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초반까지 핏되게 예쁘게 입었던 브랜드 옷들 요새는 입어도 입을 순 있지만 어딘가 불편하고 안 예뻐 보여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못 버리고 있었는데 이제 보내주어야겠죠? ㅠㅠ 제 나이 올해 만 50입니다 ㅠㅠ
저번에 버렸더니 후회되더란 글 보고 마음이 더 오락가락하네요.
40초반까지 핏되게 예쁘게 입었던 브랜드 옷들 요새는 입어도 입을 순 있지만 어딘가 불편하고 안 예뻐 보여요. 그래도 미련이 남아 못 버리고 있었는데 이제 보내주어야겠죠? ㅠㅠ 제 나이 올해 만 50입니다 ㅠㅠ
저번에 버렸더니 후회되더란 글 보고 마음이 더 오락가락하네요.
1년 이상 안 입었으면 보내주세요.
네 웬만해서 딱 붙는거 못입어요
걸레라도 하세요.
그냥 버리기 아까우면...
오버핏 루스핏이 대세가 된지가 꽤 됐잖아요 그래서 딱 붙는 옷은 그 전 유행, 예전 옷 같아 보여요ㅠ
보내야죠^^
속옷도 타이트한걸 못참겠어요.
몇십만원 옷들 보내도 미련 하나도 안남았어요.
저도 같은 상황
너무 예쁘게 입었던 옷인데 이젠 입어도 어색하고 안이뻐요ㅠ
저도 이제 미련 버려야겠네요
옷장은 꽉 찼는데 입는 옷이 없어요^^
유행이 달라져서리...
버리세요
50 즈음 옷 스타일 바꿔줘야해요
이젠 무난한걸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