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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이 혼자 해결하는 걸 봤어요

.... 조회수 : 5,645
작성일 : 2024-08-05 16:15:23

제가 생리중이라고 거절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생리 끝났거든요 그리고는 

혼자 샤워하면서 하는걸 봐버렸네요...

핸드폰을 왜 샤워하는데 갖고 들어가나 했는데

드라이어기 가질러 갔다가 그만. 

저는 30대 후반인데 솔직히 성욕이 아예 없고 치질도 있어서

그냥 불편하고 다 귀찮은데,,

약을 좀 먹어야 하나요? 일주일에 2-3번 요가 같은 운동은 하고 있어요/

뭘 해야 성욕에 도움이 될까요?

IP : 59.16.xxx.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8.5 4:16 PM (14.52.xxx.72)

    저두 제로 정도로 50근접하니
    안하고 편히 살고싶어요

  • 2. 무화과
    '24.8.5 4:16 PM (203.81.xxx.15)

    드세요~~
    이게 혼자사는 사람은 먹지마라는 과일이라네요

  • 3. ..
    '24.8.5 4:16 PM (211.234.xxx.204) - 삭제된댓글

    이런거고민하는거보니 신혼이신가봄,
    결혼 20년차.
    혼자하는거 눈치챈거 여러번. 하지만 그냥 모른척
    이젠 나이드니 혼자도 안합니다ㅠ

  • 4. ...
    '24.8.5 4:18 PM (114.204.xxx.203)

    남자들 먹는 그 약 여자도 효과 있다대요

  • 5. 무화과 찾아보니
    '24.8.5 6:03 PM (169.212.xxx.150)

    씨 때문에 싫어하는데
    위에 댓글보고 검색해보니 치질에 좋다는데요?
    원글님 어여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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