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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가는 뱃속에 거지 든 인간들이 많은가

조회수 : 6,536
작성일 : 2024-08-06 06:51:54

시가는 뱃속에 거지 든 인간들이 많은가요?

왜 며느리 밥을 못 얻어 먹어서 

며느리 부엌일을 못 시켜서

문제를 일으키지요?

 

참 신기해요. 요새 남의 집 딸, 아들

산업화 많이 되고 태어나서

다 선진국 느낌으로 귀하게 키운 애들인데 

뭐를 못부려먹어서 눈이 시뻘건지

후진국스럽게 말이죠

 

아파트 커뮤니티에도 뷔페있는 곳 많고

나가면  전 세계 음식들을 식당에서 팔고

 배달로 낙지탕탕이도

살아서 꿈틀거리며 오는데

 

저놈의 밥밥밥 밥해라

성인병 인구가 이렇게 높은데

저러고 사는지 한심스러워요.

 

어릴 때 너무 가난하게 살아서

먹는데 한이 맺혔나요.

빈티나게 왜 저래요.

 

내 주위 오십대 육십대들 평소 끼니에

샐러드나 먹고 마는 사람들도 얼마나 많은데요.

왜 며느리한테는 요리를 시키려고 하죠?

내 자식들 먹이려고??

알다가도 모를 일.

IP : 175.223.xxx.142
6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6 6:53 AM (61.43.xxx.131)

    거지근성이라 그래요

  • 2. 누가요
    '24.8.6 6:54 AM (121.166.xxx.230)

    아직도 그런집이 있나요
    에헤이
    시집잘못갔네
    결혼할때 잘보지

  • 3. 그저
    '24.8.6 6:54 AM (118.235.xxx.57)

    부릴수 있는 사람이 있으니 부려먹어보고 싶은거죠
    평생 남한테 부림만 당해서.

  • 4. 82쿡
    '24.8.6 6:54 AM (118.235.xxx.226)

    연령대 50에서 80대까지 있어요 그시모는 80넘었거나 돌아가셨고요. 요즘 신혼부부에게 밥타령 하는 시모도 없고 해주는 며느리도 없어요. 얼마전 시집살이 글 올린분 76세였어요
    시어머니 몇살이겠어요 ?

  • 5. 거짓말
    '24.8.6 6:56 AM (175.223.xxx.142)

    저런 시부모 절대 없다는 사람 시모인가봄.
    어제 애 100일이라고 초대하니
    지맘대로 자기 딸 자고 가란
    시모 못 봤어요?

  • 6. ..
    '24.8.6 6:58 AM (211.36.xxx.61)

    맘까페가면 고민글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결혼전에 도망가게 속내를 보여주면 좋겠어요

  • 7. 팩폭
    '24.8.6 6:58 AM (223.38.xxx.79)

    그런 집에 갈수밖에 없는 스팩이라 그래요
    잘나면 그러고 살겠나요
    냉정하게 보면 그래요

  • 8. 예전에
    '24.8.6 6:59 AM (118.235.xxx.196)

    집사주고 할때 얘기죠.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고 봅니다.

  • 9. 아이고
    '24.8.6 7:01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팩폭

    '24.8.6 6:58 AM (223.38.xxx.79)

    그런 집에 갈수밖에 없는 스팩이라 그래요
    잘나면 그러고 살겠나요
    냉정하게 보면 그래요


    또라이가 상대 봐가면서 행동하나요.
    그리고 상대가 스펙이 나쁘면 진상부려도 된다는 마음자체가
    인권도 모르는 무식자, 무지럼뱅이라는 뜻이에요. 후진국 마인드

  • 10. 인성거지
    '24.8.6 7:02 AM (172.224.xxx.17)

    지 딸은 그러면 안되는 줄 알면서 며느리는 시키려는 못된 ㄴ들도 많아요. 저 위에 잘 보고 결혼하라는 사람도 그럴지도.

    집사주고 할때 아니고요. 돈 한푼 준 거 없으면서도 저 모양이예요

  • 11. 아이고
    '24.8.6 7:02 AM (175.223.xxx.142)

    팩폭

    '24.8.6 6:58 AM (223.38.xxx.79)

    그런 집에 갈수밖에 없는 스팩이라 그래요
    잘나면 그러고 살겠나요
    냉정하게 보면 그래요


    또라이가 상대 봐가면서 행동하나요.
    그리고 상대가 스펙이 나쁘면 진상부려도 된다는 마음자체가
    인권도 모르는 무식자, 무지럼뱅이라는 뜻이에요. 후진국 마인드
    어디 계모되면 에미도 안키우는 남의 애니까 학대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인간 말종임.

  • 12. ..
    '24.8.6 7:03 AM (61.43.xxx.131)

    거지근성들이 자존심은 강해서 요즘은 안그런다 나는 아니다 네가 못나서 그런다 그러죠

  • 13. ...
    '24.8.6 7:04 AM (58.79.xxx.138)

    글쎄요 저 40대인데... 요즘 제 주위 30~40대 며느리 중에
    시댁에서 설거지 하는 며느리 거의 없어요
    사먹거나... 설거지는 안하고 출발하는걸로
    저도 그래요
    제 주위만 이런가요? ㅎㅎ

  • 14. 영통
    '24.8.6 7:06 AM (116.43.xxx.7)

    거지가 아니라

    채권자로 돌변.

    돈 빌려줬는데 못 받아서

    그 집 딸 볼모로 데려다 놓은 채권자 마인드

  • 15. 당연한이야기
    '24.8.6 7:07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내 주위가 다 4년제 대졸이라고 전문대 나온 사람 없는 거 아니죠.

  • 16. 당연한이야기
    '24.8.6 7:09 AM (175.223.xxx.142)

    내 주위가 다 4년제 대졸이라고 전문대 나온 사람 없는 거 아니죠.
    여기도 스펙 나쁘면 당해도 싸다고 올리는 사람 보고도 몰라요.

  • 17. ㅇㅇ
    '24.8.6 7:09 AM (223.38.xxx.94)

    똑같이 반내고 맞벌이 하는데 시댁에서 설거지 하는 며느리 없어요
    명절에도 여행 가고 꼭 양가 안가는 친구들도 많고요

  • 18. ...
    '24.8.6 7:09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다 차려놓는밥 먹고 설겆이 좀 도와드리겠다고하면 뭐 몸이 닳아지고 자존감 떨어지나요? 너무 손님마냥 앉아서 가려하는지.. 공주같지도않더만. 우리동서얘기예요.

  • 19. ㅇㅇ
    '24.8.6 7:1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윗분 동서 잘하고 있네요
    사위가 손님이면
    며느리도 손님

  • 20. 에휴
    '24.8.6 7:11 AM (216.147.xxx.111)

    이런 글 보면 참 세상에 이런 며느리들도 있는데 우리집은 왜 이모양인지 ㅠㅠ

    올케가 시댁에 오면 소파에 앉아서 움직이질 않아요. 저는 해외살고 부모님이 70대 중반이 넘으셨어요. 친정엄마가 최근에 허리 시술을 계속 받아서 잘 걷질 못해 밖을 못나가서 동생이 횟감을 사 가지고 와서 집에서 먹었는데 설겆이가 그래도 많이 나왔죠. 그걸 친정아빠와 동생이 다 청소했다고 하더라구요.

    친정엄마가 걔는 참 움직이질 않고 부엌에 들어오질 않더라라고 말하는데 말로는 아직 낯서니까 그렇고 요즘 사람들 시댁에서 일안해~ 라며 엄마 나무랬지만 듣는 내내 너무 속상했어요.

    어떻게 생각하세요? 시댁에 와서 손 하나 까닥안하는 며느리. ㅠㅠㅠㅠ 뭐 밥하길 기대하는건 커녕 치우는 정도는 같이 할 수 있지 않아요?

  • 21. 의무참석이있나
    '24.8.6 7:11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그럼 부르지를 마요. 걔는 거기 있기 싫다고 온 몸으로 항의중이구만 요. 그냥 엔분의 일해서 밖에서 먹어요.
    사위는 다 차려놓은 밥 먹으면 설거지 해요? 80%안해요. 당연히

  • 22. 그러니
    '24.8.6 7:13 AM (121.162.xxx.234)

    친정엄마 좀 말리세요
    늙은이들은 늙어서 판단력도 늙었다치고
    우리 엄마가 내 말 안 들어요
    할거면
    올케 손에 밥을 먹지 말아야죠
    시가 식구가 누구를 특정하는게 아니고 남편네 집안이잖아요
    원흉인 남편놈, 시아버지, 시누
    다 입뒀다 받아처먹기만 하고
    탓도 한 사람, 일도 다른 한 사람만.
    원인을 외면하니 모를 일이 되죠

  • 23. 그럴땐
    '24.8.6 7:14 AM (223.38.xxx.163)

    이혼해서 본떼를 보여야 되는데 왜 안하죠?
    거기서 자란 남편도 세트일텐데?
    이혼을 못하는 건가?
    나라면 당당히 끝내고 잘살겠고만
    무경우한 사람 욕하고 있음 뭐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야지

  • 24. 의무참석있나
    '24.8.6 7:14 AM (175.223.xxx.142)

    그럼 부르지를 마요. 걔는 거기 있기 싫다고 온 몸으로 항의중이구만 요. 그냥 엔분의 일해서 밖에서 먹어요.
    사위는 다 차려놓은 밥 먹으면 설거지 해요? 80%이상 아니 90%이상 안해요. 당연히

  • 25. 오지마
    '24.8.6 7:15 AM (1.241.xxx.48)

    시집이든 친정이든 오면 밥은 주인이 뒷처리는 자식들이…내가 차려준밥 먹고 몸만 얼른 나가도 싫을것 같아요.

  • 26. 네네
    '24.8.6 7:16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그럴땐

    '24.8.6 7:14 AM (223.38.xxx.163)

    이혼해서 본떼를 보여야 되는데 왜 안하죠?
    거기서 자란 남편도 세트일텐데?
    이혼을 못하는 건가?
    나라면 당당히 끝내고 잘살겠고만
    무경우한 사람 욕하고 있음 뭐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야지


    전형적 가해자 논리네요. 너는 왜 왕따 학폭 당하고만 있었니? 안 뒤집고? 그거 니탓이야. 전형적인 인권무지 마인드의 올드한 세대.

  • 27.
    '24.8.6 7:16 AM (183.99.xxx.230)

    제 주변에선 본 적이멊어요.
    82에서만 봐요.

  • 28. ...
    '24.8.6 7:17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뭐하라고 시키지도않지만 남의집에서 식사하면 안주인에게(시어머니건 형님이건) 뭐 도와드릴까요? 라며 거드는시늉이라도하는게 예의라고 생각하는데 보면 ㅆ ㄱ ㅈ 없다는생각들어요 잘배웠구나 생각안들어요. 극단적인 이상한 시어머니얘기말고요. 보면 요즘 너무 극단적이라서. 안보고 안만나는게 최선같아요.

  • 29. 아네
    '24.8.6 7:17 AM (175.223.xxx.142)

    그럴땐

    '24.8.6 7:14 AM (223.38.xxx.163)

    이혼해서 본떼를 보여야 되는데 왜 안하죠?
    거기서 자란 남편도 세트일텐데?
    이혼을 못하는 건가?
    나라면 당당히 끝내고 잘살겠고만
    무경우한 사람 욕하고 있음 뭐해요
    내 인생은 내가 만들어야지


    전형적 가해자 논리네요. 가해자 측에서 너는 왜 왕따 학폭 당하고만 있었니? 안 뒤집고? 그거 당하는 등신인 니탓이야. 그런 헛소리 많이한다더니...
    전형적인 인권무지 교양 무장착 마인드

  • 30. 그냥
    '24.8.6 7:18 AM (70.106.xxx.95)

    집으로 부르지말고 밖에서 사먹고 헤어져요.
    꼭 집에서 만나야 하나요

  • 31. ...
    '24.8.6 7:19 AM (118.235.xxx.43) - 삭제된댓글

    없긴 뭐가 없어요?
    아직도 많아요. 명절, 제사, 생신, 어버이날
    음식 준비 때문에 남편과 싸웠다는 글
    맘카페에 수두룩합니다.
    82도 어린 아기 업고 어버이날 집에서 요리해서
    대접했다는 글 올라오니까 시부모 공경하면 복 받는다. 시부모 잘 섬겨라..댓글 만선이었음
    100일 아기 시모, 시누이 온다는 글 보세요.
    이번만 참으라고..참는 자에게 복이 온대요
    그 복타령은 왜그렇게 하는 거죠?
    시모가 되면 신분상승 했다고 생각하나봐요.
    며느리 부리는 것도 모자라 안사돈 손까지 빌려
    백일상을 집에서 차리다니..
    진짜 욕 나오려고 해요

  • 32. 저는
    '24.8.6 7:21 AM (70.106.xxx.95)

    그나마 좋은 시댁이라고 자화자찬하는 집인데도
    형님이나 저나 명절이면 시달렸어요. 이제 마흔 초반 중반이구요
    아직도 저런 시댁들 많아요. 제 친구는 농사까지 도우러 신생아랑 첫애데리고 시골로 가고.

  • 33. 똑같이
    '24.8.6 7:24 AM (118.235.xxx.57)

    반 내도 남편넘이 제가 시가에 가서 설거지하길 원하더라구요 전통이라나(그딴건 전통이 아니라 인습이겠지) 그 반을 다시 몰수했더니 아주 발악..그후에 다시 집살때 반보다 더 보태고 애들 학원비 친정서 주니 조용해짐..결혼은 사랑이 아니라 돈이었음을 절실히 깨달음..아니 내남편의 인성과 사랑이 딱 그정도였겠죠...

  • 34. ...
    '24.8.6 7:26 AM (14.52.xxx.159)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같은시어머니있는데 당하고 속터져했는데 나이드니 들은척도 안합니다. 여기서도 많이봤고 내가 안움직이고 거절하니 화안나고 좋아요. 그리고 꼭 만나야한다면 밖에서요. 그럼 분쟁없어요. 그리고 너무 극단적인 예의없는친인척은 손절이 답이더군요. 안보고 사는게 최선요

  • 35. 황당
    '24.8.6 7:27 AM (175.223.xxx.142)

    당할만 하니 당한다
    견딜만하니 이혼 안한다

    이런 소리하는 사람은 참
    타인과의 공감능력 떨어지고 인성이 그 지경인데 사회생활되는지
    어디서나 저런 소리는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럼 직장생활 힘들어서 우울증 걸려서 자살하는 사람은
    지가 못나서 자살하는 건가요.

  • 36. 사위
    '24.8.6 7:29 AM (172.225.xxx.239)

    밥 앋어먹고 설겆이 안하더라 뒷담화 욕은 왜 못 들어봤을까요????
    여자들 참 사고방식 후지네요
    며느리랑 사위는 똑같이 남의집 귀한 자식이예요
    여기 자꾸 돈돈 거리니 돈 한푼 보태지도 않은 시집은 양심 좀 장착하시고요

  • 37. ...
    '24.8.6 7:29 AM (39.7.xxx.95) - 삭제된댓글

    우리집 올케는 돈 달라고 제 남편에게 그러다 시가 식구들에게 그러다 안 주니까 제게 욕 문자 보내요
    올케 용돈이 웬만한집 생활비보다 많은데 돈 안 주면 부모님 앞에서 애들 트집잡아 괴롭힙니다
    손주 괴롭히면 시부모, 시누이가 차마 못 보서 자기 말 들을 거라 계산하는 거죠
    자기 자식인데도.

  • 38. ...
    '24.8.6 7:30 AM (39.7.xxx.93)

    우리집 올케는 돈 달라고 제 남편에게 그러다 시가 식구들에게 그러다 안 주니까 제게 욕 문자 보내요
    올케 용돈이 웬만한집 생활비보다 많은데 돈 안 주면 부모님 앞에서 애들 트집잡아 괴롭힙니다
    손주 괴롭히면 시부모, 시누이가 차마 못 보고서 자기 말 들을 거라 계산하는 거죠
    자기 자식인데도.

  • 39. ㅅㅅ
    '24.8.6 7:31 AM (218.234.xxx.212)

    내 친정도 누군가에게는 시가

  • 40. 일반화의 오류
    '24.8.6 7:33 AM (211.211.xxx.168)

    그 글의 시모만 욕하세요

  • 41. 누가
    '24.8.6 7:34 AM (42.23.xxx.37)

    82글 보고 그런 확신 갖지 마시길

  • 42. 일반화의 오류
    '24.8.6 7:34 AM (211.211.xxx.168)

    참고로 저는 나르에 남편 피 빨아 먹으며 돈돈돈 그러는 여성 아는데
    그럼 모든 여성이 다 그런 건가요?

  • 43. 그러니
    '24.8.6 7:37 AM (58.29.xxx.96)

    자식을 안낳는거에요
    이상타 싶으면 튀어야 되는데 자식때문에 참고 사는거지
    욕하면서 참고 살던지
    자식두고 나오든지
    남편놈을 족쳐야 되는데

  • 44. 찔리는가
    '24.8.6 7:39 AM (175.223.xxx.142)

    신문 안 보세요? 코로나 바로 전만해도 해마다 명절 직후 이혼 소송 비율이 높았는데 코로나 때 갑자기 줄었다고 해요.
    그러나 코로나 끝나고 모이기 시작하면 어떻게 될지 이혼전문 변호사도 장담을 못한답니다. 그 새댁한테도 다들 코로나 이야기하라고 하잖아요. 시가 안 만날 수 있는 핑계는 전염병. 요즘 안 그래 라는데 이혼소송 통계만 봐도 코로나 덕분이지 시가 마인드가 확 변한 건 아니라는 거.

  • 45. 요증은
    '24.8.6 7:39 AM (223.39.xxx.12)

    외식도 많이 하고 모인 사람들이 같이 거들지 않나요?
    시댁이든 친정이든 맘편히 자식들만 가기도 하고
    같이 모임 적당히 분배해서 일하고 정리하고 와요.
    같이 모여 나름 즐겁고 재미있는거구
    재미없고 힘드면 며느리든 딸미든 빠질수 있도 있구요.
    어머니가 밥 준비해놓음 설거지 정도는 딸이든 며느리든
    아들이든 사위든 해아하는게 맞구요. 그게 싫음 밖에서 보고 헤어지는게 맞는듯요.
    근데 모임서 손하나 까딱안하는건...
    쫌 이상해요.
    친구집가도 같이 거들거나 주변에 서성이고 얘기라도 하는데..

  • 46. 이상하다
    '24.8.6 7:42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요새 친구집 가도 일 안한다고요. 와인 꽃 들고 차려입고 가는데 무슨 일을 시켜요. 여기 참 이상해요. 무슨 맨날 친구집 가서 일을 한다고 그래요. 외출한다고 비싼옷 차려입고 가는데 옷버리게요.
    그럴 바에는 밖에서 먹어요. 식당 얼마해서요.

  • 47. 이상하다
    '24.8.6 7:44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요새 친구집 가도 일 안한다고요. 와인 꽃 들고 차려입고 가는데 무슨 일을 시켜요. 여기 참 이상해요. 무슨 맨날 친구집 가서 일을 한다고 그래요. 외출한다고 비싼옷 차려입고 가는데 옷버리게요.
    그럴 바에는 밖에서 먹어요. 식당 얼마해서요.
    서성이긴 누가 서성여요. 자녀 친구들 집에 와서 밥해주면 걔들 설거지 시켜요? 손님 설거지 시키는 거 지난 세기 풍습이에요.

  • 48. 이상하다
    '24.8.6 7:45 AM (175.223.xxx.142)

    요새 친구집 가도 일 안한다고요. 와인 꽃 들고 차려입고 가는데 무슨 일을 시켜요. 여기 참 이상해요. 무슨 맨날 친구집 가서 일을 한다고 그래요. 외출한다고 비싼옷 차려입고 가는데 옷버리게요.
    그럴 바에는 밖에서 먹어요. 식당 얼마해서요.
    서성이긴 누가 서성여요. 자녀 친구들 집에 와서 밥해주면 걔들 설거지 시켜요? 손님 설거지 시키는 거 지난 세기 풍습이에요. 식세기 없는 게 자랑도 아니고

  • 49. ......
    '24.8.6 7:45 AM (180.92.xxx.77)

    아들이 못간다고 하면 대체로 말이 적지만, 며느리가 안간다고 하면 세상 천지 말이 많아집니다.
    남편을 잡아야지요.^^
    시가에 가면 며느리는 시집을 많이 생각하는 말을 하고, 집에 오면 남편잡고.....

    쓰면서도 씁쓸합니다.
    우리나라 시집은 왜 그럴까요?

  • 50. 이혼불싸하고
    '24.8.6 7:56 AM (118.235.xxx.90)

    연끊어요. 본인이 참아서 그런거임

  • 51. 근데
    '24.8.6 8:00 AM (223.38.xxx.33)

    원글같은 인간이 시모 되면 길길이 날뜀
    어휘 선택하며 표현력 하며 전형적인 내로남불.

  • 52. 웃기는게
    '24.8.6 8:02 AM (223.38.xxx.17)

    이혼하라 하면 가해자 마인드라고.
    어쩌라고?
    누가 그러고 살라고 등 떠밀었나?

  • 53. .....
    '24.8.6 8:45 AM (118.235.xxx.78)

    그지같은 시가인들 다 들고일어나네요.
    찔리는 사람들 많나봐요.
    못된 시짜들 아니랄까봐 댓글들도 우악스럽네

  • 54. 푸하하
    '24.8.6 8:48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시모되면 더 난리래. 싱글이 어떻게 시모가 돼요?
    그리고 아무데나 누칼협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데 누칼협 하는 거 쏘패 싸빼 아니에요?

  • 55. 푸하하
    '24.8.6 8:51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시모되면 더 난리래. 싱글이 어떻게 시모가 돼요?
    그리고 아무데나 누칼협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데 누칼협 하는 거 쏘패 싸빼 아니에요?
    이 글 왜 쓰냐면 나도 나이 적지 않은데
    나이만 똥구멍으로 먹고 어린 애들 태움하는 늙다리들은
    젊을 때도 못된 것들이었기 때문에
    좀 깨달으라고 ㅆ는 거예요.

  • 56. 푸하하
    '24.8.6 8:52 AM (175.223.xxx.142)

    시모되면 더 난리래. 싱글이 어떻게 시모가 돼요?
    그리고 아무데나 누칼협
    사람이 사람을 괴롭히는데 누칼협 하는 거 쏘패 싸빼 아니에요?
    이 글 왜 쓰냐면 나도 나이 적지 않은데
    나이만 똥구멍으로 먹고 어린 애들 태움하는 늙다리들은
    젊을 때도 못된 것들이었기 때문에
    좀 깨달으라고 쓰는 거예요.
    아들들도 자기 엄마 남한테는 쏘패 싸패인거 알아야 하는데 말이죠.
    찔리는 인간들 많네요.

  • 57.
    '24.8.6 10:18 AM (58.123.xxx.205)

    근데 원글님
    주위 오십대 육십대들 평소 끼니에
    샐러드나 대충먹고 마는 사람들 많다고 하는데
    그 분들을 표본집단으로 보기가 쫌 억지스럽지 않나요
    저 오십대 중반인데 제 주변은 평소에 대충이라도 밥은 챙겨먹어요 게다가 식구들 모였으면 식사에 더 신경쓰겠죠
    그런 뾰족한 마음이면 차라리 가지 마세요
    괜히 가서 태움당하지 말고요
    서로 안맞음 안보고 살지 그렇게 못마땅해하고 비난하면서
    뭣하러 만나나요 좋은 맘으로 볼꺼 아니면 내자식 손주라도 안보고 각자 잘살면 돼요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얼마나 큰 정성이 들어가는데
    일년에 몇번 같이 밥먹는 것도 이리 시끄러우니 정말 자식낳아 에너지소모하고 희생할꺼 없이 혼자 잘먹고 잘 사는게 낫겠다싶어요
    서로에 대한 배려, 정같은게 사라지니 인구소멸로 향할 수 밖에 없는 세상이네요

  • 58. 아네
    '24.8.6 10:23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

    남한테 희생 배려 양보 강조하지 말고 본인이 그렇게 하면 돼요.

  • 59. 아네
    '24.8.6 10:26 AM (175.223.xxx.142)

    남한테 희생 배려 양보 강조하지 말고 본인이 그렇게 하면 돼요. 왜 키우지도 않은 사람한테 희생 배려 양보 강조해요? 지 자식은 내비두고? 그리고 요즘 장년들 먹는 거 조심해요.

  • 60. ㅇㅇ
    '24.8.6 11:04 AM (122.47.xxx.151)

    서로 바라는 바가 있으니
    시집은 며느리 도리를 하길 바라고
    며느리는 친정에서 받지도 못하는 유산 시집에서 받길 원하는
    차리리 이런케이스가 더 많을껄요.
    계속 고부갈등이 안 없어지는걸 보면

  • 61. ...
    '24.8.6 11:20 AM (152.99.xxx.167)

    여자들이 상향결혼을 하니 그렇죠
    결혼할때 남자쪽이 많이하거나 아니더라도 가정경제에 남자쪽 기여가 큰경우가 많으니까
    문제는 결혼하면 분리가 되어야 하는데 본전생색을 시부모가 낸다는거

    요즘 젊은애들 동등하게 결혼하고 맞벌이하는 경우는 시부모 강짜부려도 씨알도 안먹혀요
    기브앤테이크가 반씩 되었는지 뒤돌아보세요

  • 62. 이상하다
    '24.8.6 11:21 AM (175.223.xxx.142)

    요즘 사위나 며느리나 아들이나 딸이나 똑같지 도리 찾는게 웃기는 거죠. 유산은 사위는 설거지 안하니 딸네 안 줘요? 법적으로 엔분의 일인데요.

  • 63. ㅁㅁㅁ
    '24.8.6 12:18 PM (211.192.xxx.145) - 삭제된댓글

    반을 땐 엔분의 일인데, 줄 땐 엔분의 일 아니에요. 알면서

  • 64. ㅁㅁㅁ
    '24.8.6 12:19 PM (211.192.xxx.145)

    받을 땐 엔분의 일인데, 줄 땐 엔분의 일 아니에요. 알면서
    여기 못 받았다 아우성 치는 분들 다 죽이는 소리?

  • 65. 글쎄
    '24.8.6 12:19 PM (223.62.xxx.140)

    여자들 결혼할 때도 남자가 많이 해오길 바라잖아요
    그건 거지근성 아닌가요?

    애낳고도 자기 애인데 시부모가 조리원비니
    뭐니 내주기도 바라고 덥썩 받잖아요

    이래저래 사람은 다 공짜 좋아하는 듯 싶어요

  • 66. 하하
    '24.8.6 12:24 PM (175.223.xxx.142)

    속으로 바라는 거랑 대놓고 시키고 부리는 거랑 같다는 건?
    피의 쉴드네요.

  • 67. ㅇㅇ
    '24.8.6 6:15 PM (121.161.xxx.152)

    속으로 바라긴요..
    장모가 대놓고 집 안해오면
    결혼 못시킨다고 파혼한 집 알아요.
    딸장사하는건지 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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