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344512
넥슨이 운영하는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홍보 영상에 나온 '집게손가락'을 두고 의도적으로 남성을 비하했다며 여성 작업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성적 모욕을 가한 사이버불링(온라인 괴롭힘)이 최소 3500여건에 달한 것으로 조사됐다.
피해자 측은 사이버불링 중 수위가 매우 심각해 법적 처벌이 불가피한 300여건에 대해 두 차례에 걸쳐 경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러나 경찰은 검찰에 송치하지 않고 사건을 종결하기로 했다. 여성 작업자를 향한 집단 괴롭힘에 준하는 행위들이 "논리적 귀결이 인정"되며, 성적 모욕을 수사하는 건 "실익 없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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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남성작업자가 그린것으로 밝혀졌는데도 고소인이 예전에 페미옹호발언을 해서 살해협박 성적모욕을 받아도 당연한거라는 대한민국 경찰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