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458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56897 지역난방 / 열병합 아파트가 뭔가요? 9 ... 2024/12/21 3,014
1656896 조언을 부탁합니다 4 동장 2024/12/21 746
1656895 노점 계란빵 바나나빵 3 ... 2024/12/21 1,608
1656894 낫또 매일 먹는데 좋은듯 해요~ 11 2024/12/21 2,807
1656893 가수 이승환 씨의 여유..ㅎㅎㅎ 9 123 2024/12/21 6,014
1656892 조리돌림 당하고 있는 나경원 51 JTBC 2024/12/21 19,713
1656891 탄핵집회인파 11 탄핵 2024/12/21 3,515
1656890 미국배당etf 하시는분 질문좀 3 Schd 2024/12/21 1,305
1656889 윤석열 업적 '남북한 경제성장률' 6 ... 2024/12/21 1,230
1656888 사명대사가 예언한 한국의 미래.. 10 ㅇㅇㅇ 2024/12/21 5,824
1656887 윤석열정부에 남북한 경제성장률 북한한테 뒤집힘 9 ... 2024/12/21 1,001
1656886 광화문 집회 어디에요? 6 아놔 2024/12/21 1,499
1656885 전광훈이 신도더러 전세금까지 빼서 15 ........ 2024/12/21 3,733
1656884 롯데리아 먹고 싶네요 5 ........ 2024/12/21 1,657
1656883 선관위, '與의원 내란공범' 현수막 허용…'이재명은 안돼'는 불.. 10 ........ 2024/12/21 2,060
1656882 지금ktx기차인데..애기가 계속 울어요 10 한숨이.. 2024/12/21 4,371
1656881 두부조림 할때 두부 안구우면 17 ㅇㅇ 2024/12/21 4,939
1656880 내란죄 처벌 받으면 연금도 박탈 되나요? 8 .. 2024/12/21 2,093
1656879 펌 - 2번 지지자들이 양비론을 들고 나오는 이유 7 .. 2024/12/21 1,090
1656878 경찰청피싱문자 보고 순간 링크클릭했어요~어떡하면 좋을까요? 3 피싱문자 2024/12/21 927
1656877 보험 vs 미국배당주식 7 투자고민 2024/12/21 1,644
1656876 한달살기하고 곧바로 1주일 여행 가능할까요? 8 2024/12/21 1,894
1656875 현재 광화문 집회 현장입니다 32 촛불 2024/12/21 6,660
1656874 지금까지 내 옆에 남아있는 친구는 어떤 친군가요? 11 친구 2024/12/21 2,244
1656873 초등때 수,과학 학원 안보내도되나요 8 kk 2024/12/21 1,2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