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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마음 정리중

사랑해^^ 조회수 : 3,523
작성일 : 2024-08-06 16:10:56

여지껏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궁금하면 카톡보내고 전화해서 안부묻고

통화하고...만나자고 해서 만나고...

살았는데...어느순간.

아~연락하지 말아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한달정도..연락을 안했어요.

그랬더니...아무도 연락하는 사람이 없네요.

혼자 마음정리중이에요...

 

 

 

IP : 61.247.xxx.1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더운데
    '24.8.6 4:12 PM (118.235.xxx.114)

    누구 만나고 싶지 않을 날씨예요.. 너무 실망 마세요

  • 2. …….
    '24.8.6 4:13 PM (118.235.xxx.35)

    세 달정도는 기다려보세요

  • 3. ...
    '24.8.6 4:13 PM (112.145.xxx.70)

    대부분의 사람들이 마찬가지죠
    마음정리 할 일도 아님.

  • 4. ...
    '24.8.6 4:14 PM (175.124.xxx.116)

    저도 그래요.사람들이 날 안 좋아하고 나만 인연 이어가기에 신경 썼던건지..
    외사랑 끝내고 이참에 먼저 연락 하는 사람들만 신경 쓰고 마음 쓰고 살아야 할까봐요.

  • 5. ..
    '24.8.6 4:1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지금도 혼자 마음 쓰고 계시네요.

  • 6. ..
    '24.8.6 4:14 PM (58.231.xxx.145)

    다들 그래요
    너는 거기,나는 여기 있는거죠
    그러다 어느날 불쑥 보고싶으면
    연락해서 어제 본 짝궁 다시 만난듯
    즐겁고요.
    매일 톡하고 연락해야되나요..

  • 7. 독거아줌마
    '24.8.6 4:30 PM (182.226.xxx.97)

    74년생이에요.
    어려서부터 사람들 몰고 다니고 그랬는데.... 올해 초부터 제가 먼저 거의 연락 않해요.
    연락 오는 사람들하고는 즐겁게 감사하게 지내구요.
    자연스럽게 피곤한 관계는 정리 다 되더라구요.
    사람들과는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지내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8. ㅅㅈ
    '24.8.6 4:33 PM (118.220.xxx.61)

    몇달있음 상대방한테서
    연락오드라구요.

  • 9. 내맘
    '24.8.6 5:24 PM (124.50.xxx.208)

    남은 남이죠 만나는거 귀찮을수도 있고요

  • 10. ㅁㅁㅁ
    '24.8.6 5:52 PM (222.100.xxx.51)

    그렇게 정리되어가는 건가 하죠.
    한 두세번은 내가 먼저 하면 상대에서 그래도 한 번은 와줘야
    서로 관계를 지속할 의지가 있는 것으로....
    그런 노력 없다면 거기까지인 걸로..

  • 11. 저도
    '24.8.6 6:59 PM (182.211.xxx.204)

    그렇더라구요. 늘 제가 먼저 연락하고 그래서
    만날 사람들이 많았는데 안하니 없어요.
    차라리 이제는 홀가분하고 좋아요.
    그동안 남들한테만 잘하고 살아왔는데
    앞으로는 저와 남편에게 잘하고 살아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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