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바람이 오늘 시원해졌어요

조회수 : 3,439
작성일 : 2024-08-06 11:56:52

어제 첨으로 에어컨 끄고 잤어요.

 

여기 강릉 날씨도 좋은데

시원한 바람이 이제 불기 시작하네요..

 

 

예보대로

소나기라도 내렸으면 좋겠네요

 

다른 지역에 사시는 분들은 어떤가요?

IP : 59.30.xxx.66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11:57 AM (39.118.xxx.199)

    오늘은 열흘만에 선풍기로 버티고 있어요.
    습해도 견딜만 해요.

  • 2. ㅇㅇ
    '24.8.6 11:59 AM (218.147.xxx.59)

    어젯밤엔 에어컨 안 켜고 잤어요 오늘 아침도 바람이 시원하고요 일찍 비도 왔었네요
    어제는 12시부터 에어컨 가동했는데 지금은 선풍기로도 좋아요
    이 정도만 됐음 좋겠어요
    경기 남부 입니다

  • 3. 내일이
    '24.8.6 11:59 AM (211.234.xxx.40)

    입추죠?
    그나마 아침저녁으론 선선하겠어요

  • 4. 공식적으로
    '24.8.6 12:00 PM (223.38.xxx.205)

    장마 끝나기 하루 전에도 미세한 변화를 느꼈는데
    오늘 아침은 확실히 다르네요
    숨이 좀 쉬어져요

  • 5. ㅇㅇ
    '24.8.6 12:01 PM (106.101.xxx.242) - 삭제된댓글

    습도가 많이 낮아졌어요
    진짜 확실히 다르네요

  • 6. 00
    '24.8.6 12:02 PM (182.215.xxx.73)

    어느지역이길래 강원도인가요?
    서울 비오다 덥다 난린데

  • 7. 항암중
    '24.8.6 12:02 PM (223.38.xxx.229)

    더위습도와 싸우고 몸은 약기운이 올라와서 너무 더워요
    오늘 아침 창가에서 바람드는거 보고 할렐루야 외쳤어요
    이렇게 고통스러운 여름도 가는 구나

  • 8. 서울이예요
    '24.8.6 12:05 PM (223.38.xxx.221)

    차이가 느껴지네요
    두통도 사라지고
    요 며칠 쥐죽은듯 고요하던 거리가
    살짝 활기가 나네요.

  • 9. 와..
    '24.8.6 12:07 PM (118.235.xxx.138)

    전 서울인데 어제 처음으로 에어컨 켜고 잤어요
    원래 잘땐 선풍기였는데 넘 더워서 자다 일어나서 에어컨 켬.
    지금은 한 15분 밖에서 걸었는데 땀이 나요

  • 10. ..
    '24.8.6 12:12 PM (223.62.xxx.148)

    아직.에어컨없이.괜찮아요 경기남부

  • 11. ..
    '24.8.6 12:13 PM (39.7.xxx.249) - 삭제된댓글

    서울 더워요.
    습도 높고 걷자마자 땀나요.

  • 12. 서울
    '24.8.6 12:16 PM (116.40.xxx.27)

    지금막 에어컨켰어요. 오전엔 좀 낫더만..

  • 13. 지금
    '24.8.6 12:20 PM (59.30.xxx.66)

    천둥 치기 시작했어요…
    제발 소나기 좀 내렸으면 좋겠어요…

  • 14. ㅎㅎ
    '24.8.6 12:21 PM (58.237.xxx.5)

    여긴 대구
    어제밤에 저희도 처음으로 에어컨 끄고 잤어요 ㅋㅋ
    어제 비 많이 왔거든요..
    오늘 아침에도 그늘은 바람 선선~
    그치만 열시 넘으면서 바로 에어컨 켰어요 ㅋㅋㅋㅋ
    근데 어제아침까지만해도 한낮처럼 더웠는데 그정도는
    아니예요

  • 15. 서울
    '24.8.6 12:22 PM (183.102.xxx.78)

    강서구인데 아침 바람이 조금 서늘해졌더라구요.
    지금 시간까지는 선풍기로 버틸만해요.
    방금 외출했다 들어왔는데 밖이 더 덥네요.

  • 16. 기ㅏㅓㄴㄷㅁ
    '24.8.6 12:33 PM (121.162.xxx.158)

    출근하느라 문열때 덜 더워서 놀랐어요
    서울 영등포요 어제랑 달라요

  • 17. ㅋㅋㅋㅋㄴ
    '24.8.6 1:16 PM (106.101.xxx.19)

    맨날 시원해ㅣ졌데 ㅋㅋㅋㅋ

  • 18. ㅡㅡ
    '24.8.6 4:22 PM (118.235.xxx.26)

    원글님 말맞아요
    저 밖에서 일하는데
    안덥다는게 아니라 오늘은 여느때와는 좀 달라요
    그동안 너무 더워서 두통오고 호흡하기도 힘들었는데 오늘은 그 정도까진아니예요
    저는 밖에서 일해서 그 차이 바로 알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8584 마키노 차야 보다 저렴한 부페(대게가 있는) 1 123 2024/09/09 438
1628583 부모 미동반 조카만 데리고 여행? 46 ㅎㅎㅎㅎ 2024/09/09 3,162
1628582 사람 마주치기 불편한거 4 .... 2024/09/09 1,519
1628581 날씨가 컨디션 좌지우지해요 5 zzzzz 2024/09/09 914
1628580 의대 사태 이만화를 보니 얼마나 정부가 얼간이인지 알겠어요 3 띨띨한정부 2024/09/09 1,571
1628579 에어컨 켰어요 6 원글 2024/09/09 1,215
1628578 추석에볼 시골개들이 모여있는곳,사료 한포대씩만 부탁드려요 28 같이해요.... 2024/09/09 1,153
1628577 벌써 국군의날 연습하나요? 8 .. 2024/09/09 682
1628576 손해보기 싫어서 - 하는날 9 오늘 2024/09/09 1,448
1628575 저는 명절이 너무 싫어요 82님들은 명절 어떻게 지내시나요 23 ........ 2024/09/09 2,435
1628574 채소파는 할머니의 교활한수법 70 어이없어서 2024/09/09 18,130
1628573 정해인 부모님들도 대단?특이? 하셨네요 34 지금보니 2024/09/09 5,467
1628572 아이 가질수 있을까요? 1 자궁외임신... 2024/09/09 921
1628571 실비청구 알려주시면 감사요. 19 알려주세요 2024/09/09 1,368
1628570 성당이나 절에 다니시는 분들 6 .. 2024/09/09 1,100
1628569 박지원 “尹이 사줄 디올백을 최재영 목사가 줬으니 尹도 뇌물죄”.. 18 ... 2024/09/09 2,567
1628568 폴리텍 대학 어떤지요. 14 .... 2024/09/09 1,866
1628567 무식죄송) 자급제 핸드폰 알려 주세요. 6 무식 2024/09/09 634
1628566 온누리상품권 이야기가 있기에 3 .. 2024/09/09 1,024
1628565 반지랑 팔찌 색상 조화? 3 2024/09/09 699
1628564 앙코르와트 가보신 분..어떤가요? 29 처음 2024/09/09 2,413
1628563 친정아빠에 애틋함이 없는 분 계신가요. 17 .. 2024/09/09 2,541
1628562 중이염이라고 해서 일주일 약먹었는데 병원 안가도 될까요? 10 11 2024/09/09 592
1628561 예전 드라마 왕초 다시보기하는데 ... 2024/09/09 166
1628560 ”나는 ..했어요.“ ” 내가.. 했어요“ 이런 말투 27 .. 2024/09/09 2,2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