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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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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 선수들 체형보니 육상은 넘사벽이네요 ㅠㅠ

올림픽육상 조회수 : 4,583
작성일 : 2024-08-05 21:05:07

아오 체격들만 봐도 그냥 게임아웃이네요ㅠㅠ

IP : 121.140.xxx.44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5 9:06 PM (58.29.xxx.196)

    기구나 도구를 쓰는 게임이랑 달리
    육상은 진짜 본인 피지컬로만 하는거라서 동양인에게 넘사벽인것 같아요. 그럼에도 메달따는 동양인 보면 정신력인가 싶음

  • 2. ...
    '24.8.5 9:07 PM (58.78.xxx.77)

    결승전 선수들이 다 흑인

  • 3. ㅇㅇㅇ
    '24.8.5 9:11 PM (221.147.xxx.20)

    저도 보면서 이건 동양인이 도전할 분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4. 농구
    '24.8.5 9:17 PM (70.106.xxx.95)

    농구를 봐도 알죠
    풋볼도 마찬가지고요
    피지컬로는 동양인이 최약체에요.

  • 5. ...
    '24.8.5 9:19 PM (39.125.xxx.154)

    흑인 몸은 피융피융 탄성도 너무 좋은 거 같아요.
    관절이 튼튼한 건지 뭔지.

    여자 도마 3관왕 선수도 보니 탄성이 얼마나 좋은지
    공중에서 팽그르르 도는데 압도적이더라구요

  • 6. ㅋㅋㅋㅋ
    '24.8.5 9:21 PM (70.24.xxx.69)

    저도 보면서 이건 동양인이 도전할 분야가 아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 2222

    저도 같은 생각으로 수영도 동양인은 절대로 안될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요번 중국의 19살 팬 이란 선수가 모든걸 다 뒤엎어 버리더라구여~~ 지금 서구사회에서 저게 도대체 인간이냐 ? 말도 안된다 난리가 났습니다~~ ㅋㅋㅋㅋ.

  • 7. 사실상
    '24.8.5 9:22 PM (70.106.xxx.95)

    모든 운동이 다 흑인이 최고인데
    농구와 육상이 제일 돈이 안드는 스포츠다보니 더 활약상이 보이는거에요
    수영 양궁 등등은 돈이 엄청 들고 늘 부모가 따라다녀야 하는데
    흑인들 대부분 가난한 경우가 많고 부모가 늘 일을 하니 애들 따라다니며
    지원을 못해줘요.
    그나마 농구랑 육상이 돈이 덜 들고요. 그러니 흑인들이 그나마 공정하게 능력을 펼치는 스포츠에요.

  • 8. ...
    '24.8.5 9:23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대신 흑인들은 피지컬이 수영엔 불리하다네요
    의학적 근거도 있대요

  • 9. 윗님
    '24.8.5 9:25 PM (70.24.xxx.69)

    그러고보니 수영에선 흑인 선수를 본 적이 없네요~~ㅎㅎ

  • 10. 뼈가
    '24.8.5 9:27 PM (70.106.xxx.95)

    뼈와 근육의 무게때문이라곤 하지만 도시괴담 같은거고요
    실제로 수영대회에서 흑인한명 나오면 다 압살해버려요.
    근데 수영은 일단 대회참여비부터 매 회 수십만원씩 내야하고 수영복과 갖추는 장비가 비싸고 부모가 항상 수영장마다 데리고 다녀야 하니까 흑인들에겐 진입장벽이 높으니 운동 잘하는애들은 일찍이 돈이 되는 농구나 풋볼로 빠지는거구요. 수영은 나중에 끝나도 본인이 수영스쿨 열 정도의 재력이 되지않는한 돈이 안되니 아예 투자를 안하는거에요

  • 11. ..
    '24.8.5 9:30 PM (106.101.xxx.93) - 삭제된댓글

    그래서
    저는 저런 맨몸으로 승부보는 종목이 제일 멋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양궁, 사격 이런 정적인 건 재미 없음
    육상, 체조, 수영 이런 게 멋있어요
    테니스나 배드민턴같이 동적인 스포츠도 멋지구요

  • 12. ...
    '24.8.5 9:31 PM (175.197.xxx.111) - 삭제된댓글

    윗님
    흑인 수영은 돈 투자랑 전혀 상관없어요
    미국에서 메디컬전공 의대생에게 들은 얘기이고
    흑인들도 수영해보고 인정하는부분이에요

  • 13.
    '24.8.5 9:33 PM (116.37.xxx.236)

    축구선수들이 수영을 잘 못한다고…

  • 14. 수영은
    '24.8.5 9:35 PM (70.106.xxx.95)

    미국에서도 어릴때 수영강습비와 레슨비가 비싸요
    일단 어려서 수영좀 한다싶으면 수영팀 참여부터가 일년에 적어도 수백만원은 쓸 돈이 되어야 하고 (대회참여비는 또 따로내고 각종 수영복과 장비가 비싸요)
    부모가 한명 무조건 평일과 주말 내내 따라붙을 지원이 되어야 가능하니 흑인중에서 수영을 잘 할 정도의 애들은 일찍이 돈이 되는 농구나 풋볼로 빠지고요. (아무리 세상이 변했다지만 아직도 대부분 흑인들은 생활이 어려워서 아이 운동만 봐줄 부모들이 드물어요.)
    농구와 풋볼에서 흑인과 붙기엔 실력이 안되지만 부모가 돈과 시간이 되는 백인아이들 또는 일부 동양아이들 차지에요 (팰프스도 부모의 극진한 지원으로 유명함) 그마저도 올림픽 정도 되면 동양인도 찾기힘들고요
    골프는 말할것도 없구요.

  • 15. ...
    '24.8.5 9:44 PM (221.146.xxx.22)

    이번에 수영도 흑인 있던데요 캐나다 선수
    피지컬도 당연히 좋구.. 혼자 흑인이니 더 멋있었음
    수영은 육상이랑 비슷한데 왜 흑인이 별로 없을까 신기하긴 해요
    미국은 수영이 비싸군요
    수영은 무조건 어릴때 배우지 않으면 선수는 불가능이니..

  • 16. 아마도
    '24.8.5 9:57 PM (70.106.xxx.95)

    수영 비싸요. 전 솔직히 수영은 돈과 시간의 스포츠라고 생각해요
    대부분 여유있는집 자녀들이 시작하는 운동. (그냥 동네에서 노는거 말고저렇게 올림픽 목표로 진지하게 하려면요)
    보통은 개인레슨부터 시작하는데 그 레슨이 30분당 한국돈으로 삼만원정도 , 전 프로 선수에게 레슨받으면 십만원 정도.
    저런 대회 나올정도면 어린시절부터 레슨비로 얼마나 들었을지.
    물론 천재적인 재능이 있는 아이라면 알아보고 무료로도 가르쳐주지만
    무료로 배운들 수영장마다 부모가 대동해서 따라다녀야 하니까
    일하는 부모들은 엄두를 못내요. 아이만 따라다녀야 하니까요.

    대부분은 타고난 재능 플러스 노력형 천재들이니 부모의 돈과 시간을 들이며 크는거에요
    반면 농구는 별다른 장비없이도 길에서 공하나로 논다.이 개념이라 흑인아이들이 많이 했고 잘되면 장학금으로 사립고등학교, 대학도 갈수있고.
    그중에도 더 특출나면 nba 선수로 집 전체를 일으키구요.

  • 17.
    '24.8.5 9:58 PM (222.239.xxx.240)

    마이클 펠프스처럼 허리가 긴체형이 수영에
    유리하다던데요
    암튼 육상선수 몸매들 너무 멋져요

  • 18.
    '24.8.5 10:00 PM (112.153.xxx.65)

    저 운동 별로 안 좋아하는데 어쩌다 가끔 올림픽이나 농구경기 하는 흑인들 보면 발에 스프링을 달아 놓은 듯한 느낌이 들어요 정말 압도적인 피지컬에 속도까지...정말 햐~소리 밖에는 안 나오더라구요

  • 19. ...
    '24.8.5 10:23 PM (1.228.xxx.59)

    돈이 많이 드는 운동이니 윤상 아들도 할 수있었나보네요. 사춘기 지나면서 피지컬이 밀리니 성적이 그럭저럭..박태환이 대단하긴 한거네요

  • 20. 솔직히
    '24.8.5 10:32 PM (70.106.xxx.95)

    그렇죠. 그집 아들이야 당연히 돈 있고 시간 되니 거기까지 한거고.
    동양아이들중에서 틴에이저 시기까지 잘하는 아이들 간혹 나오지만
    결국 맥시멈은 대학 가는것까지.
    대학가면 거기서 또 다른 인종에게 밀려요.

  • 21. 뭐래
    '24.8.5 10:56 PM (59.15.xxx.174)

    저 위에 사실상 님은 뭘 알고 적으시는건지
    농구 돈 엄청들어요 부모가 뒤치닥거리하고 따라다녀야하구요.
    무슨 농구가 돈이안들어 흑인이 한다고ㅡㅡ
    그냥흑인은 몸이 육상에 적합한겁니다.

  • 22.
    '24.8.5 11:17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수영은 부력이 있어야 유리한데
    흑인은 근육이 너무 많아서 블리하다는데
    흑인 수영선수가 아예 없진 않을거고 어쩌다 특출나게 나오겠죠
    동양인도 피지컬에 밀려 불리하지만 게중에 특출나게 나와서
    메달도 따구요.
    수영선수는 올림픽나갈정도 되면 동양인이어도 피지컬이 동양인치고 아주 좋아요
    김우민은 키 182인데 수영선수치고 작고 왜소한데 엄청 노력했을듯.
    박태환이 후배들하고 옆에 있는 모습보면 박태환이 압도적으로 피지컬 엄청 좋아요
    조상중에 서양인 있나 싶던데

  • 23. 박태환
    '24.8.6 1:48 AM (221.163.xxx.27)

    키 184
    후배들 보다 압도적 피지컬 아니에요
    그냥 대단했던 거죠

  • 24.
    '24.8.6 3:54 AM (216.147.xxx.111)

    며칠전에 양궁경기보고 난 후 한국 사람들이 이쁘고 서양인들 다 못생겼다는 엉뚱했던글이 생각나네요. 참, 사람은 견문을 넓혀야 편견에서 조금이나마 탈피할 수 있겠죠.

    경제적인 면에서 불공정한건 생각해볼 면이에요. 겨울스포츠는 더 심하죠. 각종 장비와 날씨 조건까지, 후진국 선수들이 애시당초 시도도 힘들고 따라가기 힘들죠. 수영도 스케이팅도 시설이 갖춰진 선진국만을 위한 운동, 거기에 반해 육상은 오로지 인간의 신체조건으로 겨룬다는 면에서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신체조건또한 순발력, 스피드, 근력만 따지지 않고 집중력, 두뇌싸움, 기술까지 다 포함한다면 다른 종목들 또한 존중받아 마땅하다고 봅니다.

  • 25. 무슨
    '24.8.6 6:23 AM (76.103.xxx.142) - 삭제된댓글

    미국에서 수영이 미국에서 제일 돈 안 드는 운동 중 하나에요.
    수영팀도 제일 강습료가 싸고 한달에 캘리포니아 기준 20만원쯤 내면 끝입니다.
    수영복, 수모(보통 팀에서 지급), 수영 고글이 필요한 전부고 대충 영법 끝내고 나면 10살이고 11살이고 수영팀 들어갈 수 있어요.
    당연히 육상, 농구, 축구 이런 것들보다야 시설이 더 필요한 건 맞지만 재능은 있는데 돈이 부족해서 못시키고 그렇지는 않아요.
    잘 하는 흑인 선수들이 있는 골프, 테니스 이런 것들보다 훨씬 돈 안 들어요.
    그냥 흑인 애들은 다른 운동에 더 관심이 많고 자기들끼리 많이 할뿐이에요.

  • 26. 달라요
    '24.8.6 7:46 AM (108.172.xxx.156)

    아이가 해외에서 국제학교 다닐 때 달리기 대회에서 보면 초딩인데도 아프리카 아이들은 넘사벽이었어요. 주로 돈 많은 나이지리아 가정 아이들이고 날씬하지도 않았는데 탄력있게 뛰면서 월등하게 앞서더군요. 그냥 그렇게 태어난 듯 싶었어요

  • 27. ㅋㅋㅋ
    '24.8.6 8:18 AM (125.143.xxx.184)

    무슨 흑인은 다들 가난뱅이에 무지랭이들이고 할렘에만 사는 줄 아시나본데 ,,,,,,, 엄청 가난한 백인도 많구요 엄청 부자인 흑인도 많아요 ㅋㅋㅋㅋ 돈이 많이 들어서 흑인이 수영을 못하는게 아니라 백인들 체형이랑 체질량 등등이 수영에 더 적합한거에요
    돈많은 중국계나 인도계가 왜 수영장레인에 별로 없겠나요 ㅋㅋㅋㅋㅋ

  • 28. 맞아요
    '24.8.6 12:23 PM (223.62.xxx.140)

    근육이 진짜 대단
    신체적으로 동양인이 따라잡기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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