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윤남근 판사의 재판거래 의혹

조회수 : 1,265
작성일 : 2024-08-05 18:33:06

윤석열의 장인이라 불리던

최은순의 내연남 김충식

 

최은순과 소송에서

정대택에게 유리한 판결을

2심에서 뒤집은 윤남근 판사

 

정대택씨는 윤남근 판사로 인해

무고하게 2년간 감옥살이를 했는데

 

최은순 내연남 김충식과

윤남근 판사부인이 공동소유한 그린벨트 땅이 발견됨

ㅡㅡㅡㅡㅡㅡㅡㅡ

http://www.tamsaon.com/news/articleView.html?idxno=901

 

윤석열 대통령 장모 최은순 씨에게 결정적 승소 판결을 내려, 한 때 최 씨와 동업자 관계이던 정대택 씨를 감옥으로 보낸 윤남근 전 판사(現 변호사)와 윤 전 판사의 부인 고 모 씨가, 최 씨 내연남 김충식 씨에게 20억 원이 넘는 고액을 보냈다는 증거를 ㈜열린공감TV 탐사저널ON 취재팀이 찾아냈다.

 

취재팀은 경기도 양평군 모처, 김충식 씨가 창고 용도로 쓰던 가건물 앞 김 씨가 버리고 간 쓰레기 더미 속에서 2017년 5~6월, 윤남근 전 판사와 부인 고 모 씨가 23억 원 남짓의 현금을 김충식 씨의 계좌로 이체했다는 내용의 예금거래 내역서를 찾았다.

 

윤 전 판사 부인 고 모 씨는 2017년 5월 경기도 광주시 송정동 임야(산 36-1) 일부를 매입했는데 시기상으로 이체 시기와 매입 시기가 겹친다.

 

그래서 윤 판사 부부가 김 씨에게 돈을 보내 이외 토지도 김 씨 명의로 매입하게 한 후, 특정 시점에 김 씨로부터 돌려받으려 한 것이 아니냐는 추론이 설득력을 얻는다. 아내 고 모씨는 자신의 명의로 매입한 토지 중 일부를 아들에게 증여하기도 했다.

 

이 땅은 이전 예정인 군부대 부지 인접 사유지다. 현재 ‘자연녹지’인 해당 토지를 수십억 원을 들여 매입하고 증여한다는 것은, 개발된다는 확실한 정보를 미리 알지 않았다면 할 수 없는 일이다.

 

따라서 윤 판사 부부는 김충식 씨로부터 개발 정보를 미리 입수해 함께 매입했을 것으로 보이며, 최은순·정대택 씨 재판이 아니라면 서로 인연을 맺을 가능성이 낮았다고 볼 때 재판 결과와 개발 정보를 맞바꾼 것이 아니냐는 예측도 설득력을 얻는 상황이다. 만약 이 예측이 맞다면 판사가 재판 결과와 금전적 이득을 바꾼 것이 된다.

IP : 112.154.xxx.6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8.5 6:34 PM (112.154.xxx.66)

    읽기싫은분들은 아래영상 19분부터 들어보세요

    https://youtu.be/pHpJPzOzPP4?si=Ts-llvUbsEqlvOb3

  • 2. 사기꾼
    '24.8.5 6:36 PM (211.177.xxx.9)

    도둑년놈들이 다해쳐먹네

    ㅂㅅ같은 윤돼지 이용해서 ㅡ.ㅡ

  • 3. 사기꾼
    '24.8.5 6:40 PM (125.137.xxx.77)

    천국이네

  • 4. ..,
    '24.8.5 7:01 PM (116.125.xxx.12)

    윤석열은 지가까이 사기꾼이 있는데
    이거하나 못잡는 무능한자 였네

  • 5. 이건
    '24.8.5 7:06 PM (211.234.xxx.99)

    또 뭐죠?

  • 6. 사실은
    '24.8.5 7:21 PM (118.101.xxx.55)

    굥의장모와 명신이를 가장 먼저 폭로한 사람이 정대택씨 맞아요.
    정대택 이사람 굥장모 최은순하고 오래전에 같이 사업을 했는데 사기죄 뒤집어쓰고
    감옥가게되고 투자한 돈은 몽땅 최은순이 가져갔어요.
    정대택씨가 감옥간 동안 가정은 초토화되고 2년반 살고 나와서 죽으려고 하다가
    너무나 억울해서 최은순을 파고 다녔던 사람이에요.
    김충식이라는 사람은 최은순의 내연남 즉 공의 장인행세 하고 다니는 진정한 최순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12088 상한음식도 오래먹어버릇하면 적응되나봐요 16 우웩 2024/08/08 3,052
1612087 납량특집 아무것도 안하네요 15 심심해 2024/08/08 1,844
1612086 술먹고 새벽 1시에 들어온 남편이 5 어휴 2024/08/08 2,550
1612085 김홍걸보니 계모는 죽으면 남남인가보네요. 33 ... 2024/08/08 8,291
1612084 사격연맹회장 병원에 임금체불 고발 100건 이상 접수 5 용인명주병원.. 2024/08/08 1,498
1612083 부탁 잘하는 사람은 왜 저러나 싶어요 19 부탁 2024/08/08 3,682
1612082 여수 순천지역, 20명 모임 가능한 곳. 추천해 주세요~ 1 도와주세요... 2024/08/08 485
1612081 저 추석때까지 장 안보려고요. 11 .... 2024/08/08 3,395
1612080 저도 신혼에 시모 환갑 안챙겼다고  27 .... 2024/08/08 4,410
1612079 쿠팡회비가 비싼가요? 18 ㅣㅣ 2024/08/08 2,525
1612078 방수현이랑 같은 성당 다녔는데 94 예전 2024/08/08 20,077
1612077 남편한테 제대하고 빈손으로 온 아들 이야기 해주니깐. 33 .... 2024/08/08 5,460
1612076 커피 드립할때요 물온도가 몇도정도가 맞나요? 7 커피 2024/08/08 866
1612075 오늘 아침엔 가스불 앞에서도 덥지는 않네요. 4 2024/08/08 1,014
1612074 섭섭해요 13 2024/08/08 2,503
1612073 사격협회 회장 파리에서 2주동안 협회비 1억3천 썼대요 29 00 2024/08/08 5,553
1612072 생활가전 천장 있는 실외보관 괜찮을까요? 2 .. 2024/08/08 643
1612071 뭐든지 비벼먹는 습관..존중해야겠죠 33 ㅇㅇ 2024/08/08 4,851
1612070 노인들은 이태원참사를 13 ㄱㄴㄷ 2024/08/08 2,643
1612069 갑자기 떠오른 생각인데 ... 2024/08/08 517
1612068 파리올림픽 경기장들 아이디어 누가 냈을까요? 12 ... 2024/08/08 3,264
1612067 도움이 필요합니다 이쁜 앞치마 어디 있나요?? 12 행복이 2024/08/08 1,542
1612066 세월이 하 수상타 5 그게참 2024/08/08 1,170
1612065 대만여행기 9 하오츠 2024/08/08 2,723
1612064 국방위원회 라이브, 정보사 블랙요원 명단 유출..채상병 죽음 둘.. 4 !!!!! 2024/08/08 9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