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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뭘 그렇게 다들 하지말래..?

.... 조회수 : 5,877
작성일 : 2024-08-06 11:25:09

자식자랑도 하지말래

돈자랑도 하지말래

남편자랑 하지말래

그럼 맨날 안좋다 아이고 죽겠다 소리만 하고 살라는건지.

 

 

소소하게 다들 살면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부부얘기 애들얘기

건강얘기 정치얘기 나랏일 얘기도 하고 서로 주고받고 하는거지 이얘기도 하지마 저얘기도 하지마  

 

다들 자기검열부터 하게 만드는 분위기

고나리질은 다들 어찌나 심한지

그냥 좀 듣고 축하해주고 위로 해주고 서로 그렇게 사는거 이닌가요? 너무 각박해요.

 

정작 눈치볼 것들은 저렇게 눈치도 안보고 할짓 못할짓 다하고 나라 팔아먹게 생겼는데

 

국민들끼리만 분열나서 소소한 일상도 얘기 못할 분위기 만들고 갈라치기하고 

 

언제부터 우리가 이렇게 서로 뭘 못하게 하는 분위기였나 싶네요 너무 각박해요 세상이

IP : 211.230.xxx.220
4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11:26 AM (125.128.xxx.181) - 삭제된댓글

    하지 말라는 댓글은 없던데요
    제3자가 보기엔 없어보인다는 의견이 다수

  • 2. 빙고
    '24.8.6 11:27 AM (122.42.xxx.82)

    진짜 뭘그리 하지말라고들 하는지원

  • 3. 프핫
    '24.8.6 11:28 AM (211.104.xxx.48) - 삭제된댓글

    자라멊이 본인 일, 취미, 건강 얘기하기 바쁜뎅

  • 4. .....
    '24.8.6 11:28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아이고 또 뭐가 그리 없어보입디까...
    진짜 별......
    없어보일것도 많네요참

    원글에 200프로 공감합니다

    전 자랑을 안하는편이지만
    남이 좀 프사로 자랑좀하면 어때요?
    그러면서 인생 즐기고 살고 만족하면 되지

    뭐가 그리 고까워서
    없어보이다, 이상하다 난리들인지

    남을 헐뜯고 비난할때는
    자기스스로를 돌아봐야할 시점입니다

  • 5. ...
    '24.8.6 11:29 AM (211.234.xxx.183)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일단 했으면 뒷감당도 할 일이 있다는거죠.

  • 6. 그냥
    '24.8.6 11:30 AM (218.37.xxx.225)

    여기 자게에 하세요
    다들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해줘요
    카톡프사에 올리는건 진짜 없어보여요

  • 7. .....
    '24.8.6 11:30 AM (175.201.xxx.167)

    또 뭐가 그리 없어보인다고요
    진짜 별......하다하다
    없어보일것도 많네요참

    기쁜 소식 표현하고싶은 남의 프사 갖고
    그렇게 남 뒷담화하고 선입견 갖고
    색안경 끼며 입찬소리하는 사람들이
    더 없어보이고 한심해 보인다는거 아세요?

    원글에 200프로 공감합니다

    전 자랑을 안하는편이지만
    남이 좀 프사로 자랑좀하면 어때요?
    그러면서 인생 즐기고 살고 만족하면 되지

    뭐가 그리 고까워서
    없어보이다, 이상하다 난리들인지

    남을 헐뜯고 비난할때는
    자기스스로를 돌아봐야할 시점입니다

  • 8.
    '24.8.6 11:30 AM (183.99.xxx.230)

    ㅎㅎㅎ
    윗님 없어 보인다는 소리 들음 하겠어요? 하지 말란 소리지.
    저는 82글. 댓글 스킵해요.
    세상 이런사람도 저런 사람도 있는 거지.
    뭘 없어 보인다. 별로다.
    그렇게 살다보면
    나 혼자 남아요.
    좀 넉넉한 마음좀 갖도록.

  • 9. ......
    '24.8.6 11:32 AM (175.201.xxx.167) - 삭제된댓글

    내 카톡 주변인들 프사보면
    다들 하나씩 자랑요소 가지고들 있어요

    단 한번도 그 사람들 없어보이지않고
    헐뜯을 생각 한 적 없어요?
    대체 왜? 무엇때문에?
    프사 하나 갖고 남을 판단하고
    이래라저래라하는 거냐구요
    그러는 댁들이 더 없어보인다는 거좀 아시구요
    그 사진 하나가 뭐라고 ~~~

  • 10. ......
    '24.8.6 11:32 AM (175.201.xxx.167)

    내 카톡 주변인들 프사보면
    다들 하나씩 자랑요소 가지고들 있어요

    단 한번도 그 사람들 없어보인다 생각하지 않았고
    헐뜯을 생각 한 적 없었어요
    대체 왜? 무엇때문에?
    프사 하나 갖고 남을 판단하고
    이래라저래라하는 거냐구요
    그러는 댁들이 더 없어보인다는 거좀 아시구요
    그 사진 하나가 뭐라고 ~~~

  • 11.
    '24.8.6 11:33 A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알바도 하지 말아
    주식도 하지 말아
    형제끼리 전화도 하지 말아
    저는 하지 말아고 하는 것보다
    ~가 불편해요 하는 글 웃겨요

  • 12. 맘대로살아요
    '24.8.6 11:35 AM (121.190.xxx.240) - 삭제된댓글

    하지 말란다고 안할 거예요???
    언제부터 자게에서 하는 말 꼬박꼬박 들었다구?? ㅋㅋ

  • 13. ....
    '24.8.6 11:36 AM (118.43.xxx.154)

    다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
    주변에 사람들도 좀 여유있게 이해해주고 서로
    그렇게 살면 좋겠어요.

  • 14. ...
    '24.8.6 11:37 AM (115.138.xxx.39)

    자랑하고 나면 잘되던게 희한하게 망조가 들기 시작해요
    뭘 아는 사람은 입을 닫고 살죠

  • 15.
    '24.8.6 11:38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그런걸 각박하다고 표현하지는 않지요.

  • 16. ....
    '24.8.6 11:38 AM (118.43.xxx.154)

    망조드는거 확실해요? 그거 님 프레임에 갖힌거 아닌지 보세요.
    세상이 넓고 좋은일이 많아요

  • 17.
    '24.8.6 11:39 AM (183.99.xxx.254)

    자유죠.
    프사에 자랑글 올리는것도 자유.
    그거 보고 드는 생각도 제각각 이죠.

  • 18. ..
    '24.8.6 11:40 AM (104.234.xxx.119)

    밑에 글 읽어보면 한국인 흉보는 글도 적지 말래요 ㅋㅋㅋ 어느 분 호텔 환불건 진상들 적었더니 중국인이냐? 일본인이냐? ㅋㅋㅋ 참나 ㅋㅋㅋ

  • 19. ........
    '24.8.6 11:40 AM (1.236.xxx.80)

    여기 자게에 하세요
    다들 축하해주고 같이 기뻐해줘요
    카톡프사에 올리는건 진짜 없어보여요 222222222

  • 20. 아니
    '24.8.6 11:48 AM (115.22.xxx.93)

    뭘하든말든 내자유지 하는 사람은 그냥 올려요
    그리고 없어보인다고해도 내가 잘 모르는사람이 아닌
    되게 친한사람이고 좋은사람인거 알면 자랑도 걍 귀여워보이는것도 있구요.
    근데 ㅇㅇ올리고싶은데 어때요? 하는건 솔직한생각이 궁금하다는거아니예요?
    왜물어보나요 그럼? 물어보니까 좀 그런생각이 든다, 말하는거잖아요.
    뭐어때? 하면 신경안쓰면되고 이미 신경안쓰는사람들이 잘 올리고 있음.

  • 21. ..
    '24.8.6 11:51 AM (125.248.xxx.36) - 삭제된댓글

    근데 원글님처럼 되려면 서로 비슷해야 돼요. 공부도 돈도 부부사이도요. 편차가 크면 분란이 나고 우리자게처럼 이 난리들이 생기죠.

  • 22.
    '24.8.6 11:51 AM (115.138.xxx.127)

    82에 시샘많은 사람들이 댓글 다는듯

    프사로 서로 사는것 알고 하던데
    대학 묻기 힘든데
    프사사진 보고 축하하지

    프사로 흉보는 사람이 이상한데
    이상한 사람만 댓글 다는건지

  • 23. 제생각엔
    '24.8.6 11:52 AM (175.120.xxx.173)

    우리가 말이죠...
    정작 해야할 것은 하지않으면서
    하지 않아도 될 것은
    굳이 하고 있으니 그런 것 아닌가 합니다.

  • 24. 정답
    '24.8.6 11:53 AM (115.138.xxx.127)

    원글님처럼 되려면 서로 비슷해야 돼요. 공부도 돈도 부부사이도요. 편차가 크면 분란이 나고 우리자게처럼 이 난리들이 생기죠.
    222222222222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래서 시샘 안 당하려면 끼리끼리 놀아야 함

  • 25. 자랑해놓고
    '24.8.6 11:58 AM (118.235.xxx.57)

    소문나는건 싫다니 말이 안되잖아요 그런 사람이야 말로 저는 하고싶은대로 다하고 남한테는 이래라저래라

  • 26. ooooo
    '24.8.6 12:06 PM (210.94.xxx.89)

    ㅋㅋㅋㅋㅋㅋㅋ

    입틀막이 유행인가봐요

  • 27. 근데
    '24.8.6 12:10 PM (1.236.xxx.80)

    이런 글 쓰는 사람일수록 예의가 없어요
    그냥 본인 수준에 맞게 맘대로 사세요

    왜 제목부터 반말인지

  • 28. ..
    '24.8.6 12:10 PM (116.40.xxx.27)

    자게니까 솔직하게 쓰는거죠. 대놓고 하지마라 유치하다 할수없으니.. 그냥 내얘기만하면되죠. 뭔 남편자랑 자식자랑을 정성스럽게..ㅎ

  • 29. ...........
    '24.8.6 12:13 PM (110.9.xxx.86)

    그런데 뭘 그렇게 자랑하고 싶을까 의아하긴 해요.
    본인과 진심으로 기뻐해 줄 가족이면 충분하지 않나요?

  • 30. ...
    '24.8.6 12:14 PM (58.234.xxx.21)

    자랑말고는 죽겠다는 말 밖에 없나요???
    연세 많으신분들이 대게 그렇더라구요
    자랑하거나 하소연
    그외 대화소재가 없음

  • 31. 바람소리2
    '24.8.6 12:20 PM (114.204.xxx.203)

    자랑도ㅠ적당히 해야지 과하면 흉봐요

  • 32. 근데
    '24.8.6 12:27 PM (223.62.xxx.140)

    뭐 하는 건 자유죠
    그러나 뒤로 좋은 소리 못 들어요
    그래서 자기자신을 위해 그러지 말라는거죠
    욕먹고 싶음 해야죠

  • 33. ...
    '24.8.6 12:31 PM (115.139.xxx.169)

    사람 사는거 다 비슷하고, 느끼고 생각하는거 다 비슷해요.
    나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사는 게 말이 좋지 선이 있어야지요.
    그 선을 못지키면 사회성이 없다 소리 듣는거에요.

    학교 다닐 때 많이 들어봤잖아요.
    자유와 방종은 다르다고.

  • 34. ......
    '24.8.6 12:36 PM (1.241.xxx.216)

    근데 자랑 별로 안하는 사람은 자랑 들어주긴 해요 축하도 해주고요
    근데 자랑 많이 하는 사람은 정작 다른 사람 자랑 못들어주고 진심으로 축하도 못해주네요
    자랑 좋아하는 자체가 그것도 욕심이거든요

  • 35. ㅈㅈ
    '24.8.6 12:43 PM (223.38.xxx.99) - 삭제된댓글

    ㄴ정답입니다

  • 36. 푸하하
    '24.8.6 12:44 PM (58.143.xxx.27)

    자랑 안하면 할 얘기가 없다=빈곤한 인생

  • 37. 하라고요
    '24.8.6 1:00 PM (211.234.xxx.30) - 삭제된댓글

    저 그런 프사 없어보인다고 생각하는데
    자랑질은 하거나말거나 관심없어요
    아니 하라고요 해. 누가 하지말래요?


    자기 하고싶은대로 자랑질은 하고싶고
    남들은 그거 그대로 받아줬음좋겠고
    욕심이 너무 많은 거 아닙니까

    하긴 이렇게 자기밖에 모르니
    자랑 안하고는 못배기겠죠

    하는건 니마음
    그거 보고 생각하는건 내마음입니다
    니가 내마음까지 쥐고 흔드려는게 웃긴거예요

  • 38. 하고싶은대로?
    '24.8.6 1:30 PM (211.223.xxx.123) - 삭제된댓글

    다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
    주변에 사람들도 좀 여유있게 이해해주고 서로
    ====
    하는 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옆 사람은 다 받아주라고요?
    옆사람도 하고 싶은 대로 경망스럽고 생각없다 느끼고 대응하는 거잖아요?

    카톡에 지나친 자랑질을 하건 말건 원래 남일에 관심없는 사람이고
    그거가지고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도 좀 과잉인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앞뒷없이 자랑질 잘난척은 경거망동에 교양없는 짓도 맞고 사람들이 그것땜에
    경망하게 평가하는 것도 맞는 거고 본인이 감내할 일이죠.
    뭘 하고싶은대로 하고 옆사람은 이해하고 하라고...이것도 간섭이에요.

  • 39. ...
    '24.8.6 1:31 PM (119.193.xxx.99)

    내가 자랑하고싶으면 하면 되는거고
    나와 코드맞는 사람 만나
    축하받으면 되는거죠.
    여기야 오만사람 다 모여있으니
    이소리 저소리 다 나오는거구요.

  • 40. 하고싶은대로?
    '24.8.6 1:32 PM (211.223.xxx.123)

    다들 하고싶은대로 하고 살고
    주변에 사람들도 좀 여유있게 이해해주고 서로
    ====
    하는 건 하고 싶은대로 하고 살고 옆 사람은 다 받아주라고요?
    옆사람도 하고 싶은 대로 경망스럽고 생각없다 느끼고 대응하는 거잖아요?

    카톡에 지나친 자랑질을 하건 말건 원래 남일에 관심없는 사람이고
    그거가지고 글이 계속 올라오는 것도 좀 과잉인 건 맞다고 생각합니다만
    맥락없는 과잉자랑질이나 잘난척은 경거망동에 교양없는 짓도 맞고 사람들이 그것땜에 경망하게 평가하는 것도 맞는 거고 본인이 감내할 일이죠.
    뭘 하고싶은대로 하고 옆사람은 이해하라고.... 이것 역시 간섭이에요.

  • 41. ..
    '24.8.6 1:44 PM (27.170.xxx.81)

    ㅎㅎㅎ 맞는 말씀
    그래도 그 정도 조심해서 조금하고 끝나요.

  • 42. ....
    '24.8.6 5:43 PM (110.13.xxx.200)

    자랑하는게 자기 마음이면 자랑듣기 실어하는 것도 상대마음이죠.
    왜 그런 본인은 상대마음을 자기마음대로 하려고 하나요?
    그것부터 이기적인거 아니에요?
    글구 제목부터 반말에...어쩌라고..

  • 43. 그래서
    '24.8.6 6:11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여자들 예전엔 자식 잘키우고 잘살면 노하우 배우려하던거
    이젠 어떻게든 흠집잡아 끌어내리는 여자들 많잖아요
    거기에 본인관리 잘해서 미모 유지까지 잘하면 더 더욱.
    나이 불문하고
    좋은건 평생 나만누려야한다면서.

  • 44. ㅡㅡㅡㅡ
    '24.8.6 8:34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맘껏 하세요.
    하고 욕먹더라도 하고 싶으면 해야죠.
    도대체 자랑을 왜 하는건지.
    왜 기를 쓰고 하려는 거에요?

  • 45. ㅎㅎ
    '24.8.6 11:03 PM (59.10.xxx.133)

    맞아요 서로 비슷 끼리끼리라야 이해가 되고 차이가 나면 분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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