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원동력"

ㅇㅁ 조회수 : 6,877
작성일 : 2024-08-06 11:01:08

https://www.viewsnnews.com/article?q=221272

IP : 175.198.xxx.51
3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11:04 AM (58.234.xxx.222)

    자세히 어떤 일이 있었던건가요??
    안 선수 진짜 잘하더라구요. 몸이 고양이 같아요. 탄력성이 대단해요. 가볍고.

  • 2. ...
    '24.8.6 11:05 AM (218.236.xxx.239)

    이 악물고 했나봐요... 할 얘기가 있어서..

  • 3. ㄹㄹ
    '24.8.6 11:09 A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와 진짜 당차고 똘똘하네요
    안세영 선수 지지합니다

  • 4. ...
    '24.8.6 11:11 AM (125.128.xxx.132)

    금의환향해야 할 선수가 어떤 마음으로 여태까지 경기를 뛰었는지 너무 안타깝네요. 정말 각오하고 발언한 것 같은데 싹 다 뜯어고쳐졌으면 좋겠어요

  • 5. ...
    '24.8.6 11:12 AM (124.50.xxx.169)

    바뀌기 쉽지 않을 거예요. 한번 손에 쥔 권력과 힘은 내려놓지 못하는 법이니...안세영선수의 목소리는 모두 옳아요.

  • 6. 응원합니다
    '24.8.6 11:16 AM (112.161.xxx.224)

    안세영 선수
    응원합니다
    바꾸기 쉽지않으니
    우리가 소리 높여야지요
    쉽지않다고 가만있으면
    아무 것도 안바뀌고
    이대로 갈거예요 ㅜㅜ

  • 7. ……
    '24.8.6 11:16 AM (118.235.xxx.45)

    안세영선수 뭔가 당차고 멋있어보였는데
    생각이 깊은 선수였네요
    쉽지 않은 발언이었을텐데..응원합니다

  • 8. 대단해요
    '24.8.6 11:17 AM (210.108.xxx.149)

    본인만 생각하면 저런 목소리 내기 쉽지 않은데 정말 생긴대로 카리스마 있고 정의감 있는 선수에요..응원합니다 안세영!!

  • 9.
    '24.8.6 11:18 AM (183.99.xxx.230)

    밉보외서 묻히지 않았으면..

  • 10. 부상
    '24.8.6 11:18 AM (211.234.xxx.230)

    안세영은 “부상이 안 오게 훈련하든지, 부상이 오면 제대로 조치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부상은 오고, 훈련은 훈련대로 힘들고, 정작 경기에는 못 나가는 식”이라고 말했다.


    제가 프랑스오픈과 덴마크오픈을 못 나간 적이 있었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었고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면서 “협회는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은 채 (명단에서) 뺀다”고 토로했다.

    https://www.seoul.co.kr/news/sport/paris-olympics/2024/08/06/20240806500023
    ㅡㅡㅡㅡ
    훈련방식도 안 맞고
    부상이 오더라도 제대로 치료 안해주고
    대회도 통보식으로 취소됐나 봅니다

  • 11. ...
    '24.8.6 11:18 AM (106.247.xxx.105)

    똑부러지고 멋지네요
    용기를 응원합니다.

  • 12. ..
    '24.8.6 11:19 AM (182.209.xxx.200)

    여태 협회가 문제가 많았었나봐요. 선수선발부터 선수관리까지.
    안세영 선수도 불만이 쌓여있다가 메달 따고 사람들 관심이 집중되는 이 시기에 터뜨린거죠. 안 그러면 또 흐지부지 묻힐테니까요.
    금메달 따서 정말 다행이고 대견해요. 대단한 선수.

  • 13. ..
    '24.8.6 11:20 AM (118.235.xxx.57) - 삭제된댓글

    응원은 하는데.
    걱정도 됩니다.
    얼마나 작심하고 발언했을지..
    얼마나 무거웠을지..
    안선수가 어떤 선택을 하든지 박수쳐주겠습니다.

  • 14. 여기 협회
    '24.8.6 11:28 AM (122.39.xxx.248)

    국가대표 선발기준 성적50%+ 심사위원50%

    https://youtu.be/cI3dvbbgOqI?si=9AsqFppOyMu7Mf0X

  • 15. ssunny
    '24.8.6 11:30 AM (14.32.xxx.34) - 삭제된댓글

    전에 남편이 출장 가는 길에
    안세영 선수를 만났대요
    비즈니스 안타고 일반석 탄다 그래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다고 하더라구요
    이유를 물으니 그냥 빙그레 웃더라구요
    얘기 듣고 저도 좀 그랬는데
    이제야 이유를 알게 되는군요
    협회 노인네들은 비즈니스 타는 거구요

  • 16.
    '24.8.6 11:31 AM (220.119.xxx.23)

    안세영선수를 응원합니다
    아무도 못하는 말을 어린 선수가 했네요

  • 17. ㅇㅇ
    '24.8.6 11:39 AM (106.101.xxx.75) - 삭제된댓글

    여러모로
    참 대단한 선수네요
    응원합니다

  • 18. 제가
    '24.8.6 11:43 AM (117.111.xxx.167)

    무조건이라는 말은 지양하는데
    안세영 선수는 무조건 지지합니다!

  • 19. ...
    '24.8.6 11:48 AM (202.20.xxx.210)

    올때는 꼭 업그레이드 받아서 퍼스트 타고 오길..

  • 20. 세상에
    '24.8.6 11:50 AM (122.43.xxx.233)

    올림픽 준비에만 집중해도 멘탈 체력 다 갈아넣어야하는데
    저런 스트레스까지 얼마나 힘들었을까요ㅠ
    안선수는 능력자에 양심과 정의감까지 갖춘 사람이네요.

  • 21. .....
    '24.8.6 11:54 AM (106.101.xxx.187)

    협회 임원들이 뭘 한다고 지들이 비지니스를 타나요
    코트에서 뛰는 선수들 최고대우 해줄것이지.

  • 22. ㅇㅁ
    '24.8.6 11:55 AM (175.198.xxx.51)

    “배드민턴 선수 6명 이코노미, 임원 8명 비즈니스” 과거 협회 재조명

    https://v.daum.net/v/20240806112007375

  • 23. 다리도
    '24.8.6 11:57 AM (61.77.xxx.157)

    안 좋은 선수를 경기에 강제로 내보내는데
    자기들은 비즈니스 타고 아픈 선수는 일반 이코노미 태웠다는 건가요?
    정말 상 또라이들이네요.

  • 24. 협회노인네들
    '24.8.6 12:02 PM (118.235.xxx.57)

    뭔일하는데 비즈니스타고 경기도 끝까지 안보고 돌아와요? 단체로 우르르 몰려다니고..ㅉ
    안세영선수 자기할일해내고 할말하고..대단합니다
    부상 빨리 완쾌되고
    모든 협회가 정말 양궁협회처럼 되기를 모든 국민이 바랍니다(협회넘들은 반대하겠지만)

  • 25. ㅜㅜ
    '24.8.6 12:03 PM (125.181.xxx.149)

    할저씨들이 여기저기 숟가락 얻는 모양세면 곤란하지요.

  • 26. ,,,,
    '24.8.6 12:08 PM (110.13.xxx.119)

    "배드민턴 협회 감사 나서라!" 이용대 징계도 재소환 '발칵'
    https://www.youtube.com/watch?v=-hRIA2ov8UM

  • 27. ...
    '24.8.6 12:20 PM (211.234.xxx.35)

    이진숙 같은 세금도둑들이 판친 나라

  • 28. ㅇㅇ
    '24.8.6 12:23 PM (106.101.xxx.19) - 삭제된댓글

    할배들 미친듯
    ㅉㅉ

  • 29. 용기도 대단해요
    '24.8.6 12:28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안세영은 "제가 목표를 잡고 꿈을 이루기까지 원동력은 제 분노였다"면서 "제 목소리를 높이고 싶었다. 제 꿈은 어떻게 보면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항상 성적은 복식이 냈으니까 치료와 훈련에서 복식 선수들이 우선순위였다"고 했다.
    그래서 안세영은 차라리 개인 트레이너를 쓰고 싶다는 의견을 꾸준히 피력해왔다고 한다.

    안세영은 "부상이 안 오게 훈련하든지, 부상이 오면 제대로 조치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부상은 오고, 훈련은 훈련대로 힘들고, 정작 경기에는 못 나가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일방적인 의사결정도 비판했다.

    "협회와 체육계 관계자들 모두 이 문제들에 있어 회피하고 미루기보단 책임질 수 있으면 좋겠다"

  • 30. 용기도 대단해요
    '24.8.6 12:45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안세영은 "제가 목표를 잡고 꿈을 이루기까지 원동력은 제 분노였다"면서 "제 목소리를 높이고 싶었다. 제 꿈은 어떻게 보면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부상이 안 오게 훈련하든지, 부상이 오면 제대로 조치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부상은 오고, 훈련은 훈련대로 힘들고, 정작 경기에는 못 나가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일방적인 의사결정도 비판했다.

    안세영은 마지막 한 마디로 인터뷰를 마쳤다.
    "협회와 체육계 관계자들 모두 이 문제들에 있어 회피하고 미루기보단 책임질 수 있으면 좋겠다"

  • 31. ....
    '24.8.6 12:58 PM (222.108.xxx.116)

    안세영 티비 프로에도 안나오고 훈련에만 집중하는거 보고 찐이다라고 생각했는데

    똑 부러지네요

  • 32. 용기도 대단해요
    '24.8.6 12:59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대표팀 훈련, 부상 위험 커…설명 없이 대회 출전 막기도"

    안세영은 "제가 목표를 잡고 꿈을 이루기까지 원동력은 제 분노였다"면서 "제 목소리를 높이고 싶었다. 제 꿈은 어떻게 보면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안세영은 "부상이 안 오게 훈련하든지, 부상이 오면 제대로 조치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부상은 오고, 훈련은 훈련대로 힘들고, 정작 경기에는 못 나가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일방적인 의사결정도 비판했다.

    안세영은 마지막 한 마디로 인터뷰를 마쳤다.
    "협회와 체육계 관계자들 모두 이 문제들에 있어 회피하고 미루기보단 책임질 수 있으면 좋겠다"

  • 33. 프린
    '24.8.6 1:04 PM (183.100.xxx.75)

    사람들이 추측하게 말하지 말고 명확하게 말했음 좋겠어요
    그래야 소송을 하건 개인자격으로 출전하는거나 쉽게 풀릴거예요
    두루뭉실 말해서 협회나 감독이나 발뺌하고 흐지부지 되면 안세영 선수만 앞으로 더 힘들까 걱정이예요

  • 34. 인터뷰 내용
    '24.8.6 1:16 PM (110.10.xxx.120) - 삭제된댓글

    "대표팀 훈련, 부상 위험 커…설명 없이 대회 출전 막기도"

    "배드민턴도 양궁처럼 어느 선수가 올림픽에 나가도 메달을 딸 수 있으면 좋겠어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은 5일(현지시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렇게 말했다.

    인터뷰는 그가 한국 배드민턴 선수로는 28년 만에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획득하고 '작심 발언'을 한 지 6시간 뒤에 전화로 진행됐다.

    당시 안세영은 "제 부상을 너무 안일하게 생각한 대표팀한테 실망했었다. 이 순간을 끝으로 대표팀과 계속 가기 힘들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부상 관리'는 하나의 사례였을 뿐, 안세영의 문제의식은 대표팀 시스템 전반에 닿아있었다.

    안세영은 인터뷰에서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잘 키워줬으면 좋겠다"면서 "선수에게 '이번이 기회다'라고 말할 것만이 아니라 꾸준한 기회를 주면서 관리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언제부터 '작심 발언'을 준비했는지 묻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던 2018년이라고 답했다.

    안세영은 "제가 목표를 잡고 꿈을 이루기까지 원동력은 제 분노였다"면서 "제 목소리를 높이고 싶었다. 제 꿈은 어떻게 보면 '목소리'였다"고 말했다.

    먼저 안세영은 선수 육성과 훈련 방식이 단식, 복식별로 달라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안세영은 "단식과 복식은 엄연히 다르고 다른 체제에서 운동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서 "일단 감독님과 코치님이 나뉘어야 하고 훈련 방식도 각각 체계적으로 구분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단식 선수들은 개개인 스타일이 다른데 그걸 한 방향으로만 가려고 하니까 어려움이 많지 않나 싶다"고 짚었다.
    전통적으로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복식 종목을 중심으로 대표팀이 운영돼 왔다고도 했다.

    안세영은 "항상 성적은 복식이 냈으니까 치료와 훈련에서 복식 선수들이 우선순위였다"고 했다.
    그래서 안세영은 차라리 개인 트레이너를 쓰고 싶다는 의견을 꾸준히 피력해왔다고 한다.

    안세영은 "타이쯔잉(대만)은 트레이너 2명, 코치 1명을 데리고 다니고 천위페이(중국)도 이번에 트레이너 2명을 데리고 왔더라"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안세영은 대표팀 훈련 방식의 효율성도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안세영은 "근력 운동 프로그램이 1년 365일 동안 똑같고, 배드민턴 훈련 방식도 몇 년 전과 똑같다"면서 오히려 부상 위험이 크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안세영은 "부상이 안 오게 훈련하든지, 부상이 오면 제대로 조치해주든지 해야 하는데 부상은 오고, 훈련은 훈련대로 힘들고, 정작 경기에는 못 나가는 식이다"라고 말했다.

    대한배드민턴협회의 일방적인 의사결정도 비판했다.
    안세영은 "제가 프랑스오픈과 덴마크오픈을 못 나간 적이 있었는데 제 의지와는 상관없었고 아무런 설명도 없었다"면서 "협회는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고 소통하지 않은 채 (명단에서) 뺀다"고 말했다.
    사후에라도 설명을 요구할 순 없었냐고 묻자 "물어보지도 못하는 시스템과 분위기다. 대회가 끝나면 끝인 상황에서 제가 물어볼 기회가 없다. 미팅조차 없다"고 답했다.

    안세영은 마지막 한 마디로 인터뷰를 마쳤다.
    "협회와 체육계 관계자들 모두 이 문제들에 있어 회피하고 미루기보단 책임질 수 있으면 좋겠다"

  • 35. 법카그지
    '24.8.6 2:05 PM (74.63.xxx.117)

    쌍욕쟁이 부부 같은 세금도둑들이 판친 나라

  • 36.
    '24.8.6 3:19 PM (27.163.xxx.104)

    윗님
    이진숙 윤통 모든 이들이 법카 무단 사용하고 있는데 왜 그 부부만 욕하는지..
    그쪽은 사용액도 어마마하구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333 (진짜 궁금) 면 먹을 때 손목을 돌려서 또아리 틀듯이 국수 돌.. 33 왜 그럴까 2024/08/06 3,895
1611332 대한항공 몽골행 난기류 대참사 보셨어요?? 18 .. 2024/08/06 7,826
1611331 이재명이 진심 한심스러운 점 38 민주당원 2024/08/06 3,347
1611330 방짜 유기 수저 관리법 좀 알려 주세요 3 .. 2024/08/06 1,149
1611329 고현정 19 ... 2024/08/06 7,067
1611328 얼굴에 편평사마귀는 성병인가요? 7 ㅜㅜ 2024/08/06 4,276
1611327 해수욕장에서 제가 본 건 7 님아 그러지.. 2024/08/06 2,945
1611326 중동 전쟁 시작하나봐요 15 .. 2024/08/06 8,037
1611325 날씨 검색하면요.... 1 ㅇㅇ 2024/08/06 1,039
1611324 다이어트 추석 전까지 7 2024/08/06 1,432
1611323 옷 정리 중인데 딱 붙는 옷들 이제 보내줄까요? ㅠㅠ 버릴 수 .. 7 ... 2024/08/06 3,096
1611322 안사돈 장례식은 안가는건가요? 35 ㅇㅇ 2024/08/06 5,895
1611321 문법 부탁드립니다. 10 ........ 2024/08/06 609
1611320 요즘 과일 대체적으로 맛이 없나 봐요... 5 후르츠 2024/08/06 2,205
1611319 정우성이 광고하는 탈모영양제 드시는분 계실까요? 5 . . 2024/08/06 1,069
1611318 못끊는 음식있어요? 35 ㅇㅅ 2024/08/06 4,568
1611317 수시원서 쓰기-뭐부터 할지 좀 알려주셔요 15 ㅠㅠㅠ 2024/08/06 1,655
1611316 동네병원에서 본 주접 할머니 1 00 2024/08/06 2,551
1611315 못생긴 것도 억울한데…"예쁠수록 수명 길다" .. 9 2024/08/06 3,103
1611314 남자 대학생 필리핀 어학연수는 18 급하기도하고.. 2024/08/06 3,103
1611313 노후대비 영상 찾다가 13 ㅇㄴㄴㅁ 2024/08/06 3,674
1611312 다인실 병실 천태만상 8 ㅈ둥아리 2024/08/06 3,541
1611311 네쏘 버츄오랑 오리지널 둘 다 쓰시는분 2 ... 2024/08/06 796
1611310 세탁건조기 전시상품 2 의견주세요 2024/08/06 1,066
1611309 하다하다 이제 마약까지 1 누가 병ㅅ 2024/08/06 1,6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