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나 홀로 여행파인데, 아이 데리고 가니 아무래도 내 맘대로 사진 건지려고 다니는데 어렵네요
아이만 피곤하게 만든거 같아 미안하구 저는 저대로 더 가볼곳들 못간곳도 많아요
혼자 여행 할때는 사진 찍으랴 밥도 다 굶고 차로 장거리 맘껏 돌아다니거든요. 아 물론 취미 구요 ㅋ
굶고 길 잘못들고 헤매고 멋대로 다니려면 혼자 다니는게 답인가봐요
본래 나 홀로 여행파인데, 아이 데리고 가니 아무래도 내 맘대로 사진 건지려고 다니는데 어렵네요
아이만 피곤하게 만든거 같아 미안하구 저는 저대로 더 가볼곳들 못간곳도 많아요
혼자 여행 할때는 사진 찍으랴 밥도 다 굶고 차로 장거리 맘껏 돌아다니거든요. 아 물론 취미 구요 ㅋ
굶고 길 잘못들고 헤매고 멋대로 다니려면 혼자 다니는게 답인가봐요
사진이 목적이면 혼자가 맞죠.
같이 갔는데 자꾸 사진 찍어 달라 하고 사진에 집착하는 거 보면
정말 피곤하거든요.
취미가 똑같은 사람과 가는 게 아니면 혼자가 나을듯 해요.
아이가 아니라 성인끼리만 가도 그런 행동은 결례입니다.
같은 사진 취미 가진 사람이 아니라면 한 사람이 찍을거리 찾아 정신없이 움직이고 있는 동안 다른 사람은 얼마나 뻘쭘한데요. 딴 데 갈 수도 없고 기다리자니 지루하고...그 사람도 자기 마음껏 다니지 못하긴 마찬가지죠.
동호인들이나 혼자 가시는 걸로.
목적의 여행은 혼자 가던지 같은 동호회끼리 가는게 맞아요
사진취미 없는 사람은 지루해요
여행에서 사진에 집착하는 어떤 여자를 보니 가관이더군요
사진이 목적이면 개인 사진사를 고용하든가 했어야지
틈만나면 사진찍느라 상대에게 배려없이 무례한
언행도 서슴치 않던 정말 못 볼꼴을 봤음.
사진은 찍는 사람의 마음을 담기는건데
허세용 사진찍기에 올인하던 안하무인 민낯을 보고
사진 속 그 모습이 이쁠리도 없을텐데 한심해보이기까지 했던..
동행 구해서 그 상대방 찍사 시키는 사람도 봤어요.. 한 두장이야 기꺼이 찍어주죠. 근데 무슨 본인이 프로 모델인양...
프사에만 안 올리신다면
삼각대가 낫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