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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팔순 시모가 자다가 죽으면 좋겠대요

거짓말 조회수 : 17,435
작성일 : 2024-08-05 16:29:47

반전은 1개월 전 자식들 몰래 천만원 굿. 무당이 굿 안하면 죽는다고 했다네요

IP : 39.7.xxx.175
5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
    '24.8.5 4:30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굿한 심정과 맥락은 같은 말 아닐까요? 병으로 아프게 죽고 싶지는 않다~ ㅋㅋ

  • 2. .....
    '24.8.5 4:31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천만원.. 에휴

  • 3. ㅁㅁ
    '24.8.5 4:32 PM (112.187.xxx.168)

    그게 진심이기도 할걸요
    죽긴하되 아프진말고 그거요

  • 4. ..
    '24.8.5 4:32 PM (112.152.xxx.33) - 삭제된댓글

    모든 나이든 노인들의 희망사항 아닌가요? 자다가 죽고 싶다
    다음에 시어머니가 그런 말씀 하시면 저도요.. 하세요

  • 5. ㅁㅁ
    '24.8.5 4:33 PM (223.39.xxx.227)

    백살까지 아들며느리 봉양받으며 집에서 편하게 살다가 백살에 자다가 죽고싶겠죠

  • 6. ㅇㅂㅇ
    '24.8.5 4:34 PM (182.215.xxx.32)

    죽음에 대한 공포와 두려움에 대한것은
    일관된걸요..

  • 7. 본인돈
    '24.8.5 4:34 PM (118.235.xxx.222)

    쓴거고 자다가 죽고 싶다했지
    죽고 싶다 한건 아님

  • 8. ㅋㅋㅋㅋ
    '24.8.5 4:35 PM (203.81.xxx.15)

    안아프고 주무시다 가시는거 모두의 소망 아니겠어요
    사갑하듯 미리 하셨나보네요 에휴
    사는게 뭐고 죽는건 또 뭔지....

  • 9. 두려움과
    '24.8.5 4:36 PM (122.46.xxx.124)

    공포죠. 죽음은
    비웃을 일은 아닌듯

  • 10. 돈없는데
    '24.8.5 4:36 PM (39.7.xxx.175)

    굿했어요.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아 살아요. 저희도 매달 50. 생일명절 어버이날은 50 더 줍니다.

  • 11. 자식돈 아니고
    '24.8.5 4:36 PM (118.235.xxx.34)

    시모돈 쓴거면 며느리가 에휴 할건 아니죠 .
    내돈 내가 쓰는건데
    며느리가 무슨 상관인가요?
    82쿡에 맨날 안락사 타령 하는분들 늙으면 안그럴것 같죠?

  • 12. ..
    '24.8.5 4:36 PM (112.152.xxx.33)

    삶에 대한 욕심과 별도로 죽음에 관해선
    나이 든 노인들의 희망사항 아닌가요?
    아파서 병원 생활 하기보다는 자다가 편히 죽고 싶다
    다음에도 시어머니가 그런 말씀 하시면 큰 의미 두지 마세요

  • 13. ..
    '24.8.5 4:37 PM (118.235.xxx.189)

    ㅋㅋ 노인네가 죽고싶다 장사치가 손해보고 판다 또 하나 뭐 있는데..3대거짓말..

  • 14. ㅎㅎㅎ
    '24.8.5 4:37 PM (58.29.xxx.196)

    친정아빠가 예전부터 사람은 65에 죽는게 좋다고. 본인은 65에 죽을꺼라고.
    지금 84세세요. 제가 농담처럼 아빠 65에 천당간다매? 아직 안갔어? 빨리 가.. 늦었어... 이러면 못들은척 하세요. ㅎㅎㅎ

  • 15. 윗님
    '24.8.5 4:37 PM (39.7.xxx.175)

    처녀총각이 결혼하기 싫다.

  • 16. 자다
    '24.8.5 4:39 PM (39.7.xxx.175)

    죽고싶다는 얘기는 백번도 더 들었고. 찢어지게 가난한 집인데 천만원 굿하고 자식들에게 비밀로 한거 들킨거예요

  • 17. 우리도
    '24.8.5 4:39 PM (122.46.xxx.45)

    장담못함 죽음 앞에서 뭔짓할지 ㅠ

  • 18. ㅇㅇㅇ
    '24.8.5 4:39 PM (221.162.xxx.176) - 삭제된댓글

    우리시부도
    빨리죽고싶다 내앞에서 그러길래
    그많은 영양제 약드시면서
    그런말하심 안되죠 ㅎㅎㅎ
    하니까 온집안이 잠깐 침묵

  • 19. ㅁㅁ
    '24.8.5 4:39 PM (112.187.xxx.168)

    ㅋㅋ 거리는이는 본인에게 늙음은
    남얘기인거죠?

    실제 많이 아프거나 거동안되면 죽음이 절실해집니다

  • 20. 무당말듣고
    '24.8.5 4:40 PM (39.7.xxx.175)

    천만원 굿하는 어르신이 흔해요?

  • 21. ㅁㅁ
    '24.8.5 4:40 PM (223.39.xxx.135)

    돈없고 자식들한테 돈받아 사는 분이 굿한거면 당분간 생활비를 줄이세요

    명절 생일도 10 정도로 형식만 갖추고요
    돈이 남아 도니깐 저런짓을 하는거죠
    천만원이 누구네 강아지 이름인가요
    진짜 저런거 때문에 혐오감 들어요

  • 22. ...
    '24.8.5 4:41 PM (61.36.xxx.194)

    살아있는 것들은 본능적으로 죽기 두려워 하니까
    거짓말은 아니죠.
    무섭지 않게 떠나고 싶다는 말이고 그건 진심일텐데
    이런 걸 조롱하지 않고 다독거려줄 누군가가 필요하네요.
    아 자식들의 답답함도 이해가 가요.
    흐 아까운 천만원

  • 23. 맨날
    '24.8.5 4:41 PM (39.7.xxx.175)

    돈없다 궁시렁인데 천만원 굿한거예요. 아껴 모은 쌈짓돈으로.

  • 24. 아이고
    '24.8.5 4:43 PM (125.178.xxx.170)

    말이야 누구든 그리 할 테지만
    자식들한테 생활비 받는 할머니가
    천만 원 굿이라니
    생활비를 다들 줄이세요.

    너무 힘들다고 우는 소리 하면서요.
    정신 못차리고 사는 거죠.

  • 25. ....
    '24.8.5 4:43 PM (118.235.xxx.143)

    시모 꿍쳐놓은 돈 많은거 같은데 50만원 드리던거
    계산해서 천만원 될 때 까지 주지 마세요.
    자식들이 주는 돈은 땅파서 나오는줄 아나

  • 26. 어차피 죽을 거면
    '24.8.5 4:43 PM (114.203.xxx.133)

    고통 없이 죽고 싶다는 거지
    죽고 싶은 사람이 어딨겠어요
    죽음에 대한 공포로 노인네 쌈짓돈 쓴 걸로 조롱할 일인가요?
    돈은 아깝네요. 어떤 무당이 신났을지..

  • 27. ...
    '24.8.5 4:46 PM (118.34.xxx.14)

    굿한 이유가 고생 안하고 자다가 죽게해달라고 한 거 아닌것 같은데요

  • 28. ...
    '24.8.5 4:48 PM (175.114.xxx.108)

    오래 살고싶지 않다는것이 그 죽음이 지금 당장 이라는 뜻은 아니지요.
    나이들면 죽음에 대한 공포가 더 가깝게 느껴질테니

  • 29. 늙는다고
    '24.8.5 4:51 PM (61.36.xxx.194)

    현명해지는 게 아님은
    82쿡 글만 봐도 너무 잘 알겠고
    늙어 어리석음 줄이는 반면교사로 삼고 싶은데
    무엇으로 공포를 다스리고 마음을 다독여야 할까요?
    종교도 아닌 듯하고 독서는 눈 아프고
    잘 늙어가고 싶어요.

  • 30. 미나리
    '24.8.5 5:01 PM (110.9.xxx.60)

    고통없이 자다가 가는거 나이들면 다들 희망하죠. 현실은 오래 간병받다가 가야하니 두렵죠.

  • 31. ....
    '24.8.5 5:45 PM (211.234.xxx.125)

    원글님은 그냥 원래 시모가 싫은거고
    그럼 50만원씩 용돈 받아 쓰시는 와중에 천만원짜리 굿한게 맘에 안드는거...
    시모의 자다가 편하게 죽고 싶다는 생각 자체는 진심.

  • 32. ...
    '24.8.5 6:5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리석은 노인네
    다 늙어 주책이네요
    여기 편드는 댓글들은 뭔가요
    편들만 한 걸 편드세요

    누구나 죽음이 두렵죠 왜 안그러겠어요
    허나 자식에게 생활비 의존하면서 무당에게
    돈 갖다바치면서 무병장수 기원하는 그 마음
    이 안탑깝기 보다는 추하고 어리석게만
    느껴집니다

  • 33. ..
    '24.8.5 7:03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어리석은 노인네
    다 늙어 주책이네요

    누구나 죽음이 두렵죠 왜 안그러겠어요
    하지만 자식에게 생활비 의존하면서 굿으로 무병장수 기원하는 그 마음이 안타깝기 보다는 어리석게만 느껴집니다

  • 34. 원글
    '24.8.5 7:45 PM (124.50.xxx.208)

    그렇게 하시는게 맘이 안좋으신가요? 다 말과다른거죠

  • 35. ..
    '24.8.6 4:02 AM (118.235.xxx.200)

    굿하면 집안에 좋은 일(후대)이 생기는건 맞대요. 그게 무당 푸닥거리에 놀아난거라고 하기보다 사람의 염원을 일종의 헌금식으로 맞바꾸는거죠

  • 36.
    '24.8.6 6:57 AM (72.143.xxx.23)

    비밀인데 어떻게 알게되신건가요?
    그동안 어려우신줄알고 드렸는데, 여유있으신거 같으니 이제 이만큼 못드리겠다 하세요.

    그리고 병으로 본인과 주변인 고생시키다가는건 누구라도 싫죠. 자다가 편안히 죽는건 누구나 바라는거니 그 말 자체는 틀리다고 할수없죠.
    주변에 내가 곧 죽는다 하시면서 그후로 오래사신분을 보며 그냥 흘려들어요.

  • 37.
    '24.8.6 7:55 AM (182.231.xxx.55)

    88세 친정 엄마, 아휴 짜증나 난 왜 죽지를 못하니, 그 소리를 달고 사세요.
    내년 봄쯤 죽었으면 딱 좋겠다. 그러실 때마다, 뭐야? 보통 노인들은 오늘밤에 자다 돌아가고 싶다고 하신다는데 엄마는 왜 내년 봄이야, 아직 육개월이나 남았네 ㅎㅎ 하고 엄마 놀리는데요. 반전은 정월 초하루에 세배 드리러 가면 아휴 짜증나, 난 왜 죽지도 못하니, 내년 봄 쯤 죽었으면 딱 좋겠다, 또 그러세요. 뭐야 연도가 바뀌면서 자동 리뉴얼이야? 왜 또 내년이지? 그러고 따지고 물으면 본인도 웃으세요. 그냥 따땃한 봄날에 돌아가고 싶으시다네요

  • 38. 진짜
    '24.8.6 8:24 AM (119.192.xxx.50)

    악하고 못된사람 많아요

    저희 엄마도 요즘 매일 아파서
    맨닐 자다가 죽는게 소원이라고 하면서도
    몇년만 더 살다 죽었으면 좋겠다고 하는거보고

    죽음 앞에서는 양가의 감정이구나 싶은데

    원글도 나이 40대는 넘었을것같은데
    어찌 이런걸 조롱하죠?

  • 39. ...
    '24.8.6 8:24 AM (39.117.xxx.125)

    101세 되신 할머니 60대부터 내가 살면 얼마나 살겠니 하셨어요.

  • 40. ㅇㅇㅇㅇ
    '24.8.6 10:03 AM (58.29.xxx.194)

    자다가 죽는 방법 의사가 알려줬어요..
    아프다가 곡기를 끊는 시점이 오면 병원가지 말고 숨을 거둘 때까지 집에 두는 거요.
    꼭 실천하세요. 어머니 소원들어드려야죠
    곡기를 끊게되면 자연스럽게 저혈당에 빠지고 포도당을 주에너지 원으로 사용하는 뇌 기능 소실로 의식이 흐려지고 그러면 환자 자신은 고통없이 편하게 (?) 돌아 가시게 되는 것
    https://www.youtube.com/live/oxABcTmE5q0?si=CEaVGN2wL7cUP99Q

  • 41. 90넘어도
    '24.8.6 10:06 AM (59.7.xxx.217)

    아프다고 병원가요.

  • 42. 참 어려운 일
    '24.8.6 10:26 AM (222.120.xxx.56)

    건강하게 살다가 어느날 잠자다가 죽는다면 그보다 더 큰 복이 어디있을까요? 죽는 것도 두렵고 아픈 것도 두렵고,,,,그러나 인간의 마지막은 그 두가지를 피해갈 수 없으니,,,,, 나이들어가는 나를 받아들이고 병들어가는 나를 받아들이고 죽어가고 있는 나를 받아들이는 연습을 끊임없이 해야할 것 같아요. 죽음은 가장 자연스러운 삶의 마지막 과정인데 그게 그렇게 어렵다는 걸 주변 노인분들을 보면서 느낍니다. 나또한 아무리 다짐하고 또 다짐해도 막상 죽음앞에 서면 도망가고 싶고 매달리고 싶을거예요. 자연스럽게 다가오는 죽음은 담담하게 수용할 수 있도록 젊어서부터 준비하고 매일 다짐하는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 43. @@@
    '24.8.6 1:42 PM (172.89.xxx.27)

    나이들면 좀더 살고 싶은 바램이 흉이 되는 세상이 되었구나…

  • 44. @@@
    '24.8.6 1:49 PM (172.89.xxx.27)

    2000만원 드려서 굿을 하면 먼저 한 내용을 지우고, 새로운 요구를 할수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내용은 ???

  • 45. 새빨간
    '24.8.6 2:22 PM (221.149.xxx.61)

    거짓말95세시모
    일주일에두번 침맞으러다니고
    병원매일출근
    건강보험공단서 전화올정도
    반전은 내가죽어야지

  • 46. 80넘으면
    '24.8.6 2:43 PM (112.149.xxx.140)

    아파도 병원 안가실분들도 많고
    돈 없고 아프면 그냥 죽으실분들도 많으실것 같아요
    근데
    그나이 되면
    그때 글쓰세요
    아픈데 병원 안가고 그냥 죽는다 라구요
    부모를 조롱하면서 이런글 올리시는데
    본인은 현명하게 늙어서
    현명하게 처신 하시겠죠?

  • 47. ㅇㅇ
    '24.8.6 2:54 PM (59.6.xxx.200)

    굿하게 돈달라 한것도 아니고
    먹고입을거 아껴모은돈으로 굿한거잖아요
    것두 몰래요
    죽음이 다가오면 누구나 무서워요
    자다가 고통없이 가게해달라고 빌고싶었겠지요
    돈 더 내놓으라 난리친것도 아닌데 이해해드리세요
    자식들 이런반응일까봐 몰래한거겠지요

  • 48. .
    '24.8.6 4:07 PM (114.204.xxx.203)

    노인들 그 소리 다 하는데 오늘 죽을래? 하면 다들 싫다고한대요
    그러면서 죽기 싫어 천만원 굿은 좀 ..
    아이들 직장 자리잡고 나면 언제 가도 괜찮을거 같아요

  • 49. 90세
    '24.8.6 4:29 PM (211.245.xxx.42)

    우리시어머니 저 결혼직후인 50대후반부터 내가 살면 얼마나 산다고 입에 달고 살았네요
    지금의 저보다 더 젊었을 때부터

  • 50. ..
    '24.8.6 5:03 PM (61.254.xxx.115)

    아니 저게.자식들돈이지 저게 시모돈입니까? 시모돈이니 무슨상관이냐는 사람은 뭐지? 자식들이 보낸 돈으로 한거잖아요 속터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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