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에서 에어컨 끄는 사람,밖에 나가서는??

솔직히 조회수 : 1,872
작성일 : 2024-08-06 09:47:30

본인 안 덥다고 집에서 에어컨 안 틀고 틀어도 계속 

끄는 사람들,대부분은 전기요금 때문 아닌가요?

왜냐하면 저는 여름에도 양말,가디건은 어디 나갈때

필수거든요

지하철,버스,도서관,까페,쇼핑몰,영화관~~

모두 지나치게 시원하잖아요

조금 시간 지나면 몸에 한기가 느껴지는데요,

근데 주변은 둘러봐도 노인분들 말고는 긴팔 챙기는

사람 잘 못 봤어요ㅠ

제가 일하러 가는 집,아기 엄마도 이 한 여름에도 집

에어컨 자꾸 꺼서 일하는 기운 뚝 떨어지게 만드는데,

쇼핑몰,영화관은 반팔 반바지로 다니던데요??

그냥 전기요금 아까워서 그런다고 생각하는게

상식적이겠죠ㅠ

다른 집 일 알아봐야겠어요ㅎㅎ

IP : 211.176.xxx.10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9:49 AM (110.9.xxx.94)

    집에 가만히 있는거랑 나가서 돌아다니는거랑은 다르지 싶어요.
    가만히 있음 괜찮은데 조금만 걸어도 덥잖아요

  • 2. ㅇㅇ
    '24.8.6 9:50 AM (14.53.xxx.152) - 삭제된댓글

    움직이지 않으니 본인이 안더워서 그래요
    일하는 사람은 더운데 배려심이 없네요

  • 3. ㅇㅇㅇㅇ
    '24.8.6 9:50 AM (58.29.xxx.194)

    집에서 아무 것도 안하고 있으면 안 더울 수 있죠. 제가 일해야 되는데 일하는 시간에는 에어컨 틀어달라고 당당하게 요청하세요. 이 계절에 자기 안 덥다고 일하는 사람 있는데 에어컨을 안들다니요. 상식이란게 없는 건가>

  • 4. 원글
    '24.8.6 9:51 AM (211.176.xxx.107)

    그럴수도 있겠네요^^
    하여튼 조금만 에어컨 인심을 더 써주면 기쁘게 일할텐데^^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요~~^^

  • 5. 그엄마는아니지만
    '24.8.6 9:54 AM (211.218.xxx.194)

    1. 전기요금이 아깝다.(당연한거 아닌가요? ) 자기들은 팡팡틀다가 일하러오면 끄고 못틀게하는가.
    2. 일하는 사람이야 덥지, 아기는 너무춥게해서안되죠.
    3. 공공기관은 온도조절하고요. 그외는 사람들이 왔다갔다하니까
    좀더 시원하게 해야 모두 만족하는것같습니다. 거기 오래 있는 사람들은 춥겠지요.
    아기엄마면 아직 도우미 에어컨 팡팡 틀어줄 배포와 여유가 없나보죠.
    다른집 가시는게 맞겠음.

  • 6. ...
    '24.8.6 12:01 PM (115.138.xxx.202) - 삭제된댓글

    이 더위에 안덥다고..에어컨 안켜는 사람은
    이기적이고 본인만 아는 심성이거나
    종일 움직이질 않아서 더울 일이 없늣 게으름쟁이죠.
    30도 넘으면 일단 안덥단 소리 좀 하지말았음 좋겠어요.더운 곳에서 고생하는 사람들 들으면 천불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427 주식에 대해서 조금 아시는분들~~ 3 주식 2024/09/06 1,464
1627426 예금 금리가 더 떨어질까요? 7 ..... 2024/09/06 2,254
1627425 넘어져서 팔다리 골절됐어요ㅜㅜ (넷플릭스 영화 추천 부탁) 26 럴수럴수이럴.. 2024/09/06 3,662
1627424 이쁜 키링 인형들 예쓰되겠죠? 4 ,,, 2024/09/06 988
1627423 9/6(금)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9/06 247
1627422 오늘부터 개 ㅆ 마이웨이로 살거예요..저 8 골드 2024/09/06 2,542
1627421 천주교) 생미사 문의드려요~ 8 미사지향 2024/09/06 617
1627420 금융소득 2천이 넘어서 26 금융소득 2024/09/06 6,688
1627419 딸아이가 속이 메스껍다는데... 14 v v 2024/09/06 2,010
1627418 산책중에 어린이집 아이들을 만났어요 14 2024/09/06 3,473
1627417 예전 추석은 가을이었는데 이제 여름이라 힘드네요 3 .. 2024/09/06 821
1627416 HDMI 분배기를 2 2024/09/06 401
1627415 익산 배롱나무 꽃 12 asteri.. 2024/09/06 1,850
1627414 겁 많은 고양이 11 .. 2024/09/06 1,066
1627413 지금 의료대란 어떻게 될까요? 31 .... 2024/09/06 1,987
1627412 사람이 싫어도 외모로 까면 안된다는걸 이성적으로는 알지만.. 12 정말 2024/09/06 2,259
1627411 엄마가 기력이 없으세요 8 2024/09/06 1,944
1627410 인스턴트 가루커피 10 사무실 2024/09/06 1,191
1627409 전자렌지용 찜기 뭐 쓰세요? 7 2024/09/06 575
1627408 의사들,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있나요? 82 ㅇㅇ 2024/09/06 4,302
1627407 혹시 사이즈 여쭤봐도 될까요? 4 오늘하루 2024/09/06 635
1627406 이번기수 영호와옥순 닮았어요 2 .. 2024/09/06 1,264
1627405 안녕 할부지 볼만한가요? 3 ㅇㅇ 2024/09/06 1,030
1627404 잡채 요정도 넣는거 괜찮을까요? 25 . . 2024/09/06 2,220
1627403 지금나라꼬라지는 7시간 녹취에 다있어요 17 ㄱㄴ 2024/09/06 2,9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