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지인이 자기가 그린 그림에 제 이름을 넣어 액자에 표구까지 해서 선물로 주었어요.
액자도 엄청 커서 정말 부담스러울 정도로요.
그림도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도 아니구요.
몇십년 동안 창고안에 넣어놨는데 이젠 버려야겠다 싶어서 처분하려는데 제 이름이 너무 선명하게 씌어있어서 해체를 해서 그림은 따로 버려야겠는데 뒷편을 보니 못도 아니고 ㄷ자 처럼 생긴걸로 박았네요. 이거 어떻게 해체하면 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표구한 액자 해체를 어떻게 할까요
... 조회수 : 760
작성일 : 2024-08-06 08:59:19
IP : 39.118.xxx.24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ㄷ자
'24.8.6 10:41 AM (218.144.xxx.53)ㄷ 자처럼 생기거 가운데에 끌을 살짝 밀어넣어 비틀어올리면 쏙쏙 빠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