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그대로 지금 제주 공항인데 비행기 탑승하라고 20명 이름 부르네요.
그냥 마감하고 출발하면 안 되나요?
짐 때문에 그냥 출발하면 안 된다는 건 아는데 도대체 이름 불릴 때까지 뭐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서요.
말 그대로 지금 제주 공항인데 비행기 탑승하라고 20명 이름 부르네요.
그냥 마감하고 출발하면 안 되나요?
짐 때문에 그냥 출발하면 안 된다는 건 아는데 도대체 이름 불릴 때까지 뭐하는건지 도대체 이해가 안 되서요.
20명이나요?
게이트 착각. 쇼핑하다 시간놓친게 젤 커요
공항 주변과 도심지는 차가 밀리잖아요 거기 사시는 분 출퇴근 시간이니.. 그걸 염두에 두지 않으면 저 사단이 니더라구요 저도 식겁한 적 있어서
이름 부르는건 이미 티켓 받은 경우에요
아예 도착 못하면 그냥 패스고요
저도 윗님처럼 발권후 라고 쓰려했네요
지인의 경우 해외출국에 아이가 면세점에서 세월아네월아 하다가 이름불려본적있다고
제주는 면세점이 큰것도아니고 뭘까요
제주공항이 무슨 엄청 큰 것도 아니고 쇼핑 때문에 늦을 거라 보는데 또 저런 사람들이 비행기 탈 때 보면 느긋하게 타요.
좁고 붐비니깐 대기할 자리도 없어서 멀리 가 있다가 그럴 수도 있겠네요. 휴가철이라 더 사람 많아서
없는 사람들 꽤 있죠 이륙시간 30분전까지 탑승하라는데 왜 말들을 안들을까요
게이트 중간에 바뀐거 모르고 있다가 허둥지둥하는 사람들도 많아요. 제주공항이 게이트가 자주 바뀜
보통 그렇죠.
미국은 국내선은 파이널 콜도 없어요.
중국도 없더군요.
게이트 문 닫히고
허망하게 앉아있던 사람들 여럿 봤어요.
제주공항은 게이트 변경이 잦아서
아마 그럴거에요.
20명은 심했네요. 보통 1~2명이거나 한 가족이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