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집 강아지가 돈을 밝힙니다.

헐 ㅡㅡ 조회수 : 4,187
작성일 : 2024-08-06 00:36:42

5만원 1만원 천원 등등 현금을 보면 물고 도망가구요.

 

상품권, 영수증도 물고 갑니다.

 

왜 그럴까요?

 

전생에 돈을 밝혔던 건 지,

 

아님 주인이 좋아하는 거 같아서 물고 가는지 알 수가 없네요.

 

다른 집 개들도 이러나요?

 

금반지도 물고 갑니다;;;

 

 

IP : 223.39.xxx.19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ㅋㅋㅋㅋ
    '24.8.6 12:37 AM (118.235.xxx.114)

    생김새라도 알려주세요 너무 웃겨요

  • 2. 돈보다
    '24.8.6 12:40 AM (59.17.xxx.179)

    영수증 물고 가는게 뭔가 더 웃김 ㅎㅎㅎ

  • 3. 똑똑하게
    '24.8.6 12:42 AM (223.39.xxx.190)

    똑똑하게 생겼다고 동물병원에서 그러고요,

    먹을 거 엄청 밝혀요.

  • 4. 허허
    '24.8.6 1:00 AM (39.118.xxx.243)

    무슨 종인가요? 괜히 궁금해요^^

  • 5. ^^
    '24.8.6 1:27 AM (113.61.xxx.52)

    주인 닮은 거 아니냐개!!ㅎㅎㅎ 집사님, 줌인아웃방에 똑띠강아지 얼굴 좀 보여주세요ㅎㅎ

  • 6. 전생에
    '24.8.6 1:29 A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까마귀 였구만요! 이제 다음생에서는 사람으로 태어날건가 봅니다.

  • 7. ㅇㅇ
    '24.8.6 3:49 AM (61.80.xxx.232)

    왜이리 귀엽나요?ㅋ

  • 8. 자본주의개
    '24.8.6 4:10 AM (180.68.xxx.158)

    뭐…
    놀랍긴하다.
    아가~ 그거 물고 아줌마네 놀러와~

  • 9. 그러면
    '24.8.6 6:23 AM (58.140.xxx.152)

    엄마아빠가 놀라고 자기에게 집중해주는걸즐기는거 아닐까요?
    똑똑이!

  • 10. 교환가치
    '24.8.6 7:35 AM (39.124.xxx.69)

    그거 물고 있으면
    까까로 교환해 주는걸 알아서 아닐까요?
    우리집 강아지는 한동안 그렇게
    양말을 물고 도망가더라구요
    제가 교환가치, 경제를 아는 천재 라고 얘기했었어요 ㅋ
    이젠 늙어서 그런지 귀찮아서 그것도 안하네요그ㅠ

  • 11. 에미야
    '24.8.6 7:58 AM (118.235.xxx.21)

    니가 갖고 있으면 다 써버리니
    내가 갖다가 잘 모아주께

  • 12. ㅇㅇ
    '24.8.6 8:02 AM (211.202.xxx.35)

    아가 그거물고 아줌마네 와2222222
    껌하나 줄께~~

  • 13. 하나
    '24.8.6 9:41 AM (112.171.xxx.126)

    기여워라.. 얼굴 보고싶네요.

  • 14. ㅇㅂㅇ
    '24.8.6 10:12 AM (182.215.xxx.32)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신박한 강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38329 대선전에 김건희에 대해 강진구기자가 13 ㄱㄴㄷ 2024/10/15 2,684
1638328 캡슐 커피머신 일리vs 네스프레소 고민중입니다 14 ㅇㅇ 2024/10/15 1,059
1638327 뉴진스 하니, 블라인드앱에서 욕먹어.. 30 2024/10/15 4,840
1638326 잘 사는 나라로 갈수 있다 4 조작 2024/10/15 1,149
1638325 중딩 Ct까지 찍었는데 염증을 못찾았어요 5 아흐 2024/10/15 1,398
1638324 여자기사님 버스라 그런가요 10 ㅇㅇ 2024/10/15 2,359
1638323 영화표가 있어서요, 영화 2024/10/15 230
1638322 100만년만에 호텔 뷔페에서 점심 19 0-0 2024/10/15 4,814
1638321 피싱전화라는데 그냥 끊는건 어떤 경우인가요? 3 ..... 2024/10/15 769
1638320 사복 실습 겨우 끝냈는데요..... 5 50 중반 2024/10/15 1,701
1638319 오늘같이 흐린 날씨에도 걷기운동하실때 선크림 바르시나요? 5 .. 2024/10/15 1,233
1638318 촛불집회 나가실건가요? 18 ㄴㄴ 2024/10/15 1,954
1638317 롱 치마에 외투는 어떻게 입어야 할까요? 7 옷차림 2024/10/15 1,804
1638316 하니요, 진짜 "무시해" 한마디때문에 국감 가.. 30 ddd 2024/10/15 5,357
1638315 동생이혼 물어볼께요... 4 이혼소송 2024/10/15 3,033
1638314 가보시굽롱부츠 유행 돌아올까요? 7 허하 2024/10/15 807
1638313 인명전화번호부 찾아본 사연 리아 2024/10/15 386
1638312 우리 오빠는 4 오빠 2024/10/15 1,887
1638311 빨래할 때 혹시 옷들 뒤집어서 혹시 세탁하는 분 계신가요? 14 빨래 2024/10/15 3,062
1638310 변했네 변했어, 단식하고 나니까 입맛이~ 3 ㅇㅇ 2024/10/15 1,748
1638309 밖에서 메뉴 시켰는데 없어서 황당한거 골라주세요 6 다음에 2024/10/15 1,355
1638308 글은 지웠어요 11 살짝 2024/10/15 2,672
1638307 세금 신고 어렵네요........ 2 ㅜㅜ 2024/10/15 1,117
1638306 재생크림 어떤것 바르세요? 10 ... 2024/10/15 1,964
1638305 모든 수험생 화이팅! 1 고3 2024/10/15 5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