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성인에 매일 한 알 권한다"…뜻밖에 대장암 막아준 이 약
매일 한 알씩 아스피린(해열·소염 진통제)을 복용하면 대장암 발병률이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1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미국 보스턴 매사추세츠 브리검 종합병원에서 실시된 연구의 결과를 인용하며 아스피린을 꾸준히 복용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평생 치명적 질병에 걸릴 확률이 3분의 1 수준으로 낮았다고 보도했다.
https://v.daum.net/v/20240805171232386
이런 수많은 연구결과들 어느쪽을 믿어야하고 어디까지 믿어야할까요.
아스피린 하나로도 말이 늘 다 다르니.
오늘 기사는
아스피린 먹으면 대장암 발병률 줄어든다...
3달전 기사는,
아스피린은 유방암 사망률을 낮춰준다고 알려졌지만 최근 대규모 임상시험에서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작년기사들은,
겨울철 심근경색·뇌졸중 환자에게 필수인 ‘아스피린’
하지만 이런기사도.
아스피린을 복용한 환자들 중에서 특히 60대(2.21배)·70대(3.63배)·80대(6.69배)가 60대 미만보다 단기 사망 위험이 높았다.
몇해전엔 또 사망률 줄어든다고...
40~50대, 아스피린 지속 복용하면 사망률 낮아져
근데 또 사망위험 높인다고
"아스피린, 암 전이·사망 위험 높인다"… 호주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