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의금 5만원

조회수 : 5,496
작성일 : 2024-08-05 17:05:14

시누이가 모친상에 조문도 오지않고 부의금 5만원 했네요

저랑은 그렇게 친한지는 않지만 부의금 5만원은 좀 심하지않나요?

넘짜증나네요

IP : 223.39.xxx.226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솔직히
    '24.8.5 5:07 PM (112.152.xxx.66)

    창피한 금액이네요 ㅠ
    많이 가난한가요

  • 2. ..
    '24.8.5 5:08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안친한가봐요..ㅠㅠㅠ 저도 시누이입장이지만. 사돈 어르신상에 그액수는 못할것 같아요..ㅠㅠ올케도 그렇지만 1차적으로는 남자형제 얼굴 봐서라도 그 액수는못할것 같아요..

  • 3. 설마스러움
    '24.8.5 5:10 PM (175.196.xxx.154)

    평소에 원글님도 야박하게 하신건 아닌지요?

  • 4.
    '24.8.5 5:12 PM (182.221.xxx.239) - 삭제된댓글

    평소 시누이한테 잘못하신거 있으신지?
    아주 제대로 엿먹어라네요

  • 5. 님도
    '24.8.5 5:16 PM (118.235.xxx.32) - 삭제된댓글

    따지면 시모상엔 싫어도 와서 돈한푼 안하고 참석하고 남편 손님으로
    돈가져갈거잖아요.
    뭐가 그리 서운한가 모르겠네요.
    싫은데 5만원도 싫었을거 같고요.
    10만원 한다고 100만원 한다고 시누에게 잘하고 친할것도 아나잖아요.

  • 6.
    '24.8.5 5:18 PM (49.236.xxx.96)

    남편은 뭐라고 해요?

    아무리 그래도 5만원은 심했어요
    게다가 오지도 않았다니
    이제 딱 그만큼만 대하시면 될 듯

  • 7. ㅇㅇ
    '24.8.5 5:19 PM (116.47.xxx.214)

    창피한 금액이네요 ㅠ
    많이 가난한가요
    2222222

  • 8. ...
    '24.8.5 5:20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정말 안친한가봐요..ㅠㅠㅠ 저도 시누이입장이지만. 사돈 어르신상에 그액수는 못할것 같아요..ㅠㅠ올케도 그렇지만 1차적으로는 남자형제 얼굴 봐서라도 그 액수는못할것 같아요..
    평소에 그냥 그정도의 감정인것 같네요.. 5만원을 해도 되는 관계요..
    시누이 올케를 떠나서 솔직히 앞으로도 좋은 관계 유지하고 싶고 그동안 잘 지냈다면. 솔직히 사돈 어르신 상은 신경 좀 쓸것 같거든요. 저도 올케네 오빠 결혼식에도 부조하고 했지만.. 다른곳보다는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쪽에서도 저희 아버지 돌아가시고 할때 오빠쪽에서도 부조 많이 넉넉하게 하셔서.. 저희 올케가 일찍 결혼하고 오빠가 늦게 결혼한편인데
    오빠 결혼할때 신경좀 써야겠다 생각하고 있었던것도 있구요..

  • 9.
    '24.8.5 5:25 PM (175.120.xxx.173)

    남편이 창피할 일이죠..

  • 10. ㅇㅇ
    '24.8.5 5:29 PM (172.225.xxx.230)

    남편한테 말해보세요, 니 동생이 5만원 냈더라?! 하고요

  • 11. 뭘또
    '24.8.5 5:31 PM (39.122.xxx.3)

    돈으로 그러나요
    원래 그런인간인가 보다 하면 되는거죠
    안오고 5만원 하는 시누
    님도 딱 그정도로 뭐든 대하세요

  • 12. 심하다
    '24.8.5 5:33 PM (222.111.xxx.27)

    평소 관계가 안좋은가봐요
    5만원은 너무 하네요

  • 13. ..
    '24.8.5 5:35 PM (219.250.xxx.105)

    살기어려워도그렇지 사돈관계인데
    5만원이 뭔가요
    사람 무시하는건가요...

  • 14. ...
    '24.8.5 5:37 PM (152.99.xxx.167)

    시누 남편 부모님 상에 똑같이 하면 됩니다.

  • 15. ...
    '24.8.5 5:42 PM (210.178.xxx.80)

    시누에게 알렸다는 건 성의표시를 하라는 건데 시누가 대놓고 표를 낸거죠 뭐
    원글님도 원글님인데 남편도 무시한 거예요 어찌됐든 집안일이니까요
    시누가 원글님을 백번 싫어한다고 해도 남편을 생각하면 5만원은 잘못이에요

  • 16. 10도
    '24.8.5 5:44 PM (58.233.xxx.28)

    아니고 5는 사돈 상에 하기 힘든 금액인데
    남편이 물어 보면 안 되나요?
    부조가 상부상조 받은 만큼 갚는게 맞늦데
    님네가 다음 시누네 부고에 5하기도 어렵죠.

  • 17. ㅇㅇ
    '24.8.5 5:46 PM (39.123.xxx.83)

    맥이는 거죠

  • 18. ...
    '24.8.5 5:49 PM (118.37.xxx.80)

    시누 시모상에 5만원 하면돼요

  • 19. ...
    '24.8.5 5:59 PM (1.235.xxx.154) - 삭제된댓글

    똑같이 하라는 신호죠
    서로 왕래하지말자
    근데 저도 비슷한 일 있었지만
    제가 잘못한건 없어요

  • 20. ㄱㄴ
    '24.8.5 6:08 PM (211.112.xxx.130)

    님은 3만원하세요. 더열받게

  • 21.
    '24.8.5 7:08 PM (175.214.xxx.16)

    창피한 금액이네요
    저희 시누는 오지도 않고 조의금도 없고 문자 저나없고 상 치르고 처음 만났을때도 큰일 잘 치뤘냐는 안부도 없었어요

    전 그뒤로 사람 취급 안합니다

  • 22. 솔직히
    '24.8.5 7:42 PM (124.50.xxx.208)

    상대적이예요

  • 23. 60mmtulip
    '24.8.5 7:48 PM (211.211.xxx.246)

    저희 시누는 오지도 않고 조의금도 없고 문자 저나없고 상 치르고 처음 만났을때도 큰일 잘 치뤘냐는 안부도 없었어요222

  • 24.
    '24.8.5 8:12 PM (223.62.xxx.123)

    세상에... 차라리 그냥 하지를 말지 한방 크게 멕이는건가 진짜 상또라이 인데요?

  • 25. ..
    '24.8.6 9:06 AM (211.51.xxx.159) - 삭제된댓글

    사돈지간인 부모끼리 넉넉히 하면 자식들은 좀 덜해도 되지 않나요?
    각자 사정이 있을 수 있고 집안 분위기도 있을테니 뭐라고 말하긴 그렇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7870 전기프라이팬 추천해주세요 .. 2024/09/07 181
1627869 학원 원장님께 질문이에요ㅡ 창업 4 학우ㅜㄴ 2024/09/07 891
1627868 영양제 챙겨드시는 분들께 문의 5 소피아 2024/09/07 1,011
1627867 여행 다녀오고 한달 후 쏠트래블 인출시도? 4 ㄴㄹㅇ 2024/09/07 1,177
1627866 직수형 비데 추천 부탁드려요. .. 2024/09/07 145
1627865 간호대학 잘 아시는 분 도움부탁드립니다 6 간호 2024/09/07 1,034
1627864 페트병 냉동실에서 터지나요? 4 폭파 2024/09/07 859
1627863 분노가 나를 잡아먹을 것 같아요 40 ... 2024/09/07 6,183
1627862 우리가 국방비며 국방력이 훨 쎈데 뭔 일본이 지키나요? 14 어디서개가짖.. 2024/09/07 1,226
1627861 남편이 50대 4 양복 2024/09/07 2,896
1627860 7~8년전 과외수업했던 학부모들에게 학원 개원 연락하면 26 davi 2024/09/07 3,751
1627859 중학교 체육복 소재 옷 뭐라고 검색해야 될까요? 9 2024/09/07 596
1627858 외모에 손놓으니까 12 ㅁㅁㅁㅁ 2024/09/07 5,612
1627857 장학금 급여는 뇌물 정의 2024/09/07 733
1627856 반려견 리드줄살때..중요한게 있을까요? 11 hipy 2024/09/07 484
1627855 설홍 맛있네요. 가을 신비복숭아 3 복숭아 2024/09/07 1,202
1627854 새벽 고양이… 6 ㅇㅇ 2024/09/07 1,027
1627853 尹 "한일관계 발전은 선택 아닌 책무" 기시다.. 10 .. 2024/09/07 927
1627852 결혼식 축의금, 조의금 시집에서 다 가져간 분 있으세요? 8 갈취 2024/09/07 1,712
1627851 네이버페이와 쿠팡 6 ㅇㅇ 2024/09/07 1,047
1627850 대만에서 존경받는 한국인 정봉스님 2 ... 2024/09/07 1,051
1627849 mri 찍다가 폐쇄공포증 왔어요. 19 mri 2024/09/07 3,605
1627848 김건희 여사, 기시다 총리 부인과 K-팝 아이돌 연습생 격려 16 실버 2024/09/07 3,111
1627847 탄핵. 한번 더 7 생각하기 2024/09/07 1,288
1627846 좁은집으로 이사가요 15 알려주세요 2024/09/07 4,1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