국이더라", "어릴 때 가정환경 차이는 절대로 극복할 수 없다", "나도 오빠와 비슷한 상황인데 참 씁쓸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IP : 211.234.xxx.10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
    '24.8.6 5:21 PM (211.246.xxx.165)

    어째든 오빠나 여동생이나
    상향혼을 했으니 ... 분의 분배가 이루어지겠네요.

  • 2. ..
    '24.8.6 5:31 PM (61.43.xxx.131)

    이런글도 웃겨요
    금수저끼리 결혼하면 잘사는것도 아닌데 뭘 따지는지 모르겠네요

  • 3. 반대경우가
    '24.8.6 5:52 PM (223.38.xxx.121)

    더 많죠
    여자가 상향 결혼하는 것도 문제 되겠네요

  • 4. 꼬아 듣기는
    '24.8.6 6:13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글에 금수저가 어디 나와요?
    양가 비슷해야 무난하게 산다는 거 다 아는건데
    어려서 사랑에 눈 멀어 발등 찍는거죠

    연애때 흙수저 만났는데 예비시모 갑질이 결혼도 전 부터
    지금 생각해보면 열등감에 후려치기 하려던 같잖은 아줌마였네요.

    이후 비슷한 집안 남자 만나니 양가 잡음없고
    십 수년째 무탈하게 사는데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 5. ...
    '24.8.6 6:15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글이 금수저끼리가 아니라 비슷해야 무난하게 산다는 거 다 아는건데 어려서 사랑에 눈 멀어 발등 찍는거죠

    연애 때 흙수저 만났는데 예비시모 갑질이 결혼도 전 부터
    지금 생각해보면 열등감에 후려치기 하려던 같잖은 아줌마였네요. 결혼식 비용도 없는 빚에 바닥인생

    나중에 비슷한 집안 남자 만나 결혼하니
    양가 잡음없고 십 수년째 무탈하게 사는데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 6. ...
    '24.8.6 6:18 PM (222.106.xxx.148) - 삭제된댓글

    글이 금수저 끼리가 아니라
    비슷해야 무난하게 산다는 내용이잖아요
    다 아는건데도 어려서 사랑에 눈 멀어 발등 찍는거죠

    연애 때 흙수저 만났는데,
    예비시모 갑질이 결혼도 전 부터 지금 생각해보면 열등감에 저희집 돈 후려치기 하려던 같잖은 아줌마였네요. 결혼하면 합가해야 한다고 ㅋ 그 때 그 아줌마 나이는 40중반 됬나?

    나중에 비슷한 집안 남자 만나 결혼하니
    양가 잡음없고 십 수년째 무탈하게 사는데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 7. ...
    '24.8.6 6:18 PM (222.106.xxx.148)

    글이 금수저 끼리가 아니라
    비슷해야 무난하게 산다는 내용이잖아요
    다 아는건데도 어려서 사랑에 눈 멀어 발등 찍는거죠

    연애 때 흙수저 만났는데,
    예비시모 갑질이 결혼도 전 부터 지금 생각해보면 열등감에 저희집 돈 후려치기 하려던 같잖은 아줌마였네요. 결혼하면 합가해야 한다고 ㅋㅋ. 그 때 그 아줌마 나이는 40중반 쯤 되었나?

    나중에 비슷한 집안 남자 만나 결혼하니
    양가 잡음없고 십 수년째 무탈하게 사는데 천만다행이다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44846 침대에서 자는데 너무 가려워요 4 이상 2024/11/30 3,125
1644845 엔*디아 직원 연봉이 11 ㄴㅇㅈㅎ 2024/11/30 6,626
1644844 제가 야박 26 김장 2024/11/30 6,162
1644843 다이어트. 맛있는 음료 있나요? 제로음료중에도요 6 잘될꺼 2024/11/30 1,033
1644842 머리카락 뽑는 버릇 있으신분~ 23 pp 2024/11/30 3,700
1644841 혼자사는50대 직장인 저녁식사 메뉴는? 15 고민중 2024/11/30 4,367
1644840 연예인이 성인군자도 아니고... 18 ..... 2024/11/30 2,657
1644839 (답변절실)밀레 식세기 쓰시는 분들께 여쭙니다 15 답변 절실 2024/11/30 1,581
1644838 김장 김치 푸른 잎 처치 곤란? 13 궁금 2024/11/30 2,974
1644837 고수 어떻게 써 버릴까요 13 ㅇㅇ 2024/11/30 1,223
1644836 블로그에 할아버지 사진 올렸는데 5 2024/11/30 3,247
1644835 학교나 학원선생님들도 말을 가려야하실것 같아요 7 2024/11/30 2,642
1644834 엄마빼고는 다정한 아들 어쩌죠? 6 아오 2024/11/30 2,003
1644833 집중력 높은지 확인하는 방법 1 2024/11/30 2,502
1644832 무당집안의 신내림 궁금해요 15 무당전문가 2024/11/30 4,293
1644831 맛없는 배는 5 2024/11/30 1,066
1644830 한화오션은,,, 2 ㅡ,,- 2024/11/30 1,274
1644829 중패딩 좀 봐주세요 4 bb 2024/11/30 1,175
1644828 사람이 선한것과 바람끼는 별개일까요? 25 .. 2024/11/30 4,042
1644827 아이 롱패딩을 오늘 아울렛에서 샀는데 글쎄!!! 19 이상 2024/11/30 9,650
1644826 요즘 골프 스키 인구 많이 줄었나봐요. 10 2024/11/30 5,117
1644825 당사자 면전에 할 수 없는 얘기는 글로도 안썼으면 좋겠어요 3 00 2024/11/30 752
1644824 네이버멤버십 넷플릭스요 질문좀요~~~ 5 ㅇㅇ 2024/11/30 2,027
1644823 최소공배수 구하는데 헷갈려요 4 2024/11/30 1,154
1644822 오늘용평스키장 다녀오신분 2 ㅇㅇ 2024/11/30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