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가 발암물질인건 알겠는데
술은 왜인지 (술도 발암물질이라 들은거같아요;;)
저 술 잘 못하고 안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인데
가끔은 시원하게 막걸리나 맥주 한잔은 생각나서
아주 가끔 한 잔하는데….
이것도 문제될까요…
몇년전 갑상선암 반절제 수술했어요
담배가 발암물질인건 알겠는데
술은 왜인지 (술도 발암물질이라 들은거같아요;;)
저 술 잘 못하고 안좋아해서 그나마 다행인데
가끔은 시원하게 막걸리나 맥주 한잔은 생각나서
아주 가끔 한 잔하는데….
이것도 문제될까요…
몇년전 갑상선암 반절제 수술했어요
술은 발암물질 1급으로 지정된지 오래에요 ..
뭐 미세플라스틱이니 쌀곰팡이는 다들 난리면서
술에는 다들 관대한게 넌센스에요. 정작 인과관계가 명확하게 드러난
발암물질은 술입니다
한번 암 이력이 있으면 사실상 완치란 장담이 힘든데
암환자가 술이 왠말입니까.
의사한테 물어보세요.
암환자는 담배든 알콜도 금지하라고 …
정형외과 가서도 주사를 맞는
염증 있어도 술 마시지 말라고 하네요.
사람마다 다를거에요.
담배는 조금펴도 많이펴도 건강에 좋지 않지만
술은 좀 다르다고 생각해요.
물론 문제는 적당히 마시는건데 마시다보면 그걸 콘트롤하기가 힘들다는거죠.
술은 도리어 전혀 마시지 않는것보다 가끔 맘에 맞는 사람들과 만나서 취해보는게 건강에 도리어 좋다는 말을 의사에게 들었어요~ 믿거나 말거나~
술이 좋을건 전혀 없죠 그러나 한달에 한잔 정도는 괜찮아요. 술 좋아하는 사람들 한잔이 두잔되고 세잔되고 한병되기 쉬우니 아예 못먹게 하는거죠.
https://youtu.be/scuCPqjja70?si=R8yPHsayB8rkgWbz
제 주위에 술 많이 마시는 사람들 다 암 걸렸어요.
암 걸리고 하는 말.
수술전에 마지막으로 술마셔야겠다.
여자는 유방암 많았고,
남자는 간암,췌장암 많았어요.
체내에 들어가 분해되는 과정에서 발암물질을 만듭니다
간에 안좋지않나요? 간경화. .간기능 망가지고…
수술해도 못먹게 하잖아요
전 한모금도 못마셔요 조금이라도 마시면 토할것 같고 메스꺼움..카페인도 마찬가지에요
여자들은 주로 유방암으로 나타나는경우가 많았어요
전 암환자인데..하이트무알콜 주로 마시고 한달에 한두번 맥주나 막걸리 한잔 정도 마셔요
어쩌다 한잔도 안되겠군요……
탄산음료로 대체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 ;;;
두어달에 한번 이 정도도 안되나요
알콜 자체가 독성 물질 이예요
알콜 날파리에 뿌려보세요
바로 바닥에 떨어져서 꿈틀거려요
그런 독한걸 몸에 쏟아붓는거거든요
알콜은 뇌세포도 죽인데요
두어달에 한번이 아니라 이틀에 한번정도 마시면 도리어 건강에 득이 됩니다.
그대신 resveratrol 이 많은 와인을 마시면 좋을듯요.
저는 매일 한병씩 마시는데 앞으로 천년만년 살듯요~~
물론 그것도 바람직한건 아니라는건 잘 알고 있씀다~~
우리언니둘중
한어니는 한모금도 못마시고 까딸스럽고
자기몸밖에 모르는데
자궁암 유방암 모두걸렸고
그바로아래언니는 맥주중독정도로
많이 마시는데 병이 하나도 없어요.
둘다 60대 중반
맥주를 물 마시듯 하는 외국사람은 죄다 암 걸렸겠네요
양과 관계없이도 주기적으로 맥주 등 마시면 유방암 상관관계 있다는 보고서내용 유방암전문 의사분꼐 들었습니다.
체내로 들어가면 유사 여성호르몬 역할을 해서 그래요
실제로 서양은 유방암 흔하구요
술안마셔도 까탈해서 신경질적이고 모든일이 스트레스면 암발생확률이 높아지죠
면역력도 사람마다 다르고요
일반적으로 술이 몸에 안좋다고 하잖아요 알콜성치매라는것도 있고.
가능하면 적게 마시는게 좋겠죠.
국립암센터 암예방지침에
“암예방을 위하여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하기
하루 한 두잔의 소량 음주도 피할 것을 권고”
나와요
누구는 매일 먹어도 괜찮던데
누구는 먹어도 오래 살더라
그건 그 사람이고요 내가 걸리면 100%에요
남이 무슨 소용인가요
내가 아프면 내 자식 내 가족이 고생합니다
암은 안걸리더라도 간이나 뇌졸중 고혈압 다 안좋죠
유방암 판정받고 말기까지도 막걸리 못 끊은 친구. .
결과가 좋지않았어요
일단 건강에 자신없으면 술은 안마시는게 나아요 .
물론 맨날 소주 두병씩 먹고도 암 안걸리는 사람도 있었는데
대신에 다른 병이 오더군요
술이 알콜들었음 다 안좋은건 똑같지
와인이라고 좋을리가요.
와인의 특정성분이 좋을수는 있지만
알콜로 인한 피해는 똑같을듯 싶은데요.
엄청 안좋아요...
아 콜라나 사이다 말고 매실이나 오미자청에
탄산수 타는거요 좀 나으려나요
마시는걸 좋아하은데 맹물은 또 잘 못먹겠어요 ㅜㅜ
맥주 십년넘게 매일 마셨는데 술이 일급발암 물질로 규정된거 알고 끊었어요.
요즘은 레몬수 돼지감자차 작두콩차 차게해서 마셔요.
매일 술 먹어도 괜찮더라 그런 사람은 어쩌다 있는거구요.
세상에 백퍼센트란건 없잖아요.
60대 남편이 친구가 정말 많은데 술 좋아하던 친구들 거의 일찍 암걸려 죽고 간경화로 간이식 받고 대부분 그래요.
술도 하루에 한잔만 딱 마시면 혈액순환 잘되고 열을 내니 건강에 도움된다는 논문도 꽤 있어요. 약주,반주가 그래서 생겼고요
외국에서도 식사때 와인이나 사케등 술 페어
링해서 마시잖아요? 간이 무리없이 해독할수있는 알콜양이 각술잔(양과 상관없이 알콜양은 동일)에 여성1잔,남성2잔 이라고해요.
근데 마셔보면 절대 1잔으로 못끝내요ㅠ
우리가 음식물을 섭취했을때 바로 뇌장벽을 통과해서 뇌세포에 영향을 미칠수있는건
마약과 알콜뿐이라고 해요. 엄청 빠른속도로
뇌에까지 전달되는거죠.
좋은 재료로 빚은 발효주는 원래는 없었던 생리적확성물질이 생성되어 혈전용해등등
뭐라고 있던데 하루 딱 한잔이라는걸 지키기는 진짜 어렵죠. 오죽하면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하는 한국인을 위한 식생활지침에서 금주,절주하자고 하다가 술을 절제하자로 바꾸었겠어요? 힘들어요. 술이 인체에 미치는 좋은 영향 생리적활성물질이 어쩌구 하는순간 듣고싶고 보고싶은 글귀 하나에만 꽂혀서
통제하기도 힘들테죠
세계보건기구,국제암연구소에서
분류한 발암물질 분류표에서는
술,담배(간접흡연포함),염장생선, 가공식육(햄,소시지등),햇볕,대기오염,미세먼지등등이 1등급이고 육류(고기)나 김치,피클등 절임채소류,커피,뜨거운음료등도 발암물질등급표에 들어가요. 그외 각종 식품첨가물이 가공식품 전반에 쓰이고있는데 그기도 많죠.
대표적으로 최근 논란이된 아스파탐.발암유발가능물질로 분류되었으나 우리나라를 비롯 많은 국가에서는 안전하다고 발표하기도 했고요
안좋은거 안먹으려면 밥,빵도 고지혈,당뇨에 신장망가지고 심부전,심근경색, 뇌 경색,암,치매 일으키는 주범이고요
소금도 설탕도 채소(렉틴),고기,생선등등
다 위험해요.
생개해보면 안그런가요?
뭐든 과잉이 나쁜거죠
살아있는것 자체가 암유발이예요.
세포가 노화되고 돌연변이에 변성되면
병오고 암생기죠. 살아있으니까.
우리가 살아봤자 얼마나 산다고요
남한테 상처주는일 조심하고
내가 좋아하는일,좋아하는 음식 과하지 않게
즐기면서 삽시다.
하나하나 따지는순간 너무 복잡해지고 피곤해져요. 지금 좋다는것도 나중에는 안좋더라발표되기도 하고 그반대로 되기도하고요. 어차피 절대 진실은 모르니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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