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폭염에는 어디서 하시나요?
저녁 때 주로 하는데
열대야라 낮보다
딱히 나은 것도 없어요.
주구장창 자연 속에서
걷기 좋아하는 사람이라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이 여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네요
걷기 좋아하는 분들은
이런 폭염에는 어디서 하시나요?
저녁 때 주로 하는데
열대야라 낮보다
딱히 나은 것도 없어요.
주구장창 자연 속에서
걷기 좋아하는 사람이라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이 여름이 얼른 지나가길 바라네요
안나가죠 ㅠㅠ 8월까지는 홈트하려고요
8월는쉬고
수영장다녀요
요즘도 매일 걸어요
샤워하면 개운
새벽5시부터 7시까지 공원 산책로 많이 다녀요
저녁 7시 넘어서는 좀 낫던데요 ... 61님처럼 하면 되죠..
가능하면 오전 6시 전후에 나가면 그런대로 더위 견딜만 하더군요.
그런데 게을러 오전 7시 늦으면 오전 8시에도 나가 그늘진 곳 위주로 걸어요
새벽 5시에나가 6시:30까지
돌아오는시간이 일출시간이라 등지고 걸어요
상쾌한 푸르름 터널길..
백사실계곡도 청량함.
전 여의도샛강걷기하다
비오면 가방에 크록스 넣어 남산길 걷다 운동화젖으면 타워에서 슬리퍼로.
내려올때 최대한 짧은길로.
해떨어지고 만보걷기 하고와요. 충분히 할만합니다.
그나마 아침, 저녁 7시 이후엔 걸을만 해요
그리고 지금 어쩔 수 없이 최고 더운 시간에 나갔었는데, 숲속은 아주 시원해서 그냥 여기 나와있어도 좋겠다 싶더라구요
시장가는데, 버스 타려다가 숲 언덕 넘어 걸어서 다녀왔는데, 낮 2시 반인데도 덥지 않고 좋았어요. 도로변은 지글지글 끓긴 하는데, 그나마 나무 그늘 아래는 제법 걸을만하던 걸요
그래서 요즘도 매일 7킬로정도 꾸준히 걷고 있습니다
저녁7시에 나가서 8시에 들어와요.
매일요
저녁 7~9시 사이에 걷다가 아침 6시에 걸었더니
덜 덥고 좋아서 2주째 아침 운동 합니다