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303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1229 바람이 오늘 시원해졌어요 16 2024/08/06 3,531
1611228 명품 팔찌 하나 사시겠다면 뭘로 사시겠어요? 12 고민 고민 2024/08/06 3,401
1611227 혼자서 커피 배달은 아까워서 못시키겠네요 14 ..... 2024/08/06 2,648
1611226 싱크대 배수구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 있을까요? 4 50대 2024/08/06 1,901
1611225 못생길수록 수명이 짧대요 25 ........ 2024/08/06 5,085
1611224 경주시 여행지 황리단길과 안압지 어때요? 18 .... 2024/08/06 1,619
1611223 쌀통에 쌀벌레 생겼는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4 ㅇㅇㅇ 2024/08/06 879
1611222 중학생 아들이 불성실해서.. 9 .. 2024/08/06 2,017
1611221 엘리엇사태- 지연이자는 무능한 한동훈 책임이죠 28 에휴 2024/08/06 8,329
1611220 대전 크고 조문객 많이 받을 수 있는 장례식장 알려주세요. 3 00 2024/08/06 949
1611219 읽으면서 어휘력이 확 는다고 느껴진 소설 있으세요? 24 소설 2024/08/06 4,188
1611218 눈썹문신 지우고 후시딘 발라도 되나요? 3 따가운데 2024/08/06 848
1611217 몇년전 어느학교 에타에 마약약관련글이 올라왔었는데 4 진짜? 2024/08/06 2,082
1611216 사이 안좋은 부녀 엄마 사망시 어찌해야할까요. 7 .... 2024/08/06 2,342
1611215 뭘 그렇게 다들 하지말래..? 32 .... 2024/08/06 5,884
1611214 병원 중환자실 환자 15 질문 2024/08/06 2,994
1611213 고인이 마약했다고 능욕하는 글 16 . 2024/08/06 3,801
1611212 어릴적 엄마가 2 ㅇㅇ 2024/08/06 1,247
1611211 칼슘 함량이 높은 치즈 추천해주세요~~ 2 off 2024/08/06 846
1611210 크라운, 보철 너무 안맞아서 쓰다가 새로 하신분 계실까요 3 ... 2024/08/06 674
1611209 메가커피 카페라떼 맛 7 --- 2024/08/06 2,433
1611208 한강뷰 사시는 분들은 휴가 어디로 가시나요? 10 ? 2024/08/06 1,959
1611207 부정맥으로 심장초음파 검사를 하려는데.. 3 ... 2024/08/06 1,250
1611206 안세영 "배드민턴, 양궁처럼 체계적이었으면…분노가 내 .. 27 ㅇㅁ 2024/08/06 6,877
1611205 당근에 6 .. 2024/08/06 8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