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찬스 63배 차익’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 임명안 국회 통과
2024. 8. 5
이숙연 딸,
아빠 돈으로 산 주식 아빠에게 되팔아 63배 차익
2024. 7. 23
이숙연 대법관 후보자의 딸이 아버지 자금으로 산
비상장주식을 다시 아버지에게 팔아,
약 63배의 시세 차익을 거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후보자가 더불어민주당 김기표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딸 조 모 씨는
2017년 600만 원에 매수한 비상장회사 주식 400주를
2023년 5월 아버지에게 3억 8천549만 2천 원에 매도했습니다.
이 거래로 거둔 시세차익은 약 63배에 달하는데,
이 후보자측은 주식 가격은 시가에 따랐다고 해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